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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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엘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17006
참으로 지상락원이군요.[반어법]
참으로 지상락원이군요.[반어법]
2011.02.02 23:49:05 (*.37.169.54)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726point (35%), 레벨:4/30"){kind=icon}
지나가는 이 북한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 특히나 주민 생활을 언급하며 북한 비하 뉴스를 보고 있으면 우리나라 정치 꼴이 한심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저런 식으로 북한의 망조를 언급하면서 정착 통일에 관련된 얘기는 전혀 없지요.
흡수 통일 한다고는 하는데 흡수 통일 방법은 하나도 본 적이 없네요.
주장하는 건 '흡수 통일 해야한다. 근데 독일 보니깐 흡수 통일하면 우리 경제 망한다.'
감정적이 아니라 진짜로 북한 중국에게 뺏길 것 같음.
저런 식으로 북한의 망조를 언급하면서 정착 통일에 관련된 얘기는 전혀 없지요.
흡수 통일 한다고는 하는데 흡수 통일 방법은 하나도 본 적이 없네요.
주장하는 건 '흡수 통일 해야한다. 근데 독일 보니깐 흡수 통일하면 우리 경제 망한다.'
감정적이 아니라 진짜로 북한 중국에게 뺏길 것 같음.
2011.02.03 00:08:23 (*.120.19.122)
Pado 지나가는이// 저 기사는 그냥 들은 사실만 나열한 글인데 거기서 정치 얘기는 왜 꺼내시는지....
지금까지 통일에 관해 정치 경제 군사 외교 국제역학 등 연구된 결과도 국내 외에 많고 현재 연구 중인 프로젝트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통일부라고 그것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부서가 있으며 지금은 아니지만 한창 때는 통일부 장관이 부총리 겸임을 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냥 날 잡아서 국회도서관 가셔서 (또는 국회 도서관 사이트 가셔서) 논문을 검색해 보시거나 공보나 관보만 잘살펴보세요. 얼마나 많은 행정력 및 연구인력, 연구 예산이 통일의 계획을 위해 투자되어 왔는지 조금은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또, 가능하시다면 국회 속기록도 살펴 보시죠. 이른바 언급하셨던 '통일에 관련된 이야기' 엄청나게 많이 합니다.
댓글 올리시는 것은 안말립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아무것도 아닌 것인냥 속단하면서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라고 비아냥 거리는 것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통일에 관해 정치 경제 군사 외교 국제역학 등 연구된 결과도 국내 외에 많고 현재 연구 중인 프로젝트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통일부라고 그것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부서가 있으며 지금은 아니지만 한창 때는 통일부 장관이 부총리 겸임을 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냥 날 잡아서 국회도서관 가셔서 (또는 국회 도서관 사이트 가셔서) 논문을 검색해 보시거나 공보나 관보만 잘살펴보세요. 얼마나 많은 행정력 및 연구인력, 연구 예산이 통일의 계획을 위해 투자되어 왔는지 조금은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또, 가능하시다면 국회 속기록도 살펴 보시죠. 이른바 언급하셨던 '통일에 관련된 이야기' 엄청나게 많이 합니다.
댓글 올리시는 것은 안말립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아무것도 아닌 것인냥 속단하면서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라고 비아냥 거리는 것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
2011.02.03 06:26:53 (*.193.183.168)
마모루 통일 하고 싶어도 지금 통일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통일 할꺼면 독일 통일 할때 비슷한 시기에 같이 했어야 했음..
통일은 솔직히 기대 하기는 어렵죠
통일 할꺼면 독일 통일 할때 비슷한 시기에 같이 했어야 했음..
통일은 솔직히 기대 하기는 어렵죠
2011.02.03 08:13:04 (*.37.169.54)
지나가는 이 pado//
개인적으로는 북한 관련 뉴스는 모두 다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리 우리나라가 언론이 자유롭다고 한들 북한 관련 소식을 자유롭게 입수하고 퍼트리지는 못한다 생각합니다.
때문에 북한 뉴스만 나오면 민감해지네요. 이런 뉴스가 계속 나오는 건 북한에 대한 악감정 유지 목적이라 생각 됨.
그리고 우리나라 잃어버린(?) 10년을 제외하고 통일 청사진은 발표된 게 있나요? 뭘 연구하고 있는 건지 궁금함.
뉴스나 북한 소식 보면 북한이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 것 같지 않은데 통일 계획이 뭐가 있나요?
그리고 웃긴게요. 통일하면 나라 망한다는데... 어느 국가든간에 영토를 어떻게든 늘리려고합니다. 이게 망조인가요?
바로 건넛마을 중국만 하더라도 땅 욕심 팍팍 내고있는데, 게다가 세계 정서를 보더라도 북한 흡수할려고 하는 게 보이는데...
과연 중국이 망할려고 그렇게 땅 욕심 내고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북한 관련 뉴스는 모두 다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리 우리나라가 언론이 자유롭다고 한들 북한 관련 소식을 자유롭게 입수하고 퍼트리지는 못한다 생각합니다.
때문에 북한 뉴스만 나오면 민감해지네요. 이런 뉴스가 계속 나오는 건 북한에 대한 악감정 유지 목적이라 생각 됨.
그리고 우리나라 잃어버린(?) 10년을 제외하고 통일 청사진은 발표된 게 있나요? 뭘 연구하고 있는 건지 궁금함.
뉴스나 북한 소식 보면 북한이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 것 같지 않은데 통일 계획이 뭐가 있나요?
그리고 웃긴게요. 통일하면 나라 망한다는데... 어느 국가든간에 영토를 어떻게든 늘리려고합니다. 이게 망조인가요?
바로 건넛마을 중국만 하더라도 땅 욕심 팍팍 내고있는데, 게다가 세계 정서를 보더라도 북한 흡수할려고 하는 게 보이는데...
과연 중국이 망할려고 그렇게 땅 욕심 내고 있을까요.
2011.02.03 15:28:10 (*.178.236.140)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505point (25%), 레벨:5/30"){kind=icon}
코카트리스 지나가는 이// 최소한 기사는 읽는 성의를 보여주시죠. 오마이뉴스 기사고 탈북자들의 설움을 담은 글입니다.
글 쓴 분도 탈북자이고. 북한에 대한 악감정을 심는다는 거랑은 거의 반대에 가까운 글인데 '일단 까고 보기'하시면 어쩝니까?
글 쓴 분도 탈북자이고. 북한에 대한 악감정을 심는다는 거랑은 거의 반대에 가까운 글인데 '일단 까고 보기'하시면 어쩝니까?
2011.02.03 18:22:43 (*.37.169.54)
지나가는 이 기사는 읽었습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다른 북한 주민들의 안 좋은 상황을 담은 기사도 많이 읽었습니다.
제가 오버한다고 생각하면 할말 없습니다만 전 그 기사들이 북한 정권은 국민들을 생각하지 않는 꿀꿀이 독재 정권이라는 것을 보이기 위한 뉴스라 생각되서 말이죠.
그리고 기사 대부분의 댓글 또한 거기에 따라 북한 주민들이 불쌍하다가 아니라 김정은(지금은...) 정권이 썩어빠졌다는 여론을 형성하고 말이죠.
또한 통일 청사진이 있다고는 하지만 국사 책에 나올법한 통일 청사진은 너무 추상적입니다.
김대중의 평화 통일 청사진은 통일 후 나타날 국민들간의 정서, 문화, 경제, 부에 따른 차별 등. 여러가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실행 하였죠.
하지만 국사책에 나올법한 청사진..? 솔직히 말해서 그걸 청사진이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독일의 흡수 통일에 대한 각종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은 전혀 없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현 정권 역시 흡수 통일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점의 해결책을 내놓지 않고 있고요.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더 크지만.... 아니, 아애 생각이 없는 것 같기도 함.)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북한 주민은 불쌍하다는 식의 뉴스를 계속 퍼트리게 되면 막상 통일이 된다 한들
남한의 국민적 정서는 일종의 계급이나 장벽이 만들어져서 북한 주민과 동등한 입장이 아니게 됩니다.
실제로 독일 통일에서 알 수 있는 일인데요. 부의 차이가 심각해서 겉으로만 통일 됐을 뿐,
한 쪽에서는 깔보는 인식이 자리잡히고 다른 쪽에서는 열등감 때문에 시기에 가까운 감정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뉴스는 앞으로 통일이 될지라도 독일에서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는 이런 마음의 장벽을 두텁게 만드는 좋지 않은 소식들입니다.
'일단 까고보기'라뇨. 너무하십니다.
제가 오버한다고 생각하면 할말 없습니다만 전 그 기사들이 북한 정권은 국민들을 생각하지 않는 꿀꿀이 독재 정권이라는 것을 보이기 위한 뉴스라 생각되서 말이죠.
그리고 기사 대부분의 댓글 또한 거기에 따라 북한 주민들이 불쌍하다가 아니라 김정은(지금은...) 정권이 썩어빠졌다는 여론을 형성하고 말이죠.
또한 통일 청사진이 있다고는 하지만 국사 책에 나올법한 통일 청사진은 너무 추상적입니다.
김대중의 평화 통일 청사진은 통일 후 나타날 국민들간의 정서, 문화, 경제, 부에 따른 차별 등. 여러가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실행 하였죠.
하지만 국사책에 나올법한 청사진..? 솔직히 말해서 그걸 청사진이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독일의 흡수 통일에 대한 각종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은 전혀 없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현 정권 역시 흡수 통일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점의 해결책을 내놓지 않고 있고요.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더 크지만.... 아니, 아애 생각이 없는 것 같기도 함.)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북한 주민은 불쌍하다는 식의 뉴스를 계속 퍼트리게 되면 막상 통일이 된다 한들
남한의 국민적 정서는 일종의 계급이나 장벽이 만들어져서 북한 주민과 동등한 입장이 아니게 됩니다.
실제로 독일 통일에서 알 수 있는 일인데요. 부의 차이가 심각해서 겉으로만 통일 됐을 뿐,
한 쪽에서는 깔보는 인식이 자리잡히고 다른 쪽에서는 열등감 때문에 시기에 가까운 감정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뉴스는 앞으로 통일이 될지라도 독일에서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는 이런 마음의 장벽을 두텁게 만드는 좋지 않은 소식들입니다.
'일단 까고보기'라뇨. 너무하십니다.
2011.02.03 18:26:57 (*.37.169.54)
지나가는 이 그리고 혹시나 제가 모르는 통일 청사진이 있다면 링크라든가 조사하면 알 수 있는 곳을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전 지금까지 이것저것 봐왔지만 현 정권의 흡수 통일에 대한 청사진을 보지 못 했네요.
전 지금까지 이것저것 봐왔지만 현 정권의 흡수 통일에 대한 청사진을 보지 못 했네요.
2011.02.03 19:52:23 (*.178.236.140)
코카트리스 그럼 북한 정권은 정상적인 정권인가요?
김정은이 기쁨조 옷 벗겼다는 수준의 기사도 아니고 그냥 알려진 사실 수준에서 별로 오버하지도 않는 기사에 대한 얘기로 적절해보이진 않네요.
그 구체적인 통일방안도 결국은 북한의 실태에 대한 이해 없이는 불가할텐데.
그리고 이 기사 주 내용은 '북한 불쌍해'가 아니라 '고향에 가지 못하고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는 탈북자들의 설움'입니다.
뉴스에 북한의 실태에 관한 내용이 나오면 일단 무조건 계급 장벽을 만들기에 나쁜가요?
한국 내의 빈민들의 실태나 아프리카 빈민들의 실태에 대해서도 언론은 함구해야 하겠군요.
북한의 실태를 보는 것이 북한 사람들에 대한 우월 의식이나 깔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서 그 둘이 같은 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빈민들의 실태를 언론에서 보도한다고 반드시 우리가 빈민들을 깔보게 되는 건 아니죠.
북한의 실태 파악은 사실 정보의 파악이고 그 다음의 가치판단을 올바르게 하면 될 문제입니다.
가치판단 상의 문제를 그 이전의 사실 파악 문제로 소급해 파악하는 것을 적절치 못하죠.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일단 까고 보기' 수준 밖에는 안 됩니다.
김정은이 기쁨조 옷 벗겼다는 수준의 기사도 아니고 그냥 알려진 사실 수준에서 별로 오버하지도 않는 기사에 대한 얘기로 적절해보이진 않네요.
그 구체적인 통일방안도 결국은 북한의 실태에 대한 이해 없이는 불가할텐데.
그리고 이 기사 주 내용은 '북한 불쌍해'가 아니라 '고향에 가지 못하고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는 탈북자들의 설움'입니다.
뉴스에 북한의 실태에 관한 내용이 나오면 일단 무조건 계급 장벽을 만들기에 나쁜가요?
한국 내의 빈민들의 실태나 아프리카 빈민들의 실태에 대해서도 언론은 함구해야 하겠군요.
북한의 실태를 보는 것이 북한 사람들에 대한 우월 의식이나 깔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서 그 둘이 같은 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빈민들의 실태를 언론에서 보도한다고 반드시 우리가 빈민들을 깔보게 되는 건 아니죠.
북한의 실태 파악은 사실 정보의 파악이고 그 다음의 가치판단을 올바르게 하면 될 문제입니다.
가치판단 상의 문제를 그 이전의 사실 파악 문제로 소급해 파악하는 것을 적절치 못하죠.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일단 까고 보기' 수준 밖에는 안 됩니다.
2011.02.03 19:57:44 (*.179.131.226)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363point (0%), 레벨:2/30"){kind=icon}
청포도사탕 기사내용이랑 본문이랑 매칭이 좀;;
글고 꼭 통일 얘기 나오면 독일 얘기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래서 독일이 망했나요?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게 두려워서 미래를 포기한다라...
글고 꼭 통일 얘기 나오면 독일 얘기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래서 독일이 망했나요?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게 두려워서 미래를 포기한다라...
2011.02.03 20:00:50 (*.178.236.140)
코카트리스 대북 정책에 있어 햇볕 정책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북한 정권을 막장으로 안 보나요? 대개는 막장 꿀꿀이 정권으로 봅니다.
똑같이 북한 정권을 꼴통 독재 정권으로 봐도 그 다음의 가치 판단은 다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국사책, 한국근현대사 책에 통일 방안이 애매하게 나오지 그러면 구체적인 행정적 차원까지 가겠나요?
윗분 말씀대로 관련 자료를 알아서 찾아보세요. 왜 '링크해주세요' 인가요.
독일 흡수통일 보니까 우리가 통일 하면 엿될 것 같다. 그러니까 북한 정권 무너뜨리니 뭐니 바로 흡수통일이니 뭐니 하지 말고 차차 동질성을 회복해서 어쩌구저쩌구 정도 얘기는 교과서에서도 나오는 거고.
현정권이 북한이 무너질 것이고 우리가 흡수통일할 것이란 얘기 해대는 건 정치적인 쇼인 게 뻔한데 그건 여기서 왜 나오나요?
뻔한 거 아닙니까. 통일을 하냐 마냐, 햇볕이냐 전쟁이냐 북한 붕괴냐 이런 논쟁이나 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통일 방안이 어떻게 나오겠어요.
근데 님은 그런 의문을 저 '탈북자들의 설움' 기사에 대고 하고 있는 거죠. 생뚱맞아요.
똑같이 북한 정권을 꼴통 독재 정권으로 봐도 그 다음의 가치 판단은 다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국사책, 한국근현대사 책에 통일 방안이 애매하게 나오지 그러면 구체적인 행정적 차원까지 가겠나요?
윗분 말씀대로 관련 자료를 알아서 찾아보세요. 왜 '링크해주세요' 인가요.
독일 흡수통일 보니까 우리가 통일 하면 엿될 것 같다. 그러니까 북한 정권 무너뜨리니 뭐니 바로 흡수통일이니 뭐니 하지 말고 차차 동질성을 회복해서 어쩌구저쩌구 정도 얘기는 교과서에서도 나오는 거고.
현정권이 북한이 무너질 것이고 우리가 흡수통일할 것이란 얘기 해대는 건 정치적인 쇼인 게 뻔한데 그건 여기서 왜 나오나요?
뻔한 거 아닙니까. 통일을 하냐 마냐, 햇볕이냐 전쟁이냐 북한 붕괴냐 이런 논쟁이나 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통일 방안이 어떻게 나오겠어요.
근데 님은 그런 의문을 저 '탈북자들의 설움' 기사에 대고 하고 있는 거죠. 생뚱맞아요.
갈 길이 먼데 그마저도 가냐 마냐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