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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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7&aid=0002075853
"What?"
"What?"
그냥 지나가던 뉴비입니다
훼인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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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lleBidan![[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987point (67%), 레벨:4/30"){kind=icon}
Ins_HoO
루엘![[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940point (69%), 레벨:5/30"){kind=icon}
꿔니
2010.05.31 12:53:04 (*.19.1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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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사람 사업이 커질걸 조금이라도 예상했었다면, 애초에 '지적 재산권'을 해결했어야함..
어차피 지금 케스파의 자세라면 그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블리자드의 마음을 돌릴 순 없을테고,
그냥 스타 말고 다른 국내 게임들 리그나 조용히 돌리는게 덜 지저분해보일듯..
지금은 케스파가 뭘하든 누워서 침뱉기 같은 느낌이에요.
어차피 지금 케스파의 자세라면 그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블리자드의 마음을 돌릴 순 없을테고,
그냥 스타 말고 다른 국내 게임들 리그나 조용히 돌리는게 덜 지저분해보일듯..
지금은 케스파가 뭘하든 누워서 침뱉기 같은 느낌이에요.
2010.05.31 13:08:28 (*.196.247.203)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143point (77%), 레벨:6/30"){kind=icon}
협회 측은 "다른 나라에서는 2000년대 초반 이미 게임으로서 수명을 다한 스타크래프트를 한국의 선수들과 게임단, 팬들이 e스포츠 종목으로 발굴 , 육성해왔다"고 말했다.
그리코, 돈을 벌고 있는 나라도 한쿡이지
그리코, 돈을 벌고 있는 나라도 한쿡이지
2010.05.31 13:15:08 (*.132.116.228)
TunguskA 이게... 진실일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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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zin21c님은 “블리자드는 분명히 한국에서 구축한 e스포츠 인프라가 무척 탐났을 겁니다.
하지만 그동안 엠게임이나 온게임의 스타리그 기획은 순수하게 팬들과 스타크래프트의 e스포츠화를 위한 열정이 컸기 때문에 갑자기 나타나 지적재산권을 요구하자니,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것이 분명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을 겁니다.
이제 와서 지적재산권을 내세울 명분이 없었죠. 그런데 KeSPA를 만들더니 중계권부터 시작해 소속 구단을 쥐고 스타크래프트를 노골적으로 상업적으로 이용하려고 망발을 하니 얼씨구나 기회다 하면서 일어선 겁니다.
보다 정확하게는 그들에게 정당한 명분을 쥐어줬으니 온겜, 엠겜 두 방송사가 고생해 키운 e스포츠 인프라를 KeSPA가 블리자드에게 가져다 받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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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겜, 엠겜 두 방송사가 고생해 키운 e스포츠 인프라를 KeSPA가 블리자드에게 가져다 받친 셈이죠]
[ 온겜, 엠겜 두 방송사가 고생해 키운 e스포츠 인프라를 KeSPA가 블리자드에게 가져다 받친 셈이죠]
[ 온겜, 엠겜 두 방송사가 고생해 키운 e스포츠 인프라를 KeSPA가 블리자드에게 가져다 받친 셈이죠]
결론... 캐스파 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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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zin21c님은 “블리자드는 분명히 한국에서 구축한 e스포츠 인프라가 무척 탐났을 겁니다.
하지만 그동안 엠게임이나 온게임의 스타리그 기획은 순수하게 팬들과 스타크래프트의 e스포츠화를 위한 열정이 컸기 때문에 갑자기 나타나 지적재산권을 요구하자니,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것이 분명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을 겁니다.
이제 와서 지적재산권을 내세울 명분이 없었죠. 그런데 KeSPA를 만들더니 중계권부터 시작해 소속 구단을 쥐고 스타크래프트를 노골적으로 상업적으로 이용하려고 망발을 하니 얼씨구나 기회다 하면서 일어선 겁니다.
보다 정확하게는 그들에게 정당한 명분을 쥐어줬으니 온겜, 엠겜 두 방송사가 고생해 키운 e스포츠 인프라를 KeSPA가 블리자드에게 가져다 받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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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겜, 엠겜 두 방송사가 고생해 키운 e스포츠 인프라를 KeSPA가 블리자드에게 가져다 받친 셈이죠]
[ 온겜, 엠겜 두 방송사가 고생해 키운 e스포츠 인프라를 KeSPA가 블리자드에게 가져다 받친 셈이죠]
[ 온겜, 엠겜 두 방송사가 고생해 키운 e스포츠 인프라를 KeSPA가 블리자드에게 가져다 받친 셈이죠]
결론... 캐스파 개새끼들...
바다처럼
2010.05.31 14:01:11 (*.155.238.77)
twogtwo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노력은 노력대로 들여서 열심히 만들었더니
공공재라고 하면서 줏어먹으려고 드네염?
날강도가 따로없네.
공공재라고 하면서 줏어먹으려고 드네염?
날강도가 따로없네.
2010.05.31 14:08:05 (*.25.186.95)
궁금한게 케스파 이사가 프로 게임단의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 적자 운영하며 리그를 키운게 팬과 구단들 아닌지
일단 캐스파를 제외한다면 현재 프로게임단들을 제외하는거랑 마찬가지일텐데.... 제대로 돌아갈지 의문입니다 , 아마추어 리그로 돌아가는게 아닐지...
일단 캐스파를 제외한다면 현재 프로게임단들을 제외하는거랑 마찬가지일텐데.... 제대로 돌아갈지 의문입니다 , 아마추어 리그로 돌아가는게 아닐지...
2010.05.31 14:23:46 (*.74.90.166)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507point (81%), 레벨:7/30"){kind=icon}
1ststory E스포츠의 핵심은 게임에만 있는게 아니라 선수와 팬도 그 축을 담당하고 있죠.
그 선수가 있고 팬이 있도록, 그러한 여건을 만드는 것도 괭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있어야 선수가 있고, 선수가 있어야 팬이 있고, 팬이 있어야 스폰서가 있고, 스폰서가 있어야 리그가 유지가 됩니다.
어떻게 보면 선수를 끌어 모으고 선수를 통해서 팬문화가 형성 될 수 있도록 각종 이벤트와 홍보를 해주는 것도 E 스포츠를 유지하는 중요한 주축입니다.
블리자드는 그러한 면에서는 정작 중요한 역할을 하지는 않았죠.
그 선수가 있고 팬이 있도록, 그러한 여건을 만드는 것도 괭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있어야 선수가 있고, 선수가 있어야 팬이 있고, 팬이 있어야 스폰서가 있고, 스폰서가 있어야 리그가 유지가 됩니다.
어떻게 보면 선수를 끌어 모으고 선수를 통해서 팬문화가 형성 될 수 있도록 각종 이벤트와 홍보를 해주는 것도 E 스포츠를 유지하는 중요한 주축입니다.
블리자드는 그러한 면에서는 정작 중요한 역할을 하지는 않았죠.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9point (1%), 레벨:9/30"){kind=icon}
Zenon
2010.05.31 16:23:08 (*.203.118.185)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023point (33%), 레벨:3/30"){kind=icon}
그림 블리자드가 낼름 삼켰다고 하기엔 블리자드가 이번 협상이 있기 전 KESPA에 호의적이었다는 게 좀 그렇죠.
자사 게임대회에서 선수들이 참가할때도 KESPA에 양해를 구하고 초빙했었죠.
또 게임을 소유하고 있다고 해도 그에 따른 팬문화나 리그, 스폰서 등 구축되어 있는 거대 인프라를 무시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되네요. 이만한 규모의 인프라를 붕괴시키고 새로 구축하기가 쉬운 것도 아니고 그럴만한 명확한 이유도 없었을 테구요. 그러므로 이번 협정에서도 블리자드가 KESPA가 관할하고 있는 인프라를 최대한 살리려고 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리자드가 테이블에서 필요 이상의 고자세를 취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자사 게임대회에서 선수들이 참가할때도 KESPA에 양해를 구하고 초빙했었죠.
또 게임을 소유하고 있다고 해도 그에 따른 팬문화나 리그, 스폰서 등 구축되어 있는 거대 인프라를 무시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되네요. 이만한 규모의 인프라를 붕괴시키고 새로 구축하기가 쉬운 것도 아니고 그럴만한 명확한 이유도 없었을 테구요. 그러므로 이번 협정에서도 블리자드가 KESPA가 관할하고 있는 인프라를 최대한 살리려고 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리자드가 테이블에서 필요 이상의 고자세를 취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