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10508002277&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기념우표 발행은 수익금 전부가 국고로 귀속되는 국책사업”이라며 “그 취지를 받아들여 저작권자도 사용료를 받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인 아이코닉스도 이를 인정했지만, 합의 과정에선 논란의 여지가 다분했다. 아이코닉스 측은 “사용료를 받는 게 맞지만, 정부 측이 ‘예산이 없고 김연아 등 기존 기념우표 당사자도 돈을 받지 않았다’고 말해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하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