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이프의 임신으로 연차는 와이프랑 병원갈때만 쓰고 있습니다.

아기가 얌전(?)한건지 입덧도 그리 심하지 않고 잘크고 있다는군요.

 

2. 지금 집에서 4년째 살고 있는데

계약기간 종료되었지만 집주인이 따로 말없어서 살고 있었는데(계약기간은 11월)

뜬금없이 전화해서 전세값올려달라네요.

얼마나 올려달라는지는 말안한상태에서 그냥 나간다고 했습니다.

 

지금 빌라를 살고 있는데 지금전세값에 주변 빌라 구입금액이랑 차이가 없거든요 ㅡ.ㅡ;;;

4월 21일 이사를 가야하는데 집주변은 계속 전세값은 치솟는 중이라..

또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어제 전화하셔서 혼자 밥먹고 하는것도 힘들다고하시는 이야기가 있어서

예전 본가쪽으로도 다시 알아봐야할것 같아요.

 물론 출근은 더 힘들어지겠지만 OTL...

 

와이프가 배가 점점 불어와서 일을 못하는지라 대출금 받으면 절대 못값기에

집을 사거나 전세금을 올리기도 힘든 상황인데 이래저래 ㅋ_ㅋ;;

 

계약기간이 넘은상태에서 방뺴! 라는 소리라서 부동산비 내줄까나 싶어서 물어봤는데

그런건 없다는군요..

 

정말 대한민국은 돈이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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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려은단 비타민C가 나와서 상큼하다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