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tbs.co.jp/newseye/tbs_newseye4804697.html


지갤에서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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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볏짚을 먹인 세고기를 출하정지시켰던 후쿠시마, 미야기,  이와테, 토치기 현 중에서
후쿠시마, 미야기 현의 육우는 빠르면 19일 출하를 재개한다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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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색히들 어쩌려고 그러지?

그 넓은 장소에 쌓아놨던 볏짚을 다 치웠을 리 만무이고,
3월 중순부터 볏짚을 신속판단해서 모두 실내 보관했을 리도 없고,(이건 농민인터뷰에서 알려진 내용)
그 볏짚이 그 볏짚이고,
키우던 소들이 그 소들인데
출하를 재개해?

세고기들이 기준치를 조금 넘은 것도 아니고 3-7배까지 넘었었는데
볏짚 수치를 철저하게 관리해서 기준치 살짝 덜 넘게 조절가능한 일도 아니고
기준치를 또 공개적으로 올릴 수도 없을테고...그렇담 조작에 들어간건가?

1달 만에 출하 재개라니 포기가 너무 빠른데.
섬숭정부가 오염된 세고기를 싸그리 매입한다더니 앞으로도 대책없어보이니 뻗은 시늉하나?


하긴... 어제 기사에서도 후쿠시마 현 사토 지사가 직접 도쿄까지 와서
후쿠시마산 250개 식재료 품목  안전하다며 넷에 당당히 수치 공개한다며 쇼치더니 이상할 것도 없네.

아무리 알고 있는 사실이어도 매 번 기사나올 때마다 아스트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