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기억해주는 사람이 없을거같은데..


한창 방문하다 눈팅족이 된 . 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래에 가입한지 10년이 되었다는 Auss님 글이 있길래 나도 확인해 봤더니 벌써 여기 가입한게 10년전에.. 처음 방문한게 11년 전이네요..


고등학생 한창 수능준비 하던 시절부터 드나들면서 지금까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네요..:(


지금도 한없는 애송이지만 이젠 작은 레스토랑을 하나 열어 운영하며 살면서 문득 새삼스레 다른 분들 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해 안부글을 남겨봅니다.


다들 잘 지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