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726point (35%), 레벨:4/30"){kind=icon}
지나가는 이고스톱이나 테트리스같은 그런 게임 말고 특정 아케이드나 MMORPG 등 이런 게임은 왜 한 곳에서만 서비스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수익성 때문인가요?
많은 유저들이 명작을 접해놓고도 불친절한 서비스 때문에 불만이 상당히 많은데요. 적당히 재미있거나 재미 없는 게임에 서비스마저 막장이면 바로 떠나지만 유명하고 재미있는 게임 경우는 불친절한 서비스가 개막장을 달리더라도 그냥 플레이를 하지요.
회사 입장은 모르겠지만 유저 입장에선 두개 이상의 업체에서 같은 게임을 서비스 한다면 게임 환경, 서비스 질 등을 따지면서 더 나은 환경에서 할 수 있으니 상당히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이런 경우는 본적이 없네요.
단순히 유저 입장에서만 본다면 환영할만한 상황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 밖의 의견이나 업체 쪽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많은 유저들이 명작을 접해놓고도 불친절한 서비스 때문에 불만이 상당히 많은데요. 적당히 재미있거나 재미 없는 게임에 서비스마저 막장이면 바로 떠나지만 유명하고 재미있는 게임 경우는 불친절한 서비스가 개막장을 달리더라도 그냥 플레이를 하지요.
회사 입장은 모르겠지만 유저 입장에선 두개 이상의 업체에서 같은 게임을 서비스 한다면 게임 환경, 서비스 질 등을 따지면서 더 나은 환경에서 할 수 있으니 상당히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이런 경우는 본적이 없네요.
단순히 유저 입장에서만 본다면 환영할만한 상황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 밖의 의견이나 업체 쪽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175point (62%), 레벨:10/30"){kind=icon}
해리쿠터
2009.07.25 18:08:41 (*.37.230.144)
토마토큐브 발상의 전환이네요. 게임에도 경쟁체제를 도입해서 소비자가 받는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다.. 실효성을 떠나서 사회적으로 상당히 바람직한 현상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두가지 조건은 만족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두 게임이 동시에 서비스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MMORPG의 경우 처음 선점한 업체가 많은 이득을 보기 때문이죠. 이를테면 A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리니지3를 하고 있는 유저가 B사에서 좀 더 나은 조건으로 서비스를 해준다고 해도 지금까지 키운 캐릭터와 아이템을 버리고 가기 어려울 것입니다. 만약 B사로 옮겨탈만큼의 좋은 조건을 제공한다면, 그만큼 게임으로부터 벌어들이는 수익이 줄어든다는 뜻이며, B사는 A사에 비해 손해를 감수해야한다는 뜻도 되겠죠.
두번째는 만들어진 게임 자체가 객관적으로 볼때(적어도 서비스를 하기를 희망하는 업체들에게는) 성공할만한 게임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게임은 거의 없지요. 게다가 서비스경쟁사로 인한 손해나 마케팅의 어려움에 대한 여러가지 계산까지 들어가야 하니 "그냥 성공"이 아니라 "대박 오브 대박"정도는 되야 서비스업체들이 뛰어볼 만 할겁니다.
해외에서 그 경쟁력과 수익성이 충분히 입증된 대박게임이라면 이 두가지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서비스 업체라면 돈을 좀 더 주더라도 독점서비스를 할텐데 말이죠. (유저에게는 안된 일이지만요)
다만, 말씀하신 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두가지 조건은 만족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두 게임이 동시에 서비스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MMORPG의 경우 처음 선점한 업체가 많은 이득을 보기 때문이죠. 이를테면 A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리니지3를 하고 있는 유저가 B사에서 좀 더 나은 조건으로 서비스를 해준다고 해도 지금까지 키운 캐릭터와 아이템을 버리고 가기 어려울 것입니다. 만약 B사로 옮겨탈만큼의 좋은 조건을 제공한다면, 그만큼 게임으로부터 벌어들이는 수익이 줄어든다는 뜻이며, B사는 A사에 비해 손해를 감수해야한다는 뜻도 되겠죠.
두번째는 만들어진 게임 자체가 객관적으로 볼때(적어도 서비스를 하기를 희망하는 업체들에게는) 성공할만한 게임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게임은 거의 없지요. 게다가 서비스경쟁사로 인한 손해나 마케팅의 어려움에 대한 여러가지 계산까지 들어가야 하니 "그냥 성공"이 아니라 "대박 오브 대박"정도는 되야 서비스업체들이 뛰어볼 만 할겁니다.
해외에서 그 경쟁력과 수익성이 충분히 입증된 대박게임이라면 이 두가지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서비스 업체라면 돈을 좀 더 주더라도 독점서비스를 할텐데 말이죠. (유저에게는 안된 일이지만요)
2009.07.25 18:42:44 (*.235.154.96)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771point (52%), 레벨:5/30"){kind=icon}
혼 예에 전에 프리스타일이 파란과 조이(?) 로 두곳에 서비스가 있던것 같네요..
파란이 더 잘됐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정확한건 모르겠습니다
파란이 더 잘됐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정확한건 모르겠습니다
![[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38광땡
2009.07.25 19:07:28 (*.238.94.253)
레게가난족장 간단하게 퍼블리셔와 개발사 입장이 되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퍼블리셔의 경우는 게임을 홍보 및 판촉 대행 하면서 이익을 얻게 될텐데, 계약하려는 개발사는 만든 게임을 딴 퍼블리셔한테도 팔아서 동시 서비스를 하겠다 합니다. 그러면 독점을 했을 경우는 굳이 들이지 않아도 될 경쟁을 감수하면서까지 그 게임을 살 퍼블리셔가 있을까요? 개발사 입장에서도 자체 퍼블리싱이 안되기 때문에 계약을 하는 것인데, 그런 조건을 들고 나올 상황은 안되죠. 또 두 군데에서 서비스하게 되면 양측의 의견을 모두 수렴하면서 개발해나가야 할텐데 그러면 배는 산으로 가겠죠..
2009.07.25 20:03:39 (*.177.113.166)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507point (81%), 레벨:7/30"){kind=icon}
1ststory 1. 계약의 문제가 첫번째죠. 어떻게 보면 퍼블리셔는 홈페이지의 방문하는 유저수가 큰 자산이기도 한데, 이게 반으로 갈린다고 좋아하는 퍼블리셔는 없습니다.
2. 모든 퍼블리셔는 로그인하는 기술이 틀립니다. 유저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저장하는 방식도 틀리구요. 이 틀린 방식을 위해서 일일히 다른 클라이언트를 만드는건 말도안되고, 서로 다른 로그인 프로세스를 지원하도록 기술적인 해법문제가 필요합니다. 이게 간단할듯 하면서도 생각보다 골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2. 모든 퍼블리셔는 로그인하는 기술이 틀립니다. 유저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저장하는 방식도 틀리구요. 이 틀린 방식을 위해서 일일히 다른 클라이언트를 만드는건 말도안되고, 서로 다른 로그인 프로세스를 지원하도록 기술적인 해법문제가 필요합니다. 이게 간단할듯 하면서도 생각보다 골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2009.07.25 20:09:03 (*.107.120.86)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136point (17%), 레벨:1/30"){kind=icon}
Baram 일단 비슷한 서비스로는 채널링 서비스가 있구요. (개발사 자체 서비스 + 게임 포털 채널링 서비스 형태)
현재 실행은 당장 힘들지만 각 서버 별로 운영 회사를 따로 지정해서 경쟁을 시키자는 안은 검토 되고 있습니다. (물론 게임이 먼저 성공해야겠지만요) 퍼블리셔는 하나 더라도 각 서버별로 서비스는 차별화 되겠죠.
현재 실행은 당장 힘들지만 각 서버 별로 운영 회사를 따로 지정해서 경쟁을 시키자는 안은 검토 되고 있습니다. (물론 게임이 먼저 성공해야겠지만요) 퍼블리셔는 하나 더라도 각 서버별로 서비스는 차별화 되겠죠.
2009.07.25 22:54:30 (*.137.147.140)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48point (86%), 레벨:2/30"){kind=icon}
ENII 채널링과 거의 같을 거 같은데요, 개발사 입장에서도 유저 풀이 넓어지기 때문에 환영하는 경우 많습니다. 퍼블리셔라면 다르겠지만요...
채널링 하는 게임들 종종 있는데, 그거 반기는 유저들 별로 못본거 같은데요...
채널링 하는 게임들 종종 있는데, 그거 반기는 유저들 별로 못본거 같은데요...
2009.07.26 02:47:22 (*.34.176.73)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 채널링의 경우는 게임에는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서비스가 더 막장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퍼블리셔 자체를 두 개로 둔다고 해도 그게 긍정적일지는 모르겠네요.
이미 검증 된 게임이라면 모를까, 퍼블리셔에게나 개발사에게나 위험이 두 배로 느는 것 아닌가요.
퍼블리셔를 두 개 둔다고 유저가 두 배로 느는 것도 아니고... 개발사 입장에서는 리스크만 크고 메리트는 별로 없겠네요.
"우리 게임은 운영이 막장이다"라고 생각하는 개발사도 없을 테고요.
퍼블리셔 자체를 두 개로 둔다고 해도 그게 긍정적일지는 모르겠네요.
이미 검증 된 게임이라면 모를까, 퍼블리셔에게나 개발사에게나 위험이 두 배로 느는 것 아닌가요.
퍼블리셔를 두 개 둔다고 유저가 두 배로 느는 것도 아니고... 개발사 입장에서는 리스크만 크고 메리트는 별로 없겠네요.
"우리 게임은 운영이 막장이다"라고 생각하는 개발사도 없을 테고요.
2009.07.26 04:33:16 (*.149.203.35)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143point (52%), 레벨:3/30"){kind=icon}
레세르제 퍼블리셔를 두 개 두는 것은 무리가 있는 개념인지라 그래서 나온 것이 채널링 서비스입니다.
채널링의 경우에는 두개든 세개든 할 수야 있겠지만...
1. 유저가 분산됩니다.
2. 서비스가 두개 이상이므로 최초 가입시 어느쪽으로 가야할지에 대한 혼동이 일어납니다.
3. 위 사항에 따라 기존에 즐기던 2명의 유저가 함께 하고 싶은 경우 서로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을시 함께 즐기는 것이 어렵습니다.
서비스의 경우 고객지원 등의 운영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업데이트/밸런스 등의 운영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후자는 게임 자체가 틀려질 것이고 개발업체는 한 군데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 고객지원 등의 운영이 막장인 경우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만
채널링 서비스의 경우 해당 포털 등에 의해 운영방식이 달라지기는 하겠습니다.
채널링의 경우에는 두개든 세개든 할 수야 있겠지만...
1. 유저가 분산됩니다.
2. 서비스가 두개 이상이므로 최초 가입시 어느쪽으로 가야할지에 대한 혼동이 일어납니다.
3. 위 사항에 따라 기존에 즐기던 2명의 유저가 함께 하고 싶은 경우 서로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을시 함께 즐기는 것이 어렵습니다.
서비스의 경우 고객지원 등의 운영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업데이트/밸런스 등의 운영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후자는 게임 자체가 틀려질 것이고 개발업체는 한 군데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 고객지원 등의 운영이 막장인 경우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만
채널링 서비스의 경우 해당 포털 등에 의해 운영방식이 달라지기는 하겠습니다.
2009.07.26 13:32:01 (*.47.12.180)
비타민C 채널링의 경우에도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1. A사가 개발이랑 담당하고 있으나 B사에서 퍼블리싱을한다
2. A사가 지엠계정으로 테스트 해야하나 B사의 로그인 방식으로는 지엠 계정으로 접속하기 어렵다
※ 지엠 게정은 주민번호도 임의적으로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따지면 더 많지만 채널링도 그닥 좋지많은 않습니다.
추후 채널링 계약이 끝날때 계정의 이전 문제도 있거든요
1. A사가 개발이랑 담당하고 있으나 B사에서 퍼블리싱을한다
2. A사가 지엠계정으로 테스트 해야하나 B사의 로그인 방식으로는 지엠 계정으로 접속하기 어렵다
※ 지엠 게정은 주민번호도 임의적으로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따지면 더 많지만 채널링도 그닥 좋지많은 않습니다.
추후 채널링 계약이 끝날때 계정의 이전 문제도 있거든요
루엘
2009.07.26 20:51:05 (*.149.203.35)
레세르제 채널링이야 개발사에서 자체 서비스를 하거나 하다가 좀 더 많은 홍보 효과를 위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좀 더 생각해 보면 고객응대 차원의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에 대한 문제인데 이걸 해결하는 것은 새로운 사업방식을 제공하는 것이라서 간단한 문제가 아닌 듯 하네요.
이건 마치 '롯데월드'는 데스월드라서 마음놓고 이용하기도 어렵고 서비스도 마음에 안드니 다른 업체에서 롯데월드를 하나 더 제공하면 선택의 자유 등으로 좋지 않을까? 와 같은 문제....
그럴 바에는 새로운 놀이동산으로 롯데월드를 눌러버리는 것이....
현재까지는 같은 장르, 비슷한 형태의 게임이 서비스가 더 좋다면 그쪽을 선택하겠지요.
단, 그때까지 키운 계정이나 투자한 가치의 이전은....? ;ㅅ;
좀 더 생각해 보면 고객응대 차원의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에 대한 문제인데 이걸 해결하는 것은 새로운 사업방식을 제공하는 것이라서 간단한 문제가 아닌 듯 하네요.
이건 마치 '롯데월드'는 데스월드라서 마음놓고 이용하기도 어렵고 서비스도 마음에 안드니 다른 업체에서 롯데월드를 하나 더 제공하면 선택의 자유 등으로 좋지 않을까? 와 같은 문제....
그럴 바에는 새로운 놀이동산으로 롯데월드를 눌러버리는 것이....
현재까지는 같은 장르, 비슷한 형태의 게임이 서비스가 더 좋다면 그쪽을 선택하겠지요.
단, 그때까지 키운 계정이나 투자한 가치의 이전은....? ;ㅅ;
2009.07.26 20:53:01 (*.149.203.35)
레세르제 참, A사에서 서비스 막장이라 서비스 좋은 B사로 옮기는 경우....
설령 그때까지 키운 캐릭터라든지를 모두 이전시킬 수 있다고 하더라도....
유저 입장에서 반대하는 경우 또한 큰 문제가 될 겁니다. 아무래도 간단한 보드형태의 게임이 아니라면 기득권 문제는 큼직한 떡밥이지요.
설령 그때까지 키운 캐릭터라든지를 모두 이전시킬 수 있다고 하더라도....
유저 입장에서 반대하는 경우 또한 큰 문제가 될 겁니다. 아무래도 간단한 보드형태의 게임이 아니라면 기득권 문제는 큼직한 떡밥이지요.
2009.07.26 21:26:16 (*.37.169.61)
지나가는 이 많은 분들 글을 보니 역시나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군요.
그렇다면 일명 막장 운영이라고 하는 거에 대한 대처 방법은 진정 없는 것일까요?
게임은 재미있으나 서비스(밸런스 문제가 아니라 고객을 대하는 태도 등 게임 외적 문제)가 형편없어서 문제되는 경우가 상당하던데....
이는 기본적인 마인드 문제인가요? 아니면 게임 회사라는 게 이런 서비스까지 고급화 하기엔 역부족(자금, 인력 등)인 건가요?
그렇다면 일명 막장 운영이라고 하는 거에 대한 대처 방법은 진정 없는 것일까요?
게임은 재미있으나 서비스(밸런스 문제가 아니라 고객을 대하는 태도 등 게임 외적 문제)가 형편없어서 문제되는 경우가 상당하던데....
이는 기본적인 마인드 문제인가요? 아니면 게임 회사라는 게 이런 서비스까지 고급화 하기엔 역부족(자금, 인력 등)인 건가요?
2009.07.26 22:48:03 (*.211.89.200)
Blazer 게임업체에서의 서비스 관련 부서(운영팀, 콜센터 등) 인원은 회사 입장에서 한 푼이라도 더 아끼기 위해
계약직, 비정규직으로만 채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회사에 대한 충성도는 현저히 떨어지며, 최선을 다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좋은 서비스가 이루어지기 어렵구요.
그리고 퍼블리셔 따로 개발사 따로인 요즘, 개발사 자체적으로 서비스 부서를 갖춘 곳은 규모 있는 몇몇 업체를 제외하곤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겁니다.
뭐 역시 자금 문제가 가장 클 듯 하네요.
계약직, 비정규직으로만 채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회사에 대한 충성도는 현저히 떨어지며, 최선을 다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좋은 서비스가 이루어지기 어렵구요.
그리고 퍼블리셔 따로 개발사 따로인 요즘, 개발사 자체적으로 서비스 부서를 갖춘 곳은 규모 있는 몇몇 업체를 제외하곤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겁니다.
뭐 역시 자금 문제가 가장 클 듯 하네요.
2009.07.28 21:23:58 (*.37.115.34)
1ststory 음. 막장운영 막장운영하는데..
운영의 질이 왜 떨어질까요? 그냥 담당자가 귀찮아서 대충대충 하기 때문에?? 수많은 GM들 중에 그런 사람의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결국에는 문의자수 : 응대자 수의 비례차이가 크기 때문이겠죠.
그렇다고 전문 업체를 쓰자니 응대자의 질이 떨어지겠죠? 아무리 전문업체라고 해도 유저보다 게임을 잘 알지 못하겠죠. 그렇다고 일일히 교육시키자니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고.
해답은?? 글쎄요. 퍼블리셔를 여러개 둔다는게 해답이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의 질이 왜 떨어질까요? 그냥 담당자가 귀찮아서 대충대충 하기 때문에?? 수많은 GM들 중에 그런 사람의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결국에는 문의자수 : 응대자 수의 비례차이가 크기 때문이겠죠.
그렇다고 전문 업체를 쓰자니 응대자의 질이 떨어지겠죠? 아무리 전문업체라고 해도 유저보다 게임을 잘 알지 못하겠죠. 그렇다고 일일히 교육시키자니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고.
해답은?? 글쎄요. 퍼블리셔를 여러개 둔다는게 해답이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