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56221
우리사회에는 하루 돈 만원 더준다는 소리에 석면 가루가 날리는 근로환경을 택하는 노동자들도 많습니다. 그런 근로 환경에서  노동력을 보호하는 것은 누구의 책임일까요?

----------------------------------------------------------------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태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카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줄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았다.

- 마르틴 니묄러 - (Friedrich Gustav Emil) Martin Niemoller
1892. 1. 14 독일 리프슈타트~1984. 3. 6 독일 비스바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