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부터 데스나 해비 까진 이해 불능으로 잘 듣진못했고..
(친구 녀석이 호주 유학가서 가끔씩 보내주는 호주의 데스 메탈이나 해비메탈을 들어보면 '마더 *커' 가 계속 반복되는 노래를 왜이리 좋다고 들을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 였으니...)

할로윈이나 니르바나(너바나는 틀린 표현이라 그러길레 이렇게 적어 봄 --a)음악은 약간은 들어 보았고...

스키드 로우는 엘범 한 곡만..

마이클 런즈 투 락은 2집부터 낫씽 투 로즈 까지..(중간에 힛트집포함)

본조비는 크로스 로드 부터 싱글 3집과, 그 후 두 엘범까진 (기억력 자체가 나쁜대다가 엘범까지 군 간 사이에 사라져서..)

뭐... 락 발라드라면 리차드 막스 까지 껴야하지만,,

이것저것 잡다하게 들어서 다시 락 음악을 듣고 싶어도,
어디서 부터 들어야할지.. 어떤 노래가 내 입맛에 맛는지 모르겠군요.

(너무 시끄럽지 않는 방향으로.. 그래서 데스나 해비는 이해하기 힘든 이유일지도...)

추천 곡과 엘범을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 할 일 없는 백수.. 내일 서울 가면서 엘범이나 사 와서 들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