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니..
" 또, 높은 건물에 올라가 보거나, 난로안에 숨고, 나무위로 올라가 가지를 흔드는 등 다양한 행동들이 가능하다. "
라는데 이런게 되던가요?
손노리와 그라비티 이외에도 양철집이라거나 피터정 감독 이라거나 Sound TeMP라거나
Sound TeMP에 비하면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마찬가지로 게임음악 제작자이기도 한 양성규씨나 노경환씨 그리고 애니메이션이나 광고계에서 상당히 긴 경력을 자랑하는 정여진씨라거나...
악튜러스 OST를 들어보면 사운드 템프와는 성향이 다른 몇몇 곡이 있는데 양성규씨나 노경환씨의 곡들입니다. (주로 일렉 기타 위주의 헤미메탈스러운 곡들)
그중 한곡은 두분이 후에 다운헬 이라는 밴드 활동을 할 때 다시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레임에 이토록 오래 서식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