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대한 리서치라고합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1230001019

하지만 리서치 대상은 성인 남녀죠... 급식을 지원 받을대상인 학생들이 아니라..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저 설문 대상자 들은 급식을 지원 받을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한명이라도 지원을 덜 받아야 그 만큼의 분이 내 자식들(아직은 솔로 지만...)에게 가던가
내가  내는 세금이 줄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응답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왠지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자격지심이 느껴진다고해야 될까요??
학생 시절부터 상위 30% 와 하위 70%가 갈려져 있고 그걸 느끼고 인식하면서 살아가게되겠죠...

어차피 내가 낸 세금으로 내 자식이 밥을 먹는 다는 생각을 한다면.
부잣집 아이들도 그 부모가 낸 세금으로 그 자식들이 먹게 되는 밥일 텐데..
오히려 부잣집에서 더 많은 세금을 낼테니..(탈세만 하지 않는 다면요..)
먹을 것 가지고 누군 주고 누군 안주는 그런 일은 사실 없었으면 좋겠네요..


PS : 차라리 소득 상위 10%에게서 급식비를 세금으로 걷으면 안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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