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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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spreadsheets.google.com/lv?hl=ko&key=tLO4LcFjwC5Nvs1HWgPrppg&toomany=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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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무트![[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32point (38%), 레벨:2/30"){kind=icon}
바슈![[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3point (0%), 레벨:9/30"){kind=icon}
프리스켄
2011.02.01 10:57:38 (*.142.21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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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모리아티교수[못짱]](http://old.lameproof.com/files/member_extra_info/image_mark/122/756/756122.gif "id : 모리아티교수[못짱]")
모리아티교수[못짱] 아이덴디티 게임즈는 우왕~ 조낸 많다. 12개라니.. 보다가 맨 마지막에 택 1 이라는거 보고 격뿜.
2011.02.01 10:59:06 (*.40.198.98)
![[레벨:1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포인트:16257point (43%), 레벨:13/30"){kind=icon}
채이도훈아빠 뭐 준다 공개하는것과는 별개로.. 급여연체중.. 하고 써 놓는건 좀 그렇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기 회사 사람이 제보해서 써 놓은 것일텐데, 저런게 알려지면 결국 회사가 더 어려워질거고, 그럼 밀린월급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은 더 줄어들거라는건 생각하고 쓴걸까?
저렇게 자기 회사 월급 밀린다고 떠들고 다닐 생각이면 그 전에 빨리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직장을 찾아보는게 나을 듯
저렇게 자기 회사 월급 밀린다고 떠들고 다닐 생각이면 그 전에 빨리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직장을 찾아보는게 나을 듯
2011.02.01 11:18:16 (*.138.56.120)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377point (71%), 레벨:7/30"){kind=icon}
게임초보 채이도훈아빠// 제가 10년전 쯤 다니던 직장 하나가 별로 안좋은 상태일 때 그 직장을 소개해준 사람이 회사에 대해 묻길래
인사치례로 "너무 좋은 직장을 소개해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1년 후에 알게된 사실은 그 직장을 소개해
준 사람을 통해 그 회사에 대한 재투자가 일어났고 그 회사를 제가 그만 둔 뒤에 "왜 그렇게 얘기했냐!"며 원망을 들어야 했죠.
경영자 입장에서는 섭섭한 이야기겠지만 객관적인 사실의 전달은 잘 못 한게 없다고 봅니다.
인사치례로 "너무 좋은 직장을 소개해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1년 후에 알게된 사실은 그 직장을 소개해
준 사람을 통해 그 회사에 대한 재투자가 일어났고 그 회사를 제가 그만 둔 뒤에 "왜 그렇게 얘기했냐!"며 원망을 들어야 했죠.
경영자 입장에서는 섭섭한 이야기겠지만 객관적인 사실의 전달은 잘 못 한게 없다고 봅니다.
2011.02.01 11:29:19 (*.248.67.14)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254point (86%), 레벨:6/30"){kind=icon}
bard 월급연체 사실을 쉬쉬한다고 해서 회사가 나아지지도 않고, 그걸 외부에서 안다고 살아날 회사가 죽지도 않죠..
월급도 못받았는데, 씹기라도 해야죠 ^^; (연체월급 주면서, 이자도 안주는데 말이죠)
월급도 못받았는데, 씹기라도 해야죠 ^^; (연체월급 주면서, 이자도 안주는데 말이죠)
![[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40센치사시미
2011.02.01 11:59:42 (*.32.76.187)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253point (60%), 레벨:1/30"){kind=icon}
mocona 연체 소식이 채무 관계의 고객/협력사 귀에 들어가면... -> 어, 우리 받을 돈 못받는 거 아냐? -> 진행중인 일 중지 -> 독촉 시작 -> 독촉 받는 회사 진행중인 프로젝트, 사업 서비스 불가 -> 회사 경영 더욱 악화 -> 결국 직원들은 돈 못받게 되는...... 뭐 대략 이런 시나리오 이지요...
2011.02.01 12:00:59 (*.111.10.21)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671point (28%), 레벨:4/30"){kind=icon}
loki로키 저도 처음엔 급여 연체중이라는 글에서 움찔하긴했는데 그래도 저런 정보들을 원하는 사람들은 직원들이니
복지나 급여 상황등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기피하는 회사 가고 싶은 회사들을 택하는 것도 좋지 않나 싶어요.
복지나 급여 상황등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기피하는 회사 가고 싶은 회사들을 택하는 것도 좋지 않나 싶어요.
2011.02.01 12:41:26 (*.166.49.119)
아침에 이미 연체중이면 어떻게든 주변사람은 다 알고 있지 않을까요? 투자자라면 더욱 더..;
저도 어떻게 들었는지 연체중이라고 알고 있떤 회사가 저 리스트에 있더라구요;
저도 어떻게 들었는지 연체중이라고 알고 있떤 회사가 저 리스트에 있더라구요;
2011.02.01 14:30:04 (*.166.250.13)
지석 여기서 느낄 수 있는 것은,
경영자는 회사와 자신이 하나라 느끼고 그것을 만족시켜줄 직원을 원하는데 반해서
직원은 회사가 자신의 일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는 곳이라 느끼고, 회사위기와 자신을 동일시하기 어렵다는 점.
아무래도 사업을 하는 입장이라서 그런지 회사의 수익은 나누길 원하면서 위기를 같이 보내지 않으려는 쪽이 더 미워보이는건 어쩔수...
ㅡㅡ;
경영자는 회사와 자신이 하나라 느끼고 그것을 만족시켜줄 직원을 원하는데 반해서
직원은 회사가 자신의 일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는 곳이라 느끼고, 회사위기와 자신을 동일시하기 어렵다는 점.
아무래도 사업을 하는 입장이라서 그런지 회사의 수익은 나누길 원하면서 위기를 같이 보내지 않으려는 쪽이 더 미워보이는건 어쩔수...
ㅡㅡ;
2011.02.01 15:31:01 (*.33.50.153)
모리아티교수[못짱] @지석 솔직히 까고 말해서 직원 6명 있다고 케익을 정확히 6등분 하지는 않잖아요.
30년 넘게 이나라에서 살아오면서 본것은 직원이 소나타를 타면 사장은 SM5 준대형 차 정도는 타고 다니면서 3채의 집을 가지고 있더군요. 끌끌끌
그러면서 너무 많이 바라지는 않는게 맞는거죠.
30년 넘게 이나라에서 살아오면서 본것은 직원이 소나타를 타면 사장은 SM5 준대형 차 정도는 타고 다니면서 3채의 집을 가지고 있더군요. 끌끌끌
그러면서 너무 많이 바라지는 않는게 맞는거죠.
2011.02.01 16:26:59 (*.37.65.56)
황경필 사람이 먹고는 살아야죠.
어쩔 수 있나요.
특히 사람은 자기 혼자만이라면 어떻게든 되지만 저일 경우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야되기 때문에 급여 연채등에 민감할 수 밖에 없고, 그런분들은 이세상에 많고 많을 것 입니다.
나 혼자 죽는 것도 아니라 가족까지 같이 죽을 수 있는데, 그런 위험을 감수해서 대단한 것을 얻을 수 있는 일이라는 확신이 없으면 못하는게 당연한 것이죠.
어쩔 수 있나요.
특히 사람은 자기 혼자만이라면 어떻게든 되지만 저일 경우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야되기 때문에 급여 연채등에 민감할 수 밖에 없고, 그런분들은 이세상에 많고 많을 것 입니다.
나 혼자 죽는 것도 아니라 가족까지 같이 죽을 수 있는데, 그런 위험을 감수해서 대단한 것을 얻을 수 있는 일이라는 확신이 없으면 못하는게 당연한 것이죠.
2011.02.01 21:39:28 (*.12.24.42)
레이사랑 가족같은 분위기를 강조하는 곳은 지금까지 다 회사 재정 상태가 우울했다는 경험이 있어서, 위의 리플들에 공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