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9point (1%), 레벨:9/30"){kind=icon}
Zenon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901071617§ion=03
정치 예기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를 덮는 어떤 패러다임에 관한 이야기라서, 한번 생각해볼만한 글이다 싶어(옳건 그르건) 주저없이 퍼왔습니다.
추가. "현실은 이러니 어쩔 수 없어~" 류의 말을 모든 방면에 적용하면 마약도 엄연히 현실이니 풀어줘야죠.
현대 자본주의 및 민주주의 패러다임은 중세 농노들에게는 완벽한 파라다이스이며 실현불가능한 꿈이었습니다.
이 글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우리 사회를 덮는 패러다임에 대한 skeptic한 시각을 가져봄이 어떠할까 하여 퍼왔으니 열 올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
-Zenon-
정치 예기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를 덮는 어떤 패러다임에 관한 이야기라서, 한번 생각해볼만한 글이다 싶어(옳건 그르건) 주저없이 퍼왔습니다.
추가. "현실은 이러니 어쩔 수 없어~" 류의 말을 모든 방면에 적용하면 마약도 엄연히 현실이니 풀어줘야죠.
현대 자본주의 및 민주주의 패러다임은 중세 농노들에게는 완벽한 파라다이스이며 실현불가능한 꿈이었습니다.
이 글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우리 사회를 덮는 패러다임에 대한 skeptic한 시각을 가져봄이 어떠할까 하여 퍼왔으니 열 올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
-Zenon-
...And the heavens shall tremble!!!
2009.09.02 10:38:39 (*.37.115.34)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507point (81%), 레벨:7/30"){kind=icon}
1ststory 사회주의가 왜 실패를 했을까요.
사람이 욕심을 버릴수 있었으면 이세상을 지배하고 있는건 자본주의가 아니라 사회주의였겠죠. 사람들이 욕심을 버린다는건 이상적이겠지만 현실 불가능한 꿈입니다.
게다가 오히려 욕심을 버려야 하는 사람은 못가진자보다 가진자들이 아닐련지.
사람이 욕심을 버릴수 있었으면 이세상을 지배하고 있는건 자본주의가 아니라 사회주의였겠죠. 사람들이 욕심을 버린다는건 이상적이겠지만 현실 불가능한 꿈입니다.
게다가 오히려 욕심을 버려야 하는 사람은 못가진자보다 가진자들이 아닐련지.
2009.09.02 10:53:05 (*.98.26.108)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983point (67%), 레벨:4/30"){kind=icon}
날자고도 1ststory //
욕심을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서 다른사람이 행복할수있는 욕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빌게이츠처럼, 아프리카를 구하겠다는 욕심.
거리의 사람들에게 한끼식사를 주고 싶다는 욕심.
다른 사람을 위해서 희생하는 인생을 살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 다른사람이 행복하게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욕심을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서 다른사람이 행복할수있는 욕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빌게이츠처럼, 아프리카를 구하겠다는 욕심.
거리의 사람들에게 한끼식사를 주고 싶다는 욕심.
다른 사람을 위해서 희생하는 인생을 살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 다른사람이 행복하게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009.09.02 11:11:41 (*.172.16.10)
스틸싫다;; 욕심 역시 무한의 가능성과 방향성을 가지고 있지요. 그것이 지금 현재 자본주의 사회의 눈부신 물질적 발전 역시 가져왔지만 심각한 사회적, 도덕적 문제 역시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민주주의 사회에 가장 적합한 것이기도 합니다. 다만 현재는 사회 시스템의 구조적인 모순들이 계속적으로 드러나면서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수정을 요구하고 있고, 구성원 자신들에게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그 변화가 늦어지고, 구성원 간의 의견 차로 방향을 바로잡지 못하고 헤메고, 이러면서 점점 필요한 것과 괴리가 벌어지면서 문제가 생기는거죠.
레드라잇
2009.09.02 12:58:51 (*.109.180.236)
레이사랑 입력되어 있는 기사가 없습니다라고 뜨네요. 원본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이명박 까는 기사는 안 되고 그렇지 않은 기사는 올라와도 되면 여기 주인장분은 우파 성향 인증인가요?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기준은 동등하게 적용되야죠. 용산 재판도 아니고.
2009.09.02 13:10:02 (*.95.68.106)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225point (84%), 레벨:6/30"){kind=icon}
graytutor 레이사랑//뭔가 오해하시고 계신 것 같으신데요.. 여기 주인장님은 프레시안에 압력을 넣어서 기사를 없애버리거나 하실 수 있는 분이 아니실걸요..
아마도 프레시안에서 자체적으로, 혹은 누군지 알 수 없는(?) 존재가 생각하시는 행위를 한 것 같지만, 그러나 여기 주인장님이 하신 건 아닐 겁니다.
아마도 프레시안에서 자체적으로, 혹은 누군지 알 수 없는(?) 존재가 생각하시는 행위를 한 것 같지만, 그러나 여기 주인장님이 하신 건 아닐 겁니다.
2009.09.02 13:15:58 (*.109.180.236)
레이사랑 graytutor/ 뭔가 당치도 않은 오해를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여기 공지를 보시고 제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프레시안하고 상관없어요. 레임프루프 얘기니까...;;
2009.09.02 13:25:25 (*.196.147.8)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889point (12%), 레벨:3/30"){kind=icon}
라보니 링크가 깨졌군요. 위 기사가 안보이시는 분은 이쪽으로 가면 볼수 있습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901071617§ion=03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901071617§ion=03
2009.09.02 14:13:52 (*.229.17.132)
에디오스 글 잘 읽었습니다. 비약적인 부분도 분명 있을테고,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이 보면 조악한 글일수도 있겠지만.... 생각해 볼 여지가 있네요.
그건 그렇고 글 밑에 붙어있는, 소위 우파이신 분들의 까고보자 리플들 수준이 참 가관이네요.
그건 그렇고 글 밑에 붙어있는, 소위 우파이신 분들의 까고보자 리플들 수준이 참 가관이네요.
2009.09.02 14:52:30 (*.95.68.106)
graytutor 레이사랑//아, 두 개의 문장이 같은 줄로 이어져 있어서 제가 오해를 한 것 같군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공지만으로 그런 추측을 하시는 건 위험하시지 않을까요...?
뉴스와 토론 게시판에서 제목에 '금지'가 들어간 게시물만 찾아도,
주인장님이 "앞으로 ~ 관련 글을 금지합니다." 라는 게시물들이 상당히 나온 답니다.. -ㅁ-a
하지만 단순히 공지만으로 그런 추측을 하시는 건 위험하시지 않을까요...?
뉴스와 토론 게시판에서 제목에 '금지'가 들어간 게시물만 찾아도,
주인장님이 "앞으로 ~ 관련 글을 금지합니다." 라는 게시물들이 상당히 나온 답니다.. -ㅁ-a
2009.09.02 17:44:07 (*.36.230.139)
![[레벨:1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포인트:16257point (43%), 레벨:13/30"){kind=icon}
채이아빠 욕심이 사회의 비극을 만들기 때문에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은
중력이 비행기 사고를 유발하기 때문에 중력을 버려야 한다는 얘기와도 비슷.
욕심없이 살려면 그냥 지금 빨리 죽어야지요. 살아있는다는 것 자체가 살고자 하는 욕구가 있고, 그래서 먹고 자고 싸고 짝짓기를 하는 것이 아닌지..
중력이 비행기 사고를 유발하기 때문에 중력을 버려야 한다는 얘기와도 비슷.
욕심없이 살려면 그냥 지금 빨리 죽어야지요. 살아있는다는 것 자체가 살고자 하는 욕구가 있고, 그래서 먹고 자고 싸고 짝짓기를 하는 것이 아닌지..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074point (20%), 레벨:8/30"){kind=icon}
구경꾼
2009.09.03 02:46:14 (*.162.77.170)
Remma 김규항씨의 덧 코멘트 :
target=_blank>http://gyuhang.net/1646
그리고 http://skynet.tistory.com/1060 이글이 저 요약과 좀 어울린다 생각되네요.
그리고 http://skynet.tistory.com/1060 이글이 저 요약과 좀 어울린다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