대중은 길들여진 것에 익숙해 하면서 종종 요상한 맛을 찾는다능 그렇다고 요상한 맛을 즐겨 먹지는 않지염...
2009.08.09 20:21:31 (*.182.54.74)
시작군
구 "태" 의 "연" (응?)
2009.08.09 22:38:12 (*.37.251.15)
CamilleBidan
솔직히 사람들은 가사 같은거 거의 신경 안쓰지 않나요....
2009.08.09 23:59:16 (*.125.166.17)
38광땡
가사는 부부가 함께...
2009.08.10 09:08:29 (*.182.54.74)
시작군
간혹... 오히려 틀에 벗어나려하면.. 질타를 받아요! 틀은 벗어날수 없어요~
2009.08.10 09:56:45 (*.93.216.82)
수말군
시작군 / 역시 저랑 같은 생각을 한 분이 있으실줄 알았다능.
2009.08.10 11:19:30 (*.36.230.139)
알렉셀
사람이 사랑타령 노래에 싫증낼 때쯤 되면 죽어서 사라지고 다음 세대가 다시 그 자리의 수요를 메꾸기 때문에 아닐까 생각하는 1인
인간의 수명이 200-300년쯤 되는 시대가 오면 근본적인 사회 구조와 현상이 여러가지로 바뀔거라고 생각되네요
2009.08.10 15:42:11 (*.237.146.100)
해리쿠터
RTS에서
스타랑 비슷하면 스타짝퉁이라 까대고
스타랑 다르면 스타랑 다르다고 까대고
대중의 취향은 까대는거 아닐까합니다.
2009.08.10 15:56:04 (*.187.127.58)
자근이
돈이 목적이니요.....
2009.08.11 13:03:41 (*.109.180.236)
레이사랑
38광땡/ 그것을 에반게리온에서 리츠코는 '인간은 항상성과 변이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종이다.' 라고 평했죠.
2009.08.12 13:41:41 (*.234.154.2)
krtest
그러나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게임은 항상 '뭔가 다른 게임'
혹은 '뭔가 다른 것 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게임'
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2009.08.15 10:55:39 (*.206.100.18)
기림
금새 질려서 다른걸 항상 갈구하면서도 결국엔 맨 처음것에 익숙해지는 단순히 일반적인 대중심리
2009.08.29 09:48:59 (*.21.176.116)
이우진
애매모호한 RPG 좀 그만 만드시죠 ㅋ
2009.09.12 11:08:31 (*.251.212.189)
크로스
저도 가졌던 의문이군요. 왜 다들 사랑타령일까...
그런데 막상 사랑해보니 알겠더군요.. 이건 보통 감정이 아니라는걸...
바꿔말하면
대중의 시선에서 만들다보니 정해진 틀 안에 갇히게 된다는건데...
이 문제에 대해선 좀더 경험에서 우러나온 복합적인 사고가 필요할 것 같기에 아직은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