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s.abcnews.com/theworldnewser/2009/10/air-india-pilots-crew-scuffle-leaving-cockpit-unmanned.html

영문 기사니까 간단히 요약 번역본을 올리자면....

조종사들과 승무원 간의 다툼이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보고에 의하면, 이들은 UAE의 Sharjah와 인도의 델리(Delhi) 사이의 상공에서 조종석을 비운채로 다툼을 벌인것이다.

Times of India는 IC884편의 기장 Ranbir Arora 및 부기장 Aditya Chopra은 2명의 남성 및 여성 승무원들과 크게 다퉜다.

승무원은 주장하기를, 조종사들이 24세의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했다는 것이다.

반면 조종사들은 남성 승무원인 Amit Khanna의 잘못된 행실로 안전 운행의 위험에 직면했다고 한다.

또한, 여성 승무원이 Khanna의 과실을 감추고자, 자신이 조종사들로부터 성추행 당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난투극이 벌어지는 동안, 조종석은 한 동안 비어있었다. 이때 비행기는 파키스탄 상공 영역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보고에 의하면,

Arora는 Karachi에 비행기를 착륙시키겠다고 협박했다는 것이다.

당시, 경악된 106명의 승객들은 이러한 상황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마침내, 조종사들은 조종석으로 돌아갔고, 조종석의 문을 잠궜다.

그리고 안전히 델리에 착륙하여, 승객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경찰은 조종사와 승무원 양측의 진술을 면밀히 조사하는 중이다.

이들이 속한 Air India는 사실을 확인한 후, 양 당사잔간의 논쟁은 끊이지 않은만큼, 양측에게 질의심문을 요청하고 있다.

4명의 당사자는 별도의 공지가 있을때까지, 비행 금지된 상태에 있다.

랍니다.

승객들은 자칫하다가 죽을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