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 http://sankei.jp.msn.com/affairs/news/110712/dst11071201150002-n1.htm


「건강에 영향을 주는 수준이 아니다」세슘 검출의 후쿠시마산 쇠고기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의 농가가 출하한 육우로부터 최대 잠정 기준치(1킬로당 500 베크렐)의 6.4배에 해당하는 3200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을 검출되었고, 같은 농가가 출하하여 일부 소비된 쇠고기도 기준치를 넘은 것으로 판명되자, 소비자의 건강 피해를 우려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문가는 「유통하고 있는 것을 우연히 먹어도 건강에 영향은 없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정부가 정한 잠정 기준치는, 기준치 레벨로 오염된 식품을 1년간 계속적으로 섭취해도 문제가 없는 수치로 설정되어 있다.
식육의 경우, 오염된 같은 소의 고기를 계속 반복하여 먹는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후생 노동성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한다.

 리츠메이칸 대학의 안자이쿠오 명예 교수(방사선 방호학)에 의하면, 1킬로당 500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된 고기를 200그램 먹으면, 방사능 피폭 선량은 0.0016 밀리시버트가 된다고 한다. 이번에 발견된 쇠고기 중 가장 수치가 높은(3200 베크렐)것으로  환산하면 0.01 밀리시버트이다.
  교수는「매일 먹고 있는 식사에는 칼륨-40 이라고 하는 천연 방사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사람은 칼륨-40으로 연간 0.2 밀리시버트의 방사능에 노출되고 있다. 0.01 밀리시버트는 이의 20분의 1로 몇 회에 걸쳐 더 섭취해도 포함된 방사선이 눈에 띄게 건강에 영향을 주는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단, 「소비자에게 있어서는, 행정이 정한 기준치가 지켜지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제일 심각한 문제이다. 안전하다고 하는 다른 음식도 오염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불안해한다」고 지적했다.
일본 분석 센터의 이케우치가 히로시 이사는 「방사능에 오염된 지의 여부는 고기 자체를 조사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라며 검사의 중요성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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