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천만원대 파티'..빗나간 어린이 생일문화>
2009년 07월 29일 (수) 07:03 연합뉴스
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2282414&year=2009&pg=1&date=20090729&dir=44
물론 아직까지는 '극소수'의 얘기겠지만,
가진 사람이 쓰겠다는데 뭐라 할말은 없지만,
행여나 나중에 결혼해서 저렇게 해야 될까봐 두렵습니다.
2009년 07월 29일 (수) 07:03 연합뉴스
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2282414&year=2009&pg=1&date=20090729&dir=44
물론 아직까지는 '극소수'의 얘기겠지만,
가진 사람이 쓰겠다는데 뭐라 할말은 없지만,
행여나 나중에 결혼해서 저렇게 해야 될까봐 두렵습니다.
게임만 하니 애인이 없을까,
애인이 없으니 게임만 할까.
2009.07.29 10:37:37 (*.207.55.113)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66point (62%), 레벨:6/30"){kind=icon}
ZYKYL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 정도는 해줘야한다는...
오히려 365일 저렇게 돈을 써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봤자 36억 오천박에 안되잖아요??)
아주 흥청망청 써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부도 좀 하다보면
그 돈이 돌아서 가난한 저한테에게 돌아올지도 모르니까요 +_+
부자분들이 아주 팍팍 써주었으면 좋겠다는!!
이 얼마나 좋은 현상인지 +_+
오히려 365일 저렇게 돈을 써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봤자 36억 오천박에 안되잖아요??)
아주 흥청망청 써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부도 좀 하다보면
그 돈이 돌아서 가난한 저한테에게 돌아올지도 모르니까요 +_+
부자분들이 아주 팍팍 써주었으면 좋겠다는!!
이 얼마나 좋은 현상인지 +_+
2009.07.29 10:53:52 (*.207.55.113)
ZYKYL 아, 혹시나해서 덪붙여 이야기하면 일반 서민의 경우 저거가지고 상처받는 다던가,
자식이 비교하니까 속상하다고 하시는 분이 있다면...
본인부터 정신차리고 아이에게 현실을 가르쳐 주시는 게 좋을듯.
저런게 아이에게 이상적이 것이라고 가르치는 부모도 문제지만,
겨우 저런거에 쫄려서 아이한테 꿀리는 부모도 문제임.
꿈과 희망이라는게 돈에 달려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
저런 거에 우리 아이들이 꿀릴 이유가 없음.
자식이 비교하니까 속상하다고 하시는 분이 있다면...
본인부터 정신차리고 아이에게 현실을 가르쳐 주시는 게 좋을듯.
저런게 아이에게 이상적이 것이라고 가르치는 부모도 문제지만,
겨우 저런거에 쫄려서 아이한테 꿀리는 부모도 문제임.
꿈과 희망이라는게 돈에 달려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
저런 거에 우리 아이들이 꿀릴 이유가 없음.
2009.07.29 11:09:11 (*.76.203.37)
나루 남에게 뭔가를 보여주고 싶은 과시욕구가 이런쪽으로 변질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요즘 애들은 '아빠, ㅇㅇ도 무슨과외 한다는데 나도 시켜줘~' 이런식으로 조른다면서요.
'ㅇㅇ생일잔치에 갔었는데 대단했었어, 나도 해줘' 가 되면 흠...
누구는 해주는데 나는 왜 안되? 라던가...
게다가 애엄마들끼리 얘기하다보면 과시하고싶은 욕심도 생길꺼고...
요즘 애들은 '아빠, ㅇㅇ도 무슨과외 한다는데 나도 시켜줘~' 이런식으로 조른다면서요.
'ㅇㅇ생일잔치에 갔었는데 대단했었어, 나도 해줘' 가 되면 흠...
누구는 해주는데 나는 왜 안되? 라던가...
게다가 애엄마들끼리 얘기하다보면 과시하고싶은 욕심도 생길꺼고...
2009.07.29 11:12:09 (*.36.230.139)
![[레벨:1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포인트:16257point (43%), 레벨:13/30"){kind=icon}
채이아빠 남들이 뭐라하건 나는 내 길을 간다... 라는 자세부터 부모가 자식에게 가르쳐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세상은 자본주의 자유주의 사회이고, 능력이 되는 사람이 얼마를 쓰건 간섭할 이유는 없습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적 발상이라면 간섭할 이유가 생겨나겠지만요.
2009.07.29 11:19:30 (*.37.230.144)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718point (34%), 레벨:4/30"){kind=icon}
토마토큐브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개념 자체가 저 사람들 머릿 속엔 안들은듯. 저러니까 망한 자본주의, 망한 자유주의라는 말이 나오죠.
2009.07.29 13:07:59 (*.138.56.23)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377point (71%), 레벨:7/30"){kind=icon}
게임초보 영국이나 프랑스, 일본, 핀란드 등도 모두 사회주의 색채가 강한 나라지만 부자 부모는 어느 나라에나 있고 저 정도 해주는 것은 만연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런 얘기를 듣고 가슴아파할 사람도 어느 나라든 있을 텐데 저런 걸 기사화하는 기자의 의식이 너무나도 상업적이거죠.
다만 저런 얘기를 듣고 가슴아파할 사람도 어느 나라든 있을 텐데 저런 걸 기사화하는 기자의 의식이 너무나도 상업적이거죠.
2009.07.29 13:15:46 (*.109.186.161)
레이사랑 토마토큐브/ 제 생각에 저건 노블리스 오블리제하곤 상관없는 거 아닌가요. 저렇게 흥청망청한 사람들이 자선사업이나 이런 데 돈을 쓸 수도 있으니까요.(물론 그럴 것 같지는 않지만...)
제 말의 요지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들이대려면, 저렇게 자기들끼리 흥청망청하면서 병역을 회피한다거나 법을 어긴다거나 사회환원은 쥐꼬리도 생각 안 한다는 내용이 나와야겠죠.
제 말의 요지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들이대려면, 저렇게 자기들끼리 흥청망청하면서 병역을 회피한다거나 법을 어긴다거나 사회환원은 쥐꼬리도 생각 안 한다는 내용이 나와야겠죠.
2009.07.29 13:46:39 (*.151.58.4)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30point (37%), 레벨:2/30"){kind=icon}
파리근성 결국엔 자본주의 단점이 부각돼는 기사들이 슬슬 수면위로 나오네요....
요즘들어 부쩍 TV매체등에서도 이러한 빈부격차를 다룬 내용이 자주 보이네요
정신차리 않으면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요즘들어 부쩍 TV매체등에서도 이러한 빈부격차를 다룬 내용이 자주 보이네요
정신차리 않으면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280point (74%), 레벨:3/30"){kind=icon}
Outlaw
2009.07.29 18:07:11 (*.37.230.144)
토마토큐브 레이사랑//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법적인 의무 이전에 "도덕적 의무"입니다. 병역회피나, 법을 어기는 등의 행동은 범법행동이니까 도덕적 의무라는 잣대까지 갖다 댈 필요가 없죠.
도덕적 의무를 어떻게 해석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사회환원 = 도덕적 의무 라고 생각하지도 않을 뿐더러, 사회환원을 100억벌어서 99억했다해도 1억 가지고 흥청망청 쓰면서
서민들의 패배감이나 조성하는 사람이 그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도덕적 의무를 어떻게 해석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사회환원 = 도덕적 의무 라고 생각하지도 않을 뿐더러, 사회환원을 100억벌어서 99억했다해도 1억 가지고 흥청망청 쓰면서
서민들의 패배감이나 조성하는 사람이 그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천재파티쉐
2009.07.29 20:31:46 (*.146.211.73)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272point (67%), 레벨:1/30"){kind=icon}
Nova 토마토큐브 //
애당초 저런데 패배감을 느끼는게 긍정적이지는 않은거같습니다.
돈이 많으면 저런데라도 써야지, 안그럼 경제가 더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건 사회적으로 악임이 틀림없구요...
도덕적 의무라는건 도덕적인 일을 말합니다.
저 사람들은 서민들이랑 똑같이 하는일을 그저 돈만 많이 줬을뿐입니다.
오히려 집 투기같은게 더 나쁜거같네요.
애당초 저런데 패배감을 느끼는게 긍정적이지는 않은거같습니다.
돈이 많으면 저런데라도 써야지, 안그럼 경제가 더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건 사회적으로 악임이 틀림없구요...
도덕적 의무라는건 도덕적인 일을 말합니다.
저 사람들은 서민들이랑 똑같이 하는일을 그저 돈만 많이 줬을뿐입니다.
오히려 집 투기같은게 더 나쁜거같네요.
2009.07.29 21:03:43 (*.48.59.92)
날자고도 채이아빠 //
사회적 위화감을 조성할수 있다는것입니다.
Nova //
부를 쓰더라도, 서민에게 가지않는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 서민경제와는 상관없다는 뜻이죠.
레이사랑//
흥청망청쓴다는것은 사회적위화감을 조성할수있지요.
사회적 위화감을 조성할수 있다는것입니다.
Nova //
부를 쓰더라도, 서민에게 가지않는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 서민경제와는 상관없다는 뜻이죠.
레이사랑//
흥청망청쓴다는것은 사회적위화감을 조성할수있지요.
2009.07.29 21:07:52 (*.37.230.144)
토마토큐브 Nova// 소비도 건전한 소비가 있고 불건전한 소비가 있지요. 패배감은 날자고도님 말씀처럼 사회적 위화감이라는 의미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2009.07.29 22:08:26 (*.168.135.224)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294point (34%), 레벨:8/30"){kind=icon}
[OC]Silver H 특급호텔은 지난해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면서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생일파티 패키지를 마련했다. 10인 이상만 예약이 가능한 이 패키지의 가격은 1인당 8만 원을 넘는다. 호텔은 지난 겨울 예약건수가 주말에는 하루 3건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자 올해 이 패키지 가격을 올릴 방침이다.
.. 가격을 올린다니!
.. 가격을 올린다니!
2009.07.29 22:31:26 (*.48.59.92)
날자고도 현재 사회적구조의 모순점이 있습니다.
돈이 돈을 버는구조라는것이지요.
일반 서민은 노동을 제공하지만, 많은 부가 지주에게 간다는점입니다.
그리고, 그 부를 되물림할수있는 사회적 제도장치도 있고요. 이건희처럼말이죠.
안철수씨처럼,. 그 가치가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닙니다.
그결과가 나오면,. 나눠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랩을 떠나기전 주식을 나눠졌다고 무릎팍도사에서 말하더군요.
과실이 있으면,. 어느정도 나눠가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돈이 돈을 버는구조라는것이지요.
일반 서민은 노동을 제공하지만, 많은 부가 지주에게 간다는점입니다.
그리고, 그 부를 되물림할수있는 사회적 제도장치도 있고요. 이건희처럼말이죠.
안철수씨처럼,. 그 가치가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닙니다.
그결과가 나오면,. 나눠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랩을 떠나기전 주식을 나눠졌다고 무릎팍도사에서 말하더군요.
과실이 있으면,. 어느정도 나눠가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009.07.29 22:37:53 (*.8.188.85)
크리스 날자고도님// 업체에서 일하는 종업원들도 부자인가 보군요. 자본주의 체계 내에 있는 한 소비는 미덕입니다. 그걸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는 타인이 자기 기분을 위해서 자제해 달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자식 생일 잔치에 돈 많이 쓰는게 부도덕한 일도 아니고요.
2009.07.29 22:58:37 (*.193.10.252)
Dream Faller 날자고도//자본주의라는 시스템은 원래 자본이 많으면 자본을 불리기 쉬워져요.
부의 분배는 필요하지만 강제로 실시하는 것도 안될일이라고 봅니다.
세금제도나 개편해서 부자들에게서 더 걷어내고 불법체납하고 있는 세금들을 모조리 회수해서
서민 복지나 물가 안정등에 투자하는 정도까지가 정부에서 부의 분배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보는데요.
부의 분배는 필요하지만 강제로 실시하는 것도 안될일이라고 봅니다.
세금제도나 개편해서 부자들에게서 더 걷어내고 불법체납하고 있는 세금들을 모조리 회수해서
서민 복지나 물가 안정등에 투자하는 정도까지가 정부에서 부의 분배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보는데요.
2009.07.29 23:39:11 (*.48.59.92)
날자고도 크리스 //
업체에서 일하는 종업원은 소수이죠.
그리고, 그러한 일들은 기분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회계급을 나눈다는것에 있습니다.
B매너유저 //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죠.
그게 당연한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사회구조는 수정해야할 필요가 있는것이죠.
Dream Faller //
부자에게 세금을 더 걷는게 강제죠.
다만, 기분좋게 낼수있는구조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강제라는 의미를 안철수씨의 예에 대해서 이야기 하신다면,
저는 그러한 예가 보기좋더라입니다.
또한, 그 부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는것이라는 의미이고요
업체에서 일하는 종업원은 소수이죠.
그리고, 그러한 일들은 기분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회계급을 나눈다는것에 있습니다.
B매너유저 //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죠.
그게 당연한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사회구조는 수정해야할 필요가 있는것이죠.
Dream Faller //
부자에게 세금을 더 걷는게 강제죠.
다만, 기분좋게 낼수있는구조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강제라는 의미를 안철수씨의 예에 대해서 이야기 하신다면,
저는 그러한 예가 보기좋더라입니다.
또한, 그 부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는것이라는 의미이고요
2009.07.30 02:51:47 (*.48.59.92)
날자고도 돌돌이 //
안철수옹이 그런말을 했습니다.
자신은 하는 일이 다를뿐이지 여러분위에 있는것이 아니라고.
가까운곳에서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구글또한 대표에게 xx씨와 같은 호칭을 쓴다지요?
안철수옹이 그런말을 했습니다.
자신은 하는 일이 다를뿐이지 여러분위에 있는것이 아니라고.
가까운곳에서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구글또한 대표에게 xx씨와 같은 호칭을 쓴다지요?
2009.07.30 10:43:50 (*.176.180.75)
돌돌이 돌돌이 //
구글 직원들이 대표에게 xx씨라는 호칭을 쓰는게
계급없는 사회와 무슨 상관인지요 -_-;;
에릭 슈미트가 미국에서 50위 갑부라는건 알고 얘기 하시는건지 ?
구글 직원들이 대표에게 xx씨라는 호칭을 쓰는게
계급없는 사회와 무슨 상관인지요 -_-;;
에릭 슈미트가 미국에서 50위 갑부라는건 알고 얘기 하시는건지 ?
2009.07.30 13:13:38 (*.134.137.96)
날자고도 마자마자 //
언제부터 과소비가 추앙받는 사회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돌돌이 //
돈이 많은것과 돈과 권력, 지위를 이용해서 계급을 나눈것과의 차이입니다.
언제부터 과소비가 추앙받는 사회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돌돌이 //
돈이 많은것과 돈과 권력, 지위를 이용해서 계급을 나눈것과의 차이입니다.
2009.07.30 13:43:12 (*.176.180.75)
돌돌이 날자고도 //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이 결국 계급 이죠.
님 말대로 xx씨라고 부르는게 계급없는 거라면
대통령한테 이새끼 저새끼 하는 우리나라도 계급없는 사회군요.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이 결국 계급 이죠.
님 말대로 xx씨라고 부르는게 계급없는 거라면
대통령한테 이새끼 저새끼 하는 우리나라도 계급없는 사회군요.
2009.07.30 14:54:33 (*.134.137.96)
날자고도 돌돌이 //
돈이 계급이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권력을 계급으로 사용한 대통령도 있고,
권력을 국민을 위해 봉사한 대통령도 있습니다.
권력 != 계급
입니다.
구글의 경우에는 회사방침이 그런것이지
직원이 말을 함부러 한다고 있던 계급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xx씨 한다는것은 단지 말의 표현뿐만 아니라,
직위를 이용해서 계급을 만들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부분의 예보다는 전체의미를 상기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돈이 계급이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권력을 계급으로 사용한 대통령도 있고,
권력을 국민을 위해 봉사한 대통령도 있습니다.
권력 != 계급
입니다.
구글의 경우에는 회사방침이 그런것이지
직원이 말을 함부러 한다고 있던 계급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xx씨 한다는것은 단지 말의 표현뿐만 아니라,
직위를 이용해서 계급을 만들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부분의 예보다는 전체의미를 상기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9.07.30 19:59:44 (*.237.146.100)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175point (62%), 레벨:10/30"){kind=icon}
해리쿠터 돌돌이 // 구글에선 호칭으로 사람의 계급을 나누지 않는다 하더라도
엄연히 사장도 있고 팀을 관리하는 팀장도 있고 하지 않을까요?
사장을 사장님이라고 부르지 않다고 해서 그회사의 사장이 없다거나 그사람이 사장이 아니라고 하는건 억지논리죠 =_=
엄연히 사장도 있고 팀을 관리하는 팀장도 있고 하지 않을까요?
사장을 사장님이라고 부르지 않다고 해서 그회사의 사장이 없다거나 그사람이 사장이 아니라고 하는건 억지논리죠 =_=
2009.07.31 01:07:44 (*.176.180.75)
돌돌이 장문의 글을쓰다 의미없는 말싸움인듯 하여 걍 접습니다.
돈이 계급이라는 근거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시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계급의 역활을 하는것은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부터 최근의 사교육 문제까지 근거가 너무나도 많아
일일이 적을 필요성을 못 느끼겠군요.
다들 즐거운 밤 되시길.
돈이 계급이라는 근거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시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계급의 역활을 하는것은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부터 최근의 사교육 문제까지 근거가 너무나도 많아
일일이 적을 필요성을 못 느끼겠군요.
다들 즐거운 밤 되시길.
2009.07.31 01:19:43 (*.48.59.92)
날자고도 돌돌이 //
제가 하려는 얘기의 의미는 빌게이츠가 아프리카를 구하겠다고 자신의 돈을사용할때,
그것을 계급으로 여기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권력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런의미로 얘기드린것입니다.
제가 하려는 얘기의 의미는 빌게이츠가 아프리카를 구하겠다고 자신의 돈을사용할때,
그것을 계급으로 여기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권력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런의미로 얘기드린것입니다.
2009.07.31 12:22:14 (*.137.6.253)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12point (13%), 레벨:0/30"){kind=icon}
천랑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쓰는 것에 대해서 자신의 잣대를 남에게 들이 대는건가요? 근검절약이라는 것을 타인에게 강요하려는 건가요?
돈을 벌었으니 쓰는 것은 당연한 이치고 그것이 과소비든 뭐든 간에 실정법에 위반되지 않으면 자유를 보장해야합니다. 그들이 써야 돈이 돌고 그 돈으로 많은 사람에게 혜택으로 돌아가지 않습니까? 자신의 삶을 기준으로 타인의 삶을 비판하는 것은 주의해야합니다.
오히려 그들이 국내에서 돈을 써주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부과된 세금을 내고 사회생활을 유지하며 사는 이들에게 그들이 사용하는 돈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은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하지 못한다고 타인도 하지 말아야 하며 자신의 도덕성은 높지 않은데 타인은 언제나 높은 도덕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억지 주장은 그만두셨으면합니다. 그런 소비에도 많은 간접세가 붙어 소비를 통해 사회가 풍요로워지지 않겠습니까?
사람이 많은 만큼 다양성도 존중해야합니다.
돈을 벌었으니 쓰는 것은 당연한 이치고 그것이 과소비든 뭐든 간에 실정법에 위반되지 않으면 자유를 보장해야합니다. 그들이 써야 돈이 돌고 그 돈으로 많은 사람에게 혜택으로 돌아가지 않습니까? 자신의 삶을 기준으로 타인의 삶을 비판하는 것은 주의해야합니다.
오히려 그들이 국내에서 돈을 써주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부과된 세금을 내고 사회생활을 유지하며 사는 이들에게 그들이 사용하는 돈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은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하지 못한다고 타인도 하지 말아야 하며 자신의 도덕성은 높지 않은데 타인은 언제나 높은 도덕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억지 주장은 그만두셨으면합니다. 그런 소비에도 많은 간접세가 붙어 소비를 통해 사회가 풍요로워지지 않겠습니까?
사람이 많은 만큼 다양성도 존중해야합니다.
2009.07.31 12:42:31 (*.134.137.96)
날자고도 천랑 //
님이 얘기하시는부분은 충분히 의견이 오고갔던 내용입니다.
댓글을 천천히 읽어보신후에 다시한번 의견을 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이 얘기하시는부분은 충분히 의견이 오고갔던 내용입니다.
댓글을 천천히 읽어보신후에 다시한번 의견을 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9.07.31 14:27:21 (*.137.6.253)
천랑 날자고도//
저는 귀하의 댓글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 게시물의 본문에 대해서 제 의견을 적었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대한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듣고 싶으신 것같은데 저는 귀하의 의견의 연장으로 적은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그렇기에 귀하가 본 작성자에게 요청하는 의견 재등록에 관한 것은 적을 생각이 없습니다. 귀하가 자신을 대상으로 본 작성자가 의견을 밝히길 원하신다면 추가로 적어주시고 그렇지 않다면 저를 대상으로 의견을 표출하시는 것은 자제해주십시오. 귀하의 글은 제가 판단하기에 읽었던 글을 다시 올리는 난독증 환자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꽤 불쾌합니다.
저는 귀하의 댓글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 게시물의 본문에 대해서 제 의견을 적었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대한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듣고 싶으신 것같은데 저는 귀하의 의견의 연장으로 적은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그렇기에 귀하가 본 작성자에게 요청하는 의견 재등록에 관한 것은 적을 생각이 없습니다. 귀하가 자신을 대상으로 본 작성자가 의견을 밝히길 원하신다면 추가로 적어주시고 그렇지 않다면 저를 대상으로 의견을 표출하시는 것은 자제해주십시오. 귀하의 글은 제가 판단하기에 읽었던 글을 다시 올리는 난독증 환자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꽤 불쾌합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애들명의로 통장이나 적금을 부어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