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인사이드에서 많이 이야기 되고 있는 문제이지만...

코스프레 일본의 문화이고... 코스프레에 사용되는 아이템
대부분이 일본만화인 것이고.. 그래서 일본 애창자들로 보이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던데..

암튼..-_-;; 복잡한 생각은 집어치우고...

저도 이쁜 코스걸들 찍기위해서 한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크린으로만 봐오던 그런 곳이 아니였죠...

저와 같이 만화를 즐기고 좋아 하고 사랑하는 분들이 와서 놀던 그런
장소였습니다. 아무튼 이쁜 코스걸들만 골라 사진을 찍었지만..
사진을 찍으면 즐거울수 있다는게 전엔 몰랐지만...느낄수 있었고...

그뒤로 사진기만 보면..@_@ 환장합니다..

또 사진 이야기로 하자면 어차피..

사진 찍으시는 분들 사진 찍는거 자체를 즐기 시더군요.
단지 사진찍는 것이 좋아서 또 사진기들고 산에 가시는 분들은...
산도 좋아하지만 사진찍는 것이 좋아서 산을 올라가시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춰 말해본다면 전 여자가 좋습니다... 해맑게 웃는 미녀의 모습을...
싫어한다면 더이상 그사람은 남자가 아닙니다.

산을 좋아한다는 거나 여자를 좋아한다는거...
-_-a; 대체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그리고...

코스프레를 좋아서 하는 사람이나? 사진찍는게 좋아서 하는사람이나?
대체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암튼 DC인사이드를 보면서 느꼈던 나의 짧은 생각이였습니다.
그곳에는 이런말 할곳이 없어서..

^^;; 여기 몇자 남겨보는거기도 하구요...
그런데 코스프레 행사를 가면...
라그나 로크 인기를 실감한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