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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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이 뭐임? 먹는 거임? 우걱우걱
공약이 뭐임? 먹는 거임? 우걱우걱
2010.08.04 18:05:36 (*.91.137.57)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88point (50%), 레벨:2/30"){kind=icon}
죠쨩 옹호아닌 옹호인데 말입니다.
지자체에서 반대 라고 들고 나와버리면,
그거 회수해서 중앙정부가 해버리겠다 라는게 지금 포지션인데..
안지사가, 일단 사업권은 들고 있되(반대는 하지 않는 모양으로/public 한것 말이죠) 속도를 완급조절하여
거의 진행 안하는 전략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뭔가 기망 전술이군요..)
전 사대강 당연히 반대 합니다만, 지금 정부에 반대 한다고 해서 먹히나요?
두번다시 되돌릴수 없게 공사진척률도 20%인가 초과 달성 했다고 자찬하던데....
이 상태로라면, 나올수 있는 답은 뻔한거죠.
하기 싫어? 그럼 내가 하지 라는게 중앙정부입니다.
지금 계속 중앙정부에서 경남한테도
"하기 싫냐?" "내가한다?" "대신에 국물도 없다(교부금)"
라고 까는 상황이죠.
지금 돌아가는거 조금만 보면 저정도 POV가 나올텐데요..
조선일보를 믿으면 북한 월드컵 국대 감독이
"아오지 탄광에 끌려갔다" 급의 더썬 수준 뉴스가 나옵니다 (.....)
지자체에서 반대 라고 들고 나와버리면,
그거 회수해서 중앙정부가 해버리겠다 라는게 지금 포지션인데..
안지사가, 일단 사업권은 들고 있되(반대는 하지 않는 모양으로/public 한것 말이죠) 속도를 완급조절하여
거의 진행 안하는 전략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뭔가 기망 전술이군요..)
전 사대강 당연히 반대 합니다만, 지금 정부에 반대 한다고 해서 먹히나요?
두번다시 되돌릴수 없게 공사진척률도 20%인가 초과 달성 했다고 자찬하던데....
이 상태로라면, 나올수 있는 답은 뻔한거죠.
하기 싫어? 그럼 내가 하지 라는게 중앙정부입니다.
지금 계속 중앙정부에서 경남한테도
"하기 싫냐?" "내가한다?" "대신에 국물도 없다(교부금)"
라고 까는 상황이죠.
지금 돌아가는거 조금만 보면 저정도 POV가 나올텐데요..
조선일보를 믿으면 북한 월드컵 국대 감독이
"아오지 탄광에 끌려갔다" 급의 더썬 수준 뉴스가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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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616point (55%), 레벨:8/30"){kind=icon}
2010.08.04 18:17:14 (*.178.236.140)
코카트리스 죠쨩// 더선 수준인 게 아니고 아예 더썬의 아오지 탄광 얘기 출처가 조선일보였죠.
흠... 정말 20% 이상 진척이라면 사실상 4대강 막기는 물건너간 거 아닌가 싶네요. 일정 이상 진행되고 나면 이미 쓴 돈 아까워서라도 한다는 걸 새만금 때도 보여줬죠.
일단 토목이라는 게 해놓으면 좋은 거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으니. 'ㅅ'
흠... 정말 20% 이상 진척이라면 사실상 4대강 막기는 물건너간 거 아닌가 싶네요. 일정 이상 진행되고 나면 이미 쓴 돈 아까워서라도 한다는 걸 새만금 때도 보여줬죠.
일단 토목이라는 게 해놓으면 좋은 거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으니. 'ㅅ'
2010.08.04 18:45:21 (*.91.137.57)
죠쨩 넵, 더 썬의 출처가 존슨일보인건 익히 알고 있습니다만,..
더 썬이 해외 찌라시의 대표격이라면,...
죤슨은 그를 능가하는 찌라시라는 비꼬는 의미였던겁니다 (....)
4대강은 아마 가긴 할겁니다만...
요즘 같은때엔 사실 22조가 별로 큰돈이 아니라서요 (...)
일개 공기업이 100조 단위 빚을 지고...
이자도 100억씩 하루에 뿌리고 있고...(거의 뭐 돈다발 태우는 수준...뭐 덕분에 "무려 공기업이" 급여 체불도 됐다는 후문도 있지만...)
리비아 10억불 이야기가 나오는 시대에 22조가 대수겠심...
대신에 그 뒷수습 하려면 이제 뭐 빠지는 상황이 오는겁니다.
지자체가 부도 나봐야 별일은 없겠지만... (어찌됐던 땜빵을 해주게 되어 있어서..)
대신에 떠다니는 부(라고 표현하더군요..)는 없어 지는 시절로 돌입하는거죠.
이게다 가카 덕분입니다. 만세....
그리고 요즘 스땐스가 달라져서 대기업도 까던데..
이제 레임덕에 양쪽으로 부터 팽 당하는 포지션으로 걸어 들어가시는....
덕분에 요즘 대기업쪽에서도 관련자들에게 좀 찍혀 있는듯.
====
요즘 일본에서는 "젊은층에서 차에도 관심을 끄는 세대"가 늘어 난다더군요.
뭐 저도 그런 부류라고 생각 합니다만..
결국은 집에도 돈을 끄고..
차에도 돈을 끈다는 뜻은..
쓸돈이 없으니까요 (....)
하지만 우리 가카는 강바닥에 돈을 태우고 계시잖아요..
재정지출+강바닥 돈태우는건 전국 가정에 차한대씩 뽑아 줄돈이라는데....
가카 만세~
더 썬이 해외 찌라시의 대표격이라면,...
죤슨은 그를 능가하는 찌라시라는 비꼬는 의미였던겁니다 (....)
4대강은 아마 가긴 할겁니다만...
요즘 같은때엔 사실 22조가 별로 큰돈이 아니라서요 (...)
일개 공기업이 100조 단위 빚을 지고...
이자도 100억씩 하루에 뿌리고 있고...(거의 뭐 돈다발 태우는 수준...뭐 덕분에 "무려 공기업이" 급여 체불도 됐다는 후문도 있지만...)
리비아 10억불 이야기가 나오는 시대에 22조가 대수겠심...
대신에 그 뒷수습 하려면 이제 뭐 빠지는 상황이 오는겁니다.
지자체가 부도 나봐야 별일은 없겠지만... (어찌됐던 땜빵을 해주게 되어 있어서..)
대신에 떠다니는 부(라고 표현하더군요..)는 없어 지는 시절로 돌입하는거죠.
이게다 가카 덕분입니다. 만세....
그리고 요즘 스땐스가 달라져서 대기업도 까던데..
이제 레임덕에 양쪽으로 부터 팽 당하는 포지션으로 걸어 들어가시는....
덕분에 요즘 대기업쪽에서도 관련자들에게 좀 찍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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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에서는 "젊은층에서 차에도 관심을 끄는 세대"가 늘어 난다더군요.
뭐 저도 그런 부류라고 생각 합니다만..
결국은 집에도 돈을 끄고..
차에도 돈을 끈다는 뜻은..
쓸돈이 없으니까요 (....)
하지만 우리 가카는 강바닥에 돈을 태우고 계시잖아요..
재정지출+강바닥 돈태우는건 전국 가정에 차한대씩 뽑아 줄돈이라는데....
가카 만세~
정부: 니 입장을 발켜 일주일 줄께.
시도지사 : 잠깐만 검토좀 해보고. 일주일은 너무 짧은거 아냐?
언론: 사실상 찬성의 입장을 밝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