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튠즈에 국내 음원콘텐츠가 대량으로 공급된다.

소리바다는 국내 저작권 신탁단체인 한국음원제작자협회와 손잡고 국내 음원콘텐츠 17만곡을 애플 아이튠즈 스토어(www.apple.com/itunes)에 공급하는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음원 콘텐츠가 아이튠즈 스토어와 같은 세계적인 음악서비스를 통해 대량으로 서비스 되는 것은 처음이다.


일반적으로 아이튠즈 스토어의 경우 실제 아티스트한테 가는 비용이 많은데,
이건 어떻게 될 건지 약간 문제가 있겠네요.

더불어서 아이튠즈 스토어의 경우 곡당 0.99달러(99센트)의 가격 정책이니,
한국 또한 한곡당 1200-1300원 정도 할 겁니다.

...하지만 이미 도시락 같은 서비스는 한달에 6000원 남짓으로 40곡 다룬로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중이지요.

과연 어떻게 될까요?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845133&cDateYear=2009&cDateMonth=12&cDateDay=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