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1358300&code=30802000&cp=nv1
쿠키뉴스입니다.
근데 퍼놓고 보니 이거 진짠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워낙 '카더라. 아님말고' 식의 기사를 자주 찍어내는 쿠키뉴스라서...
여하튼 사실이라는 가정아래 이야기한다면,
게임의 어두운 면인 중독성을 과연 계속 놔둬야 하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긴, 중독되면 그 자신에게도 가족에게도 어마어마하게 안좋은
주류의 중독성도 그냥 놔두는데
게임의 중독성 규제를 나라에서 시도하려 할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만.
어느정도 판단의 기준이 있었을듯하고
단순히 게임이 원인이 아닌듯 합니다.
그 전에 부터 자신의 아버지하고 마찰도 있었고요.
그리고 딱 까놓고 말해서
만약에, 맨날 방안에서 온라인 고스톰이나 스타크래프트만 했는데 그거 때문에
자기 아버지를 칼로 찔렀다는 건 뭔가 이상할테니까요.
버뜨 제일 중요한거 길러주신 자기 아버지를 찌른다는 것 자체가
그 X끼가 또라이라는 거고,
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그 부모들도 자식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거죠.
부끄러운 일입니다.
버뜨 중독은 위험한것이죠. 게임이나 술이나 마약이 마찮가지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