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도 모른채 단칼에 쓰러지는...

이유 모를 미소를 띠며 뛰어다니다 단칼에 베이고 마는...

그러곤 자신의 가장 소중했던 빛나는 한조각의 젤로피만 남기고 가는 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