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싱글기어 (기어 1단) 자전거로 한달에 1000km 타기 성공
- 처음 스타트가 힘들긴 하지만서도, 잠자는 시간 조금조금 줄여서 탈만하더군요.
정확히는 1300km정도...? 많이도 탔네요.
2. 치킨은 망원동 화통치킨
- 이모랑 삼촌이랑 친해져서 자주자주 가고 있습니다. 간간히 영업종료 시간때 가서 도와드리기도 하고,
물도 뜨러 가고, 얘기도 하러 가고 그러고 있네요.
3. 새로운 시작
-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닥치고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이상한거같아요.
4. 페북위주
- 트위터니 블로그니 사이트니 하다랍지만서도 페북이 제일 잘 맞는거같아요.
그 다음이 사이트......트위터는 이미 바이바이 안녕 한지 오래..
5. 게임
- .........던스하고싶어요!!!!ㅓ리ㅏ머이ㅏㄹ머니어람러ㅏㅣㅇㅁㄹ 잔차를 타는 시간이 늘어나는건 좋은데
게임할 시간이 줄어들어ㅣ마ㅓㅑ미뱌미버ㅏ얾ㅇㄻㅇㄻ 그나마 간간히 스마트폰 게임 하는게 고작리ㅏ머ㅏ이머너랴ㅣ?!?!?
결론 ,
다들 잘 지내고 있으시죠? ::)
저는 한때 자전거를 열심히 탔습니다만..
결혼후에 자전거 타다가 크게 한번 다치는 바람에 아내에게 금지령이라는 철퇴를 맞은뒤 자전거 봉인..
그리고 최근들어서는 싱글 게임같이 기승전결이 있는 게임이나 정반대로 스포츠 게임처럼 무한히(?) 반복되는 게임들을 주로 찾게되더라고요.
온라인게임을 하다보면, '이거 렙업해서 또 뭐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종합해보면, 언제든지 그만두어도 아쉽지 않을 게임을 찾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 게임은 너무 깊이 빠져들면 쉽게 떠나기가 힘든경우가 많아서..
회사 집 회사 집..몇달에 한번 낚시 ㅡ.,ㅡ;;
페북이 편하긴 한데 요즘은 카카오톡 스토리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옆구리가 점점쪄가고 있는데..
이런 몸으로 어떻게 운동할지 걱정도 되긴하네요.
취미가 마라톤이었는데 하아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