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뉴스 - http://goo.gl/KBHez

원본 블러그 - http://goo.gl/uI7PN



지난 4월 퇴사를 하면서, 그동안 생각했던 바를 정리해서 CEO에게 메일을 보냈다. 아쉽게도 CEO로부터 답장은 받지 못했다. 사실 CEO가 답장을 할 회사라면 그렇게 떠나지도 않았겠다라는 생각이 드니, 그렇게 아쉽지는 않았다.

물론, 메일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것이라 이렇게 공개하는 것이 안맞는 것일지 모르나, 메일 내용에 사적인 내용은 없고, 이러한 울림이 커져서 LG전자가 방향을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기에 이곳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