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3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8/22/5670868.html?cloc=nnc
제가 잘못 기억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안철수 교수가 한국의 벤처, 소프트웨어 산업이 몰락해가는 이유를
한국 사회정책, 또는 구조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많다...라는 식으로 강연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틀렸으면 죄송)
반면에 김택진 사장은
사회에서 그 원인을 탓하는 건 잘못된 거고
국내 벤처,소프트웨어업체의 죽음을 그 기업들 내부에서 찾네요.
ps. 그냥 립서비스인지 정말로 그런건지는 몰라도
저런 부자(김택진 사장)도 부인에게 카드 통장 헌납하고 사는군요.
씀씀이나 방식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크게 보면 의외로 소박하게 사는 듯...
← 저희 집 고양이... 종은 큰사슴 종... 응?!
2011.08.22 16:38:25 (*.193.104.192)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8point (1%), 레벨:9/30"){kind=icon}
덧붙여 하나만 더 말하자면... 한국에서 보석상을 크게 운영하시는 회장님을 알고 있는데, 이 분께서 보석점 경영 당시(지금은 거의 모든 경영권을 후계자에게 맡기시고 간혹 총 경영만 잠깐 하십니다.)
일화를 말씀해주시길...
현대그룹의 회장이었던 故 정주영 회장님은 따님께서 시집을 가실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천만 짜리 보석을 사셨다고 해요. 그리고 그것이 정 회장님께서 사용하신 개인 자금 중에서는 유례가 없는 거액이라고 하더군요.
(사업적 자금은 제외하고 순수 개인 용도에 의한 자금만 말입니다.)
그래서 믿기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더니 그 회장님께서 하시던 말씀이... "수중에 돈이 있다고, 펑펑 써대는 것은 졸부나 하는 짓" 이라고 따끔히 말씀하셨던 적이 있으셨죠.
일화를 말씀해주시길...
현대그룹의 회장이었던 故 정주영 회장님은 따님께서 시집을 가실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천만 짜리 보석을 사셨다고 해요. 그리고 그것이 정 회장님께서 사용하신 개인 자금 중에서는 유례가 없는 거액이라고 하더군요.
(사업적 자금은 제외하고 순수 개인 용도에 의한 자금만 말입니다.)
그래서 믿기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더니 그 회장님께서 하시던 말씀이... "수중에 돈이 있다고, 펑펑 써대는 것은 졸부나 하는 짓" 이라고 따끔히 말씀하셨던 적이 있으셨죠.
2011.08.22 16:50:05 (*.130.206.58)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388point (13%), 레벨:5/30"){kind=icon}
꾸님 아무래도 개고생해서 벌은 돈이라면 펑펑써대진 않겠죠..
단지 2세나 3세들이 미친듯이 써대서 문제라고 하더군요;
단지 2세나 3세들이 미친듯이 써대서 문제라고 하더군요;
2011.08.22 17:01:35 (*.91.137.38)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400point (8%), 레벨:2/30"){kind=icon}
창아야 고 정주영 회장은 딸이 한명입니다. 정경희씨라고.. 그 분이 44년생이시니까.. 결혼을 25~6살때 했다고 하면 70년즈음에 결혼을 하신 거네요.
1970년도 국내 제조업 상용근로자(10인 이상 사업체 기준)의 월평균 급여가 1만4천원인데, 2010년도에는 똑같은 기준이 없지만 근로자 전체 평균이 200만원 정도 되는군요.
--
대충 140배 정도 되는데, 그러면 1천만원짜리 보석 = 14억짜리 보석이네요.
1970년도 국내 제조업 상용근로자(10인 이상 사업체 기준)의 월평균 급여가 1만4천원인데, 2010년도에는 똑같은 기준이 없지만 근로자 전체 평균이 200만원 정도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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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140배 정도 되는데, 그러면 1천만원짜리 보석 = 14억짜리 보석이네요.
2011.08.22 17:39:49 (*.249.62.19)
![[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왕풍뎅이 보석상 회장님을 알고있다..이거 웬지 영화 같잔아..
그그그 아프리카 뻘건 다이아 이야기...
정말 무기상인가바..어머 무서워..
그그그 아프리카 뻘건 다이아 이야기...
정말 무기상인가바..어머 무서워..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377point (71%), 레벨:7/30"){kind=icon}
게임초보
2011.08.22 19:30:47 (*.193.104.192)
창아야// 물론 당시 싯가를 지금 가치로 환산하면 그 정도의 값어치가 나가겠지요.
하지만 구매 당시의 정 회장의 회사 규모나 자산을 따져본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굴지의 기업을 움직이는 초 거대그룹의 회장이 슬하에 하나 밖에 없는 딸이 시집을 가는데 예물로 선물한 것이 고작 1천 상당의 보석이라면 이것 또한 회장치곤 굉장히 작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
왕풍뎅이// 로드 오브 워 말하시는 것 같은데... 대체 무슨 상상을 하는거야 이 싸람아...
게임초보// 아...아닙니다. 아녜요!
하지만 구매 당시의 정 회장의 회사 규모나 자산을 따져본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굴지의 기업을 움직이는 초 거대그룹의 회장이 슬하에 하나 밖에 없는 딸이 시집을 가는데 예물로 선물한 것이 고작 1천 상당의 보석이라면 이것 또한 회장치곤 굉장히 작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
왕풍뎅이// 로드 오브 워 말하시는 것 같은데... 대체 무슨 상상을 하는거야 이 싸람아...
게임초보// 아...아닙니다. 아녜요!
2011.08.22 21:44:37 (*.132.116.243)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9928point (49%), 레벨:10/30"){kind=icon}
TunguskA 사실 안철수 교수측의 생각과
김택진 사장의 서로 상반되는 생각을 가지고 좀 토론이 벌어지길 기대했는데... 후후후;
이것이야말로 첫 댓글의 중요성인가요;;
김택진 사장의 서로 상반되는 생각을 가지고 좀 토론이 벌어지길 기대했는데... 후후후;
이것이야말로 첫 댓글의 중요성인가요;;
2011.08.23 00:03:54 (*.178.236.140)
코카트리스 김택진 사장 얘기는 성공한 회사의 대표로서의 경험과 안목이 담긴 얘기일 테니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거라고 봐요.
하지만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는 과하게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결과만 보고 삼성 훌륭하다고 말하는 건 너무 단순하죠. 결과만으로 평가할 거면 경제 성장률 높이기도 참 쉬울 겁니다. 일본처럼 빛지고 정부 지출 늘리면 그만이죠.
그 결과를 위해 무엇을 희생했는지 따지지 않고 결과만 가지고 박수치는 건 아니지 싶어요.
김택진 사장의 시각은 성공 지향적이며 열정적인 신자유주의 시대의 모범생들을 대표한다고 봐요.
결과로 평가할 수 있다, 사회나 남을 탓하지 말고 자신이 잘해야 한다, 불평하거나 변명하지 마라, 노력하면 할 수 있다, 등등.
미국, 한국 등 신자유주의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국가 국민들의 의식 속에 끊임없이 주입되는 이데올로기죠.
결과의 책임을 주로 개인에게 돌리는 게 중요한 특징.
책임을 개인에게 돌릴 것인가, 사회에게 돌릴 것인가는 아주 애매한 문제인데,
신자유주의적 이데올로기가 지나치게 강화되면 사회에 대한 고민이 배제되면서 아주 고전적인 구성의 모순을 되풀이하겠죠.
하지만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는 과하게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결과만 보고 삼성 훌륭하다고 말하는 건 너무 단순하죠. 결과만으로 평가할 거면 경제 성장률 높이기도 참 쉬울 겁니다. 일본처럼 빛지고 정부 지출 늘리면 그만이죠.
그 결과를 위해 무엇을 희생했는지 따지지 않고 결과만 가지고 박수치는 건 아니지 싶어요.
김택진 사장의 시각은 성공 지향적이며 열정적인 신자유주의 시대의 모범생들을 대표한다고 봐요.
결과로 평가할 수 있다, 사회나 남을 탓하지 말고 자신이 잘해야 한다, 불평하거나 변명하지 마라, 노력하면 할 수 있다, 등등.
미국, 한국 등 신자유주의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국가 국민들의 의식 속에 끊임없이 주입되는 이데올로기죠.
결과의 책임을 주로 개인에게 돌리는 게 중요한 특징.
책임을 개인에게 돌릴 것인가, 사회에게 돌릴 것인가는 아주 애매한 문제인데,
신자유주의적 이데올로기가 지나치게 강화되면 사회에 대한 고민이 배제되면서 아주 고전적인 구성의 모순을 되풀이하겠죠.
2011.08.23 01:02:45 (*.215.3.10)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082point (79%), 레벨:4/30"){kind=icon}
plona 여기저기 저 인터뷰로 토론이 벌어지던데 대다수 안철수 교수 말도 맞고 김택진 사장말도 맞다..식으로 흘러가더군요..
2011.08.23 01:12:47 (*.178.236.140)
코카트리스 퉁구스카// 그 얘기가 왜 나와요. 그걸 누가 몰라여...
그냥 안철수 교수 얘기랑 관계 없이 김택진 대표 얘기가 그 나름대로 의미를 가질 거라는 얘긴데.
그냥 안철수 교수 얘기랑 관계 없이 김택진 대표 얘기가 그 나름대로 의미를 가질 거라는 얘긴데.
2011.08.23 02:01:23 (*.121.118.53)
Min 둘다 맞는 예기 인데요 뭘 ...
양측다 문제 있는 인간들때문에 크지 못하는 느낌이 있네요
그리고 IT 전반적인 부분과 게임과는 상황이 같지 않다고 생각드네요
(하지만 삼성은 부패한짓이 너무 많이 들었더니 좋은 감정이 안생기려(함 -_);;
NC나 넥슨의 성장기에 게임이라는 특수한을 잡아 먹지 못하는 분야 였기때문에
해당 회사도 잡아 먹히지 않고 성장 하지 않았을까나...
나름 네이버도 지분은 삼성이 많이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있고...(삼성계열이라고 하긴 좀 뭐하지만...)
게임쪽, 웹쪽, 서버분야 , 보안분야 같은 아직까지 건드리기 힘든 분야는 잡아 먹히지 않았지요
(이쪽은 특허가지고 때린다고 뭐 되는 분야도 아니고 단순히 비슷하게 만들어서 배끼기만 해서는 뺏어갈수잇는것도 아닌 분야라서 그런거라 생각이듬)
또 NC , 넥슨이 성장기엔 해외 게임사를 인수하는건 흔치 않은 일이기도 했고
국내 환경이 개발자를 배려하지 않는 환경이란건 여전히 사실이고 ,
야근야근 열매 먹이면서 창의적인거 만들라는것도 좀 이상하고
(그나마 요즘은 야근은 자제하자 분위기가 거의 퍼지고 많이 좋아진곳이 많지만 아직 맨날 야근시키는 회사들도 존재하긴하고...)
모바일 같은경우 통신사가 게임사에 횡포부리던것두 앱스토어 영향이후 쪼금 나아지고
음? 말이 여튼 삼천포로 빠졌네... 그냥 다시 제생각 정리하면
택진아저씨 : 노력해야 성공함
철수아저씨 : 노력해도 성공하기 너무 힘든 환경임, 노력한 사람들이 더 많이 성공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함
이정도로 받아들여지네요 , 개인적으로는 철수아저씨 시야가 개인적으로 더 넓게 느껴지네요
양측다 문제 있는 인간들때문에 크지 못하는 느낌이 있네요
그리고 IT 전반적인 부분과 게임과는 상황이 같지 않다고 생각드네요
(하지만 삼성은 부패한짓이 너무 많이 들었더니 좋은 감정이 안생기려(함 -_);;
NC나 넥슨의 성장기에 게임이라는 특수한을 잡아 먹지 못하는 분야 였기때문에
해당 회사도 잡아 먹히지 않고 성장 하지 않았을까나...
나름 네이버도 지분은 삼성이 많이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있고...(삼성계열이라고 하긴 좀 뭐하지만...)
게임쪽, 웹쪽, 서버분야 , 보안분야 같은 아직까지 건드리기 힘든 분야는 잡아 먹히지 않았지요
(이쪽은 특허가지고 때린다고 뭐 되는 분야도 아니고 단순히 비슷하게 만들어서 배끼기만 해서는 뺏어갈수잇는것도 아닌 분야라서 그런거라 생각이듬)
또 NC , 넥슨이 성장기엔 해외 게임사를 인수하는건 흔치 않은 일이기도 했고
국내 환경이 개발자를 배려하지 않는 환경이란건 여전히 사실이고 ,
야근야근 열매 먹이면서 창의적인거 만들라는것도 좀 이상하고
(그나마 요즘은 야근은 자제하자 분위기가 거의 퍼지고 많이 좋아진곳이 많지만 아직 맨날 야근시키는 회사들도 존재하긴하고...)
모바일 같은경우 통신사가 게임사에 횡포부리던것두 앱스토어 영향이후 쪼금 나아지고
음? 말이 여튼 삼천포로 빠졌네... 그냥 다시 제생각 정리하면
택진아저씨 : 노력해야 성공함
철수아저씨 : 노력해도 성공하기 너무 힘든 환경임, 노력한 사람들이 더 많이 성공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함
이정도로 받아들여지네요 , 개인적으로는 철수아저씨 시야가 개인적으로 더 넓게 느껴지네요
2011.08.23 05:52:39 (*.132.116.243)
TunguskA 코카트리스 // 설마 안교수가 v3 만든 사람이라는 걸 코카트리스님이 모를거라고 생각하고 던진 질문이겠습니까.
제가 안철수 교수 이야기를 꺼낸 건 위에 플로라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요 기사가 나가고 나서 이 문제로 여기저기서 토론이 진행중이고
김사장이나 안교수나 둘 다 성공한 기업가 출신인데
한명은 신자유주의적인 발상을 갖게 되고, 다른 한명은 그와는 정 반대의 시점을 갖게 된 부분이 재미있어서
안교수도 기업가 출신이잖습니까... 하고 '화두'를 던져본 것 뿐입니다.
(같은 기업가 출신이고 비슷한 루트를 걸어오신 분께서 서로 다른 사상을 갖게된 이유는 뭘지, 또 두 사람의 주장을 서로 비교하기 위함도 있었고.)
혹시라도 "겨우 달랑 한줄 적어놓은 리플가지고 내가 어떻게 당신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겠느냐?"... 라고 반문하실지도 몰라 더 적자면...
님이 쓰신 리플 바로 윗 리플에 제가
'이 글을 쓴 의도'가 뭔지 재차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본문 자체의 기사도 안철수 교수랑은 전혀 상관없는 기사이지만,
본문 내용에 안교수의 관점을 예로 들며 토론을 유도해보려고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왜냐? 여긴 토론게시판이니까요.
아... 뭐 마주보고 이야기해도 서로 오해가 생기는게 대화인데,
물론 코카트리스님 입장에서도 나름 뭔가 오해할만한 이유가 있었겠지요.
언제나 말하는 것 처럼 세상에서 제일 불필요한 게 논쟁입니다. 솔직히 이런 걸로 누군가와 감정적으로 대립하는 건 바라는 바가 아닙니다만... 좀 많이 당황스럽긴 하네요.
제가 안철수 교수 이야기를 꺼낸 건 위에 플로라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요 기사가 나가고 나서 이 문제로 여기저기서 토론이 진행중이고
김사장이나 안교수나 둘 다 성공한 기업가 출신인데
한명은 신자유주의적인 발상을 갖게 되고, 다른 한명은 그와는 정 반대의 시점을 갖게 된 부분이 재미있어서
안교수도 기업가 출신이잖습니까... 하고 '화두'를 던져본 것 뿐입니다.
(같은 기업가 출신이고 비슷한 루트를 걸어오신 분께서 서로 다른 사상을 갖게된 이유는 뭘지, 또 두 사람의 주장을 서로 비교하기 위함도 있었고.)
혹시라도 "겨우 달랑 한줄 적어놓은 리플가지고 내가 어떻게 당신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겠느냐?"... 라고 반문하실지도 몰라 더 적자면...
님이 쓰신 리플 바로 윗 리플에 제가
'이 글을 쓴 의도'가 뭔지 재차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본문 자체의 기사도 안철수 교수랑은 전혀 상관없는 기사이지만,
본문 내용에 안교수의 관점을 예로 들며 토론을 유도해보려고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왜냐? 여긴 토론게시판이니까요.
아... 뭐 마주보고 이야기해도 서로 오해가 생기는게 대화인데,
물론 코카트리스님 입장에서도 나름 뭔가 오해할만한 이유가 있었겠지요.
언제나 말하는 것 처럼 세상에서 제일 불필요한 게 논쟁입니다. 솔직히 이런 걸로 누군가와 감정적으로 대립하는 건 바라는 바가 아닙니다만... 좀 많이 당황스럽긴 하네요.
라는 꽤 유명한 격언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