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는 뭐하는지 과 이름 보면 아실테고, 수학 전공하면 금융쪽에서 좋아라 데려갑니다. 어딜 가도 SI보다는 좋은데로 가는거 맞네요..
2011.08.19 14:33:09 (*.178.236.140)
코카트리스
서울대 수리통계학과는 명문 의대 보다 가기 어렵다죠.
연세대도 의예과 빼면 이과에서 제일 높은 게 수학과.
2011.08.19 14:33:12 (*.138.56.120)
게임초보
나머지 학과도 좀 달아주세요. ^^;
2011.08.19 14:51:13 (*.91.139.52)
주녕이
신촌 모 대학 공대 출신인데요. 친구들의 진로를 보자면 -
화공 : 삼성 엔지니어링, 전자 : 삼성전자 , SKT, 기계 : 현대자동차, STX,
생물 : 의전 진학 or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제약회사, 수학 + 경제복전 : 증권사, 은행 등등으로 가더군요.
과동기이자 컴공들 : (...) 그나마 금융권 전산직? SDS CNS LG전 등등등
2011.08.19 15:00:04 (*.112.141.3)
☜토바☞
쩝....ㅜ.ㅡ
2011.08.19 16:01:43 (*.249.62.19)
왕풍뎅이
한양대 기계설계과 졸업한 고딩동창 친구는 지금 약국함.(2천년 초에 약대편입..)
2011.08.19 17:26:46 (*.39.96.141)
옛날사람
저는 이런걸볼때마다,
어릴적부터 적성검사을 수시로 해서 중학생때 자신의 진로를 확실히 정하고,
고등학생때는 정해놓은 진로에 맞춰서 열심히 노력하는 시기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한때는 그랬지만) 대학까지나와서 뭐해야할지 몰라서 다시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면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런의미에서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어릴때부터 적성이나 직업관 같은것에 대해 꾸준히 말해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