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위헌판결나면 한국은 혼돈의 도가니..

우리나라는 여성부라는 괴집단이 있어서 안될듯
분명히 여자는 애 낳아서 군대안가도 된다고 하는 개념없는 댓글이 달리겠지...-_-
근데 출산율은 왜 이모양인가요

여성은 군대 안가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몇몇 개념없는 가시나들 때문에 생각이 뒤집힐 때가 있다니까요

저는 남자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맨날 남자만 군대간다로 표현해서 논리에 빌미를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정확한 표현은
'남자만 병역 의무를 지는' 입니다.

여자들 군대 안가도 좋습니다.
하지만 병역 의무는 같이 져야 합니다.

신체적 조건과 모든 걸 고려해서
힘든 군대일은 남자가 하지만
여자들은 그만큼 군역을 지게 해서
세금으로 의무군인들 월급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철저히 직업화(강제긴 하지만)해서 찌질이들 제재할 수단도 만들고(월급 깍으면되죠)
저절로 남자 군생활이 경력도 되게 하고 (월급받고 강제국가공무원)
지금 논란이 되는 여러가지 문제가 없어질텐데 말이죠..

대만이 하듯이 2년간 여자들도 월급의 50%를 군역비로 내면 됩니다.
물론 원하는 여자들은 4급보충역과 현역 근무가 가능해야겠죠

여자들이 주장하는 신체적 차이 논란을 한방에 뒤집으면서
현실에 가장 만족스런 병역법이 될 수 있는데
머리가 없는 것도 아니면서 무슨 잇권때문에 망설이는지 아주 궁금합니다.

음.. 육군사관학교에 여성생도가 들어간건 남녀평등에 위배된다고 해서 여성생도를 받기 시작했죠.. 아마도.

신체적 이유로 군복무(병역 의무)를 논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봄...

그나저나 여자도 병역의무 하면 지금 임신중인 울 마눌님은 우째야 하지?

그래봤자 20xx년생부터 적용 이런식이겠죠.

여성들까지 군대 보낼 필요도 없고 해서 좋을 것도 없는 것이 현실이니 군복무야 남자만 보내야 하겠는데 그냥 남자만 병역 의무를 지면 좀 불평등하죠. ㅇㅇ

대안 강구가 필요할듯.

지석 //
신체적 조건과 모든 걸 고려해서 힘든 군대일은 남자가 하지만
=> 징집은 안가고, 지원은 갑니다.

찾아보면 여성들이 병역 의무할곳 많죠..

각종 공공 기관이라든지 사회 복지라든지

헐.. 그러면 30되기전에 애 둘 낳아야 군 면제?..;;
이런 상황이 올지도;

아침에// 좋은데요?;; 출산율도 굉장히 질듯하고.;;

개그도 이런 개그가.....ㅋㅋㅋㅋ

아침에//제가 생각했던 것과 같은 방안이네요.
30세까지 애가 없으면 보충역이나 병역특례수준의 4주훈련을 받으면 될것같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여자는 지켜줘야 하는거야...

이게뭐야 쪼잔하게...

생각들 해보게...

여자사람 왕고참이 마술에 걸린날 히스테리로 애들 갈구는걸 생각해 보란말일세!!

웃기는세상/그런다고 출산율이 늘리가..ㄱ-a;; 애는 혼자낳습니까.. 애낳을환경을 대줘야 낳지..
지금같은 경제정치상황에서.. 애낳을 생각이 퍽이나 들겠습니다.
ㄱ-a;;;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 여자분들이 남자에게 보호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물론 이것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남자든 여자든 병역이 의무가 되지 않게 하던가 아니면 특혜를 제대로 주던가
갈사람은 다가야한다고 생각드네요.
물론 신체능력이 다르듯이 (남자도 현역,상근,공익,면제등이 있듯이)
성별에 따라(성별에 따른 신체능력이 다르듯이) 하는 일들의 강약은 차이를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꽤 많은 사람이 여자는 지금의 공익근무정도의 대체 복무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죠)

사실 근데 이문제의 발단은... 일부 개념 상실하신 여성분들로 부터 시작되엇다고 보네요...
또 힘들게 군복무한 남성들의 노력은 평가절하되고 2년이상을 남자들만 날리는데
시간 돈 지식 몸 등을 대다수(100%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손해면 손해봤지 얻는것이 없다는 현실또한 한몫 하고요.
++@ 로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들이 꼬여서 증폭된거 같기도 하지만... -_-;;

울 두째누나가 수십년 전에 나에게 그랬는뎅...

"여자는 애를 낳아주니까 군대가면 안댐" 이라고 하며 자기 의견에 찬성을 하지 않으면 용돈을 주지 않겠다고 하여 저능 찬성을 하였듭니다.

이거슨 진리임니돠..

여자는 군대가면 안됨.

여자도 군대보내야 한다고하면 남자가 아님.

남자는 갑빠로 사라야지!!

ㄴ 진심으로 군대에서 말뚝박으심이...

ㄴ2년 뒤엔 민방위 끝

ㅋㅋ 말뚝ㅊㅋ 그나저나 종교에 이어 정치떡밥이 막히니 군대떡밥이 등ㅋ장ㅋ

-38광땡 // 3년 뒤아니신가요 ?..ㅋ .. 여자들을 군대로 보내는건 돈도 많이 들고 골치 아프죠..그냥 애를 낳던지 돈을 내던지 둘중의 하나 선택하도록 하는게 좋을듯.

루테늄// 제가 좀 군대를 힘들게 다녀왔나봐요... 아마 이런 상황에서도 애낳고 군대 안가자라는 생각을 갖는 사람이 꽤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ㅋㅋ

군대 문제는 불평등 맞습니다.
다만, 이걸 굳이 평등하겠다고 여성에게도 군역의 의무를 지게 하려고 하면 반발이 크죠.
뭔 얘긴고 하니, 평등이니 실리니 하는 문제를 떠나서 그 이전에 표의 절반을 썩둑 잘라먹을 위험성이 높다는 거.
지금 상태로 둬도 오랜 기간 그래왔으니 남자들은 계속 호구노릇하겠지만요.

그러니까 혜택 주던거는 냅두지 왜 그걸 치워갖고
남자들이 불평하게 만든걸까요.

웃기는세상/아무리 괴로워도 말입니다.. 내 애라구요?
애가 남도 아니고 내 자식새낀데... -_-; ;;;; 과연?-_-;?
당장 어린 여자애들 철없어 보일진 몰라도 군대가기싫다고 애낳는거야 말로 철없음의 극치고요..
XX하기 싫어~ 라는 이유로 애낳는것처럼 책임감없는 행위가 어딧습니까?;;;
애는 가족을 일굴 준비가 되고 책임감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만들어야지.. 힘든거 싫어 군대가기싫어. 당장 편한거 찾기위해 낳는다면 낳고도 무책임하게 버리거나 방치하거나 여튼 문제가 나기때문에 절대 생겨선 안될일이라구요?-_-?

애 낳는 게 쉬운 일인가요?

남자들이 억울하다고 여자들에게 비합리적인 보복을 가하려 한다면 곤란하죠.

군대 가는 건 일정 기간을 버리는 삽질이지만 애 낳는 건 평생을 가는 일이죠.

'우리 좆 됐으니 저 새끼들도 좆 돼봐야 한다'는 뭔 애같은 발상인가요?

남자들이 비합리적이라고 느끼는건 그런 보복의식때문인게 아니죠
군대는 다녀왔지만 안가는 여자와 달리 해택이란게 있는것도 아니고 청춘을 군대에서 썩히는데 막말로 알아봐주는 사람도 없고
좃같은건 사실이에요

웃기는세상/ 애에요 물건이 아니에요 싸지른다고 되는게 아니라구요. 낳는다는 행위자체로도 상상만으로도 소름이 돋고 공포 그 자체인데.. 당장 피부 조금만 벗겨져도 쓸리고 눈물나게 아픈데 생으로 찢어지고 아이가 나오는거라구요? 거절할수도 피할수도 없구요? 괜히 어머니가 대단하단 소리 하는줄알아요? 제왕절개 선택지 있잖느냐? 수술해봤어요? 칼로 그만큼 다 짼뒤에 복귀하는데 얼마나 걸릴거같아요? 뭐 맹장수술정돈줄 아세요?
전 어릴때 공포가 두개인데 하나는 언제터질지 모를 맹장에 대한거였고, 하나는 임신에 대한거였거든요? 임신은 아직안왔지만, 맹장은 터졌어요. 수술받고 한참못움직이고 허..근데 맹장터진건 좀 참을만 하더이다. 터진것도, 수술하는행위도 근데 뒤에 회복까지 꽤나걸리고 힘들더이다. 그뒤에 다른수술도 받고 뭐 여튼 30cm정도 칼로 째봣는데 그거 사람할짓못돼요. 평생 후유증남아요. 쉽게 말하지 마세요.
그나마 그 수술들은 그래요 마취라도 놓고 하지. 후유증이 막대하든 뭐하든 말입니다.
근데 2번째 아이생각하고 이거저거 생각하면 쉬 못할결정입니다.
여튼 자연분만은 그 째지는걸 마취도 없이합니다. 의사가 뭐라냐면 애낳을때 구멍이 작아서 칼로 찢어도 찢는것도 모른답니다.
그러니까 애낳는거 대단하다 대단하다 신비다 뭐다 경의를 표하는겁니다. 괜히 표하는줄아세요?
근데 낳는것도 문제지만 그뒤 책임을 져야죠. 그래 낳는건 그래도 순식간에 지나간다 치죠. 그 고통이 대게 짧으면 4시간 길면 34시간도 간다지만 뭐 일주일이나 되겠습니까?

뭐 낳기전까지 경우에따라선 입덧이니 뭐니 밥도 제대로 못먹고 회사일은 일대로 다 해야하고 병든닭마냥 잠이 꾸역꾸역 쏟아져도 회사 다닐거 다 다녀야하고.. ... 만삭돼서야 겨우 휴가 몇일받는데 어디 인터넷에선 그 휴가도 특혜니뭐니 입에 거품물고 반발하더군요? 낳을거면 차라리 다니질말라나 뭐라나.. 뭐 이런건 낳는거에 비하면 견딜만하겠죠. 근데 그 낳은뒤에 사람을 한 인격체로 키워내야해요. 제대로 준비하고 공부하고 생각해두지 않는 철없는 엄마가 대충 애싸지르면 어찌될거같아요?

매일 새벽마다 아새끼 울고 밥먹는탐조 졸랭짧고 그거 얼래고 달래서 키워야해.. 가르쳐야해 말도 안쳐먹어. 똥오줌 내손에 안묻을거같아요? 깨끗하게 고상하게 지내는게 가능할거같아요? 할키고 꼬집고 뜯고 발로 차고, 침질질흘러 똥오줌못가려 토해 괜히 우는데 아픈건지 뭔지도 몰라~ 와.. 난 생각만해도 공포 그 자첸데..


새파랗게 한창 창창한 어린나이에 난 아픈것도 싫어 고생하는것도 싫어. 군대가기 싫어 걍 애낳을래 이정도 얕은생각으로 저 고통들 다 감수할 각오도 못한 여자애가 애 벌컥 갖고 생각도 못한 몸변화에 밥도못먹고 비실대다가 "애낳기 무서워 아플꺼같아" 하고 재왕절개 하고 아이를 키우라구요?

다 떠나서 상식적이라면 있어선 안될일입니다. 그런이유로 출산율이 는다면 세상은 그야말로 지옥이 될거에요..아우 끔찍해.

분명한건 내주변여자들은 고양이 새끼 한마리도 "고양이 너무좋아~>ㅂ<" 하면서도 "제대로 할 자신이없어..무서워" 라면서 못키우더군요. ㅇ_ㅇ...

애를 낳은 어머니는 대단한 사람이죠.

하지만... 애를 낳지 않고 살겠다고 말하는 여자는 현명한걸까요?...

애 낳는게 쉬운일은 아니긴한데...

약간의 의무는 있어야 할거로 보이는데...

출산율도 점점 떨어지고 있고...

여자들이 애 낳는게 무서워서 애를 안 낳는거보다...

키우는게 귀찮아서 애를 낳지 않는게 더 많다고 하네요.

키우는게 귀찮답니다.

이건 뭐 2년 편하게 지내자고 임신10개월 +1일크리티컬 + 향후10년 개고생을 선택하라고요?-_-??;;
정말 운좋아서 뽑기 잘되면 뭐 임신10개월도 버틸만하겠죠 향수 10년도 좀 편할순있겠죠. 그건 정말 만에 하나 운좋으면이고.
차라리 로또1등당첨되라고 하고.-_-; 로또도 당첨되는인간들 있으니까. 바라질말라고 하는게 빠르겠죠.
아 다 됐고.
그정도 계산도 없이 2년군대갈거싫어..무서워..ㅠㅠ 라는 이유로 출산율이 늘어나는 세상은 있어선안되는겁니다.-_-;
존재하면 안됩니다.

아니 말꺼낸건 군대를 비하하려는게 아니고..-_-; 군복무 별거 아니란것도 아닙니다.
그냥 그런세상이 오면 안된다 고 하는겁니다.=_=

동등하다면문제지만 대체복무? 그건 저도 ㅇㅇ 수긍합니다. 네 여러가지 대안법이 나와야 하고 최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자군대 이건 솔까말 좀... 아니거든요?-_- 그냥 욱해서 나오는걸로밖에 안보여요.


근데 군대때문에 애낳을거란건 이건 정말 아니에요.


그야 여성부니 일부 매체탄 여성들덕분에 울컥하고 민감하고 그런건 이해해요.
그치만 내가 울컥한다고 멀쩡한 다른여자들 다 매도는 좀 아니잖아요..-_-;
레임입니다. 네이버가 아닙니다. 여기 레임에있는 여자중에 뭐 님들이 싸잡아말하는 그 여자들처럼 말하는 여자가 하나라도 있습니까? 네?

생각을 가지고 말을 합시다.

말이좋아 키우기가 귀찮다지. 그럼 우리 여자들은 군대간사람들이 열심히 이야기하는거들어보면
솔까말 대개는 "힘들어죽겠어" 가 아닙니다. 그래봤자 자기만 ㅉㅈ해질거 다알아요. 그냥 다녀올만했어
이런이런일있었어!! 하고 즐거운 모험했듯이야기합니다. 그럼 그거 고지곧대로 듣고 "우앙 굳 군대 편한갑다. 다녀올만한갑다." 이러길 바래요?-_-; 그럼 다녀온놈 병X되는거고. 고생한거 다 알아여 말로는 "^^~~이런일잇었다 우앙굳완전 버라이어티" 해도 힘든거 다 보이거든요.-_-;
여자들이 가진 공포를 공포라고 말못하고 "귀찮아" 라고 농담조로 건네면 그게 정말 진짜로 "귀찮아"로 끝인줄아세요?
그 뒤에있는걸 생각해주세요.

아후 진짜 내주변여자들은 ㅅㅂ 아새끼 군대 휴가나와서 놀아줘 하면 다 놀아주고 약속빠개도 이해해주고 졸랭 챙겨주고
ㅅㅂ..좀 무개념으로 행동해도 군대갔을땐 오죽하겠어 하고 봐주자 하고 넘어가는데
이놈의 인터넷만 오면 뭐가 그리 억울한지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네요..

관습헌법 크리 뜨면 볼만할듯...

논점을 흐리지 맙시다 전 아이안낳는거 두둔한게 아니에요.
군대가기싫다고 애싸지르는일은 생기면안되는일이고 논외인거라구요.
그런이유로 여자군대보내는건 말도 안되는거라구요.
여자군대보낸다를 반박하기위해 적은것도 아닙니다.

다른이유도 아닌
"출산율을위해"군대보낸다면 그건 절대 안될일이란겁니다. ㅇ_ㅇ/

일단 헌법에 대한민국 국민이 국방의 의무가 있다고 정해져있으므로 관습헌법이니 뭐니는 불가능합니다. 관습법은 법의 보충적 효력만을 가질 뿐이니.
굳이 여성을 징집 대상으로 정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몇 년간 소득의 몇 %를 국방세로 낸다던지 등의 방법으로 면제자와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져야한다는게 제 생각.
오직 징집만이 국방의 의무를 지는 방법은 아니니까요. 최소한 남성만 국방의 의무를 지는게 헌법과 불합치되는건 사실입니다.
기존에도 이 관련해서 여러번 헌재에 갔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루테늄// 전 '출산율을' 위해. 라고 하지 않았습니다...'출산율도' 라고 했지요. ㅎㅎ

우리들의 어머니세대 >>>> 요즘 여자들...

넘사벽...

참을 忍 을 가슴에 지니고 사신 우리들의 어머니세대...

여자를 군대 보낸다...전 반대입니다...
여자를 군대를 보냄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 전부 세금으로 때워야 되는데..세금 더 내실래요?
남자가 군대 2년 복무하는 기간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찾아야지....여자에게 병역을 지운다고 해결될 문제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