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이 14일 토요일 아침에 초중고딩들의 러쉬를 피해서 아침일찍 카멕스 도착! 이벤트 휩쓸기!
15일 일요일 기숙사 짐 정리해서 보낸다음에 친구집 들렀다가 카멕스 또 가기! 그 후에 정모가기 였는데..
갑자기 우리반 얘들이 MT 가자고 하더군요 -_-;
"아듀~2002~3년 뒤에 보자 얘들아~(군대감) 마지막 MT니까 꼭 가자!" 고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_=;
이미 그라비티에 카멕스 단체관람권 신청해서 받았는데 말이죠...흑흑...
결국 금요일 시험 끝나면 짐 싸서 다  착불로 보내고 토요일날 MT준비재료 들고 청량리역 간다음에
신나게 놀고 일요일날 아침에 일찍 와서 카멕스가고~(뭐 결국은 사람 바글바글할때 가겠지만 ㅡㅜ)
친구집 들러서 짐 놔두고 정모 갈까 하네요...단! 내 체력이 버티면....또! 돈 남으면 =_=;
그럼 모두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