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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와 몬스터
neolith
http://old.lameproof.com/164992
2004.07.20
15:59:32 (*.75.190.115)
13543
180
/
0
그냥 아무데서나 발췌
---------------
“마법 흡수 자기장을 없애야만 되
어서 시간이 없어
조선무를 채 치고, 대파를 잘게 썰어 주게”
이 게시물을...
imcgames 의 김학규입니다
목록
2004.07.20
16:27:22 (*.178.163.107)
아프네이델
조선무..? 대체 이 글이 의미하는 바는....
2004.07.20
17:29:39 (*.248.201.166)
백아
지인이 말씀하시길, 책 잡고 아무대나 펴. 어딜 피던지간에 최고의 대사가 보일꺼다.-라네요.
2004.07.20
18:16:34 (*.51.79.247)
민스
http://moonend.egloos.com/621618
2004.07.20
18:17:09 (*.51.79.247)
민스
마법의 울릉도 호박엿 하나만으로 충분히 JU 기동타격대의 기동력을
껄적지근하게 만들었다.
2004.07.20
18:20:11 (*.232.26.188)
지나가다
저런 대사가 있었나..하긴 5편은 읽지 않았으니..
2004.07.20
19:17:22 (*.153.119.97)
New.군39세
피의 정월 대보름..=_=;l
2004.07.20
20:14:20 (*.105.157.218)
성재
크게 웃었습니다.
2004.07.20
21:07:14 (*.155.238.142)
세한
크음... 모두들 이해하신것 같으신데.....
나한테 엄청 심오한글 흠 (-_-)?....
2004.07.20
21:43:37 (*.91.209.217)
지나가다
해리포터와 몬스터 대사...후후...문학수첩은 현재 복제판때문에 정신이 없으니..
2004.07.20
22:03:02 (*.250.10.11)
까까
작가분이 1976년생에 홍대 건축과 나오셨고 출판은 저것이 세번째라고 하시더군요..
2004.07.20
23:08:27 (*.178.163.107)
아프네이델
예?? ;;; @_@;; 복잡한데요
''
2004.07.21
03:34:21 (*.241.133.100)
시은비
저 부분을 쓸 때는 대장금이 유행이었나 보군요.
2004.07.21
10:57:11 (*.145.96.37)
곤(GON)
이해를 할 수 가.. 누가 사보긴 한답니까?? 투명드래곤을 볼때는 그냥.. 단순히 받아들였죠.
별 생각없이.. 왠지 먼치킨물을 좋아하고 있는 자신이 웃겨서 ^^
그런데.. 이건.. 휴.. 먼가 음.. ㅡㅡㅋ
출판이라는 사실이 충격을 주는군요
2004.07.21
12:29:12 (*.243.108.179)
ANTIEGOIST
이런 '아스트랄 테이스트' 도 일종의 트렌드라 생각합니다.(과연 작가가 의도했는지는 논외로 하고서라도)
그런 시류에 병합하여,
다분한 의도적 아스트랄 테이스트가 주 컨셉인 게임(또는 어떠한 유형의 작품)을 만든다면 과연 성공할수 있을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중.
2004.07.22
01:45:32 (*.238.86.54)
유바다
-ㅅ- 궁금
2004.07.22
22:27:52 (*.111.20.211)
MasterMind
일부러 저런 내용으로 만든거라고 생각되는데요.. 투.드.와는 다르죠..
2004.07.23
09:49:49 (*.221.214.33)
Wraith
뭔가 상당히 아스트랄하긴 한데...
이 작가... 정말로 어디 나사가 단체로 외출 나갔던가...
아니면 저 역시 이미 시대의 조류(?)에 뒤떨어졌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이 작가가 시대를 뛰어 넘은 천재이던가...
그것도 아니면 작가가 너무 지독한 니힐리즘에 빠진 나머지...
............ 관두죠.
뭐, 귀여니 같이 할리퀸 소설 + 일본 만화 + 이모티콘 따위로 무장한 것보단 조금은 낫네요...
적어도 이쪽은 '패러디라고 하기엔 너무나 처참한' 문구의 나열이니.(제 이해력이 떨어지는 걸까요... ( '') )
2004.07.23
14:18:57 (*.86.33.192)
리오
정말 아스트랄...-_-
2004.07.23
15:04:33 (*.243.118.250)
ALUCARD
임나일본부 저자는 죽었다.
투,드는 지쳤다.
귀여니는 약하다.
평범한 장르는 거부한다.
해리와 몬스터 [드래곤 원정대]!!!
2004.07.24
19:05:39 (*.212.209.179)
lalamia
저 정도 쓸 수 있는 것도 재능이라고 보는데요. ㅎㅎ
2004.07.26
16:51:53 (*.92.35.33)
어묻
아아 이 책 참 좋은책이죠.
한페이지당 5번 이상 배잡고 웃을수있어요.,
2004.07.26
19:54:35 (*.231.69.230)
오로지원킬
으흠.. 저도 그렇게 욕할필요까진 없을꺼 같은데..
그냥 웃으면서 받아들이자구요 ^^
아참 대문게시판에 올라온 투명드래곤 읽어봤는데... 재미있더군요..
드래곤볼과 비슷한 구성을 봤을때 ,,,, 약간 배낀거 같던데요..
2004.08.07
14:02:10 (*.105.166.252)
sua
신성한 충격;
2004.08.19
20:04:38 (*.79.48.34)
魔龍王Garv
ANTIEGOIST 님말씀대로 일리가 있네요.
게임중에서도 최신작인 남코의 괴혼이 그 예가 될수 있겠습니다. 괴혼의 경우 어느정도의 흥행과 상당한 이목을 집중시키는데에 성공했으니.. 왠지... 저 소설은 어린이가 보기에는 대단히 '괴' 스러운 작품일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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