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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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라잎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7310044435&code=940401
물론 일부 학생과 학부모 뿐일테지만…(이라고 믿고있습니다.)
대략 할 말을 잃었습니다.
물론 일부 학생과 학부모 뿐일테지만…(이라고 믿고있습니다.)
대략 할 말을 잃었습니다.
2009.07.31 22:47:40 (*.127.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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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SY2 비슷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신입생 한명이 컨닝을 하다가 들킨것이죠. 감독하던 조교는 교수님께 이를 알렸습니다. (인원이 많을경우 분반해서 시험보는건 다들 아실듯..?)
평소에 학생이 잘했었는지 교수님이 인정이 많으셔서 그런건지 C 를 줬습니다.(원칙대로면 F 입니다 -_-;;)
그랬더니 그학생의 어머니가 학교까지 와서 따졌습니다. 교수님은 그 시험을 담당했던 조교를 불렀습니다.
학생의 어머니는 차마 듣기 힘든 말까지 조교에게 따졌어며, 결국에는 빰까지 때렸습니다.
참 황당하더군요 =_=;;; 극히 드문 일이기는 하지만... 쿠루루님 말처럼 몇년 뒤에는 직장까지 쫓아올지도....(흠? 그럼 사장한테 따지는건가?)
신입생 한명이 컨닝을 하다가 들킨것이죠. 감독하던 조교는 교수님께 이를 알렸습니다. (인원이 많을경우 분반해서 시험보는건 다들 아실듯..?)
평소에 학생이 잘했었는지 교수님이 인정이 많으셔서 그런건지 C 를 줬습니다.(원칙대로면 F 입니다 -_-;;)
그랬더니 그학생의 어머니가 학교까지 와서 따졌습니다. 교수님은 그 시험을 담당했던 조교를 불렀습니다.
학생의 어머니는 차마 듣기 힘든 말까지 조교에게 따졌어며, 결국에는 빰까지 때렸습니다.
참 황당하더군요 =_=;;; 극히 드문 일이기는 하지만... 쿠루루님 말처럼 몇년 뒤에는 직장까지 쫓아올지도....(흠? 그럼 사장한테 따지는건가?)
2009.07.31 22:55:54 (*.125.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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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aku 흠 얼마전 수강신청 문의를 학생이 아니라 부모님들이 하시더군요. 뭘그리 낯을 가리는지 학과사무실에 전화한번 못하고 전부 부모님 시키는 애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아요.
2009.07.31 23:11:28 (*.123.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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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story ㄴ조교가 뺨을 맞았는데 가만히 있었다면 좀 이상...
애초에 대학은 인성을 가르치는 장소도 아니고 조교라면 직장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런데 뺨맞고 가만히 있었지는 않았겠지요??
근데 오히려 부모가 저런짓 하다가 선후배 및 교수 눈밖에 나면 더더욱 괴로울텐데...
애초에 대학은 인성을 가르치는 장소도 아니고 조교라면 직장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런데 뺨맞고 가만히 있었지는 않았겠지요??
근데 오히려 부모가 저런짓 하다가 선후배 및 교수 눈밖에 나면 더더욱 괴로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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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J
2009.08.01 01:52:20 (*.37.2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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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lleBidan 부모가 애를 저렇게 키우면 나중에 회사는 어떻게 하려고 그러지-_-
남자 아이라면 딱 대학 입학금까지만 해결 해주고
여자라면 대학까지 보내주면 부모님들 역활을 끝나는거죠.
남자 아이라면 딱 대학 입학금까지만 해결 해주고
여자라면 대학까지 보내주면 부모님들 역활을 끝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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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Sil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