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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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gtwo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7&newsid=20090216170410550&p=seouleconomy
주는 돈은 1300원.
그들이 그토록 찾는 빨갱이들이 아무래도 국방부에 있나봐요!
근데 1300원 주면 그걸로 칫솔이나 비누하나 사고 땡일텐데...
주는 돈은 1300원.
그들이 그토록 찾는 빨갱이들이 아무래도 국방부에 있나봐요!
근데 1300원 주면 그걸로 칫솔이나 비누하나 사고 땡일텐데...
2009.02.16 21:06:53 (*.252.104.83)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857point (51%), 레벨:4/30"){kind=icon}
T본스테이크 ㅋㅋㅋ
전 전경인데 청에서 작년 경찰의 날 행사가 바쁘다는 이유로.
한달치 보급을 빵구냈다죠..
그때 정말... 휴지도 사다쓰고.. 치약도 사다쓰고 그랬는데 어휴..
문제는 그문제 때문에 아직도 한달씩 보급품이 계속 밀린다는거죠 =_=
전 전경인데 청에서 작년 경찰의 날 행사가 바쁘다는 이유로.
한달치 보급을 빵구냈다죠..
그때 정말... 휴지도 사다쓰고.. 치약도 사다쓰고 그랬는데 어휴..
문제는 그문제 때문에 아직도 한달씩 보급품이 계속 밀린다는거죠 =_=
2009.02.16 21:21:00 (*.221.52.181)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71point (25%), 레벨:3/30"){kind=icon}
닌펜도PX 민영화 한다고 언론에 공개는 했는데 아직 국군복지단도 제대로 안됬어요.
가장 큰 문제가 10~20시까지 운영을 하는 px에서 인건비 등을 빼면 가격을 올리는걸로는 한계가 있음.
운영시간이 10~20시까지인데 조정을 한다 해도 최소 두명 두타임이면 4명의 인력이 필요한데 가능할지는 의문
제가 있는 연대급 px의 경우 월 6천정도 팔지만 대대급 규모의 단위클럽들은 월 2-3천정도임.
거기에 격오지등의 황금마차나 중대급의 위탁클럽같은경우 손해보면서 하는거구요.
px의 물품 결손도 상당히 많이 나는 편이고 무엇보다 이미 복지단에서 검토하고는 있는데 민간에서 검토하는거랑 안에서 검토하는거 공통된 내용이
"아 씨바 도저히 수익이 날수 없는 구조다." 이거임 부대마다의 거리도 거리고 지역마다 나뉘어져 있는 복잡한 물류배송시스템 등
현재로서는 민영화 될려면 2010년으로는 어림도 없어요.
민영화후 수많은 px관리관들의 근무원 문제도 그렇고 복지단에 소속되어있는 군무원들 등등 (노조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음)
복지단이라는 부대의 폐쇠성상 민영화 될려면 매우 큰 진통이 있을겁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민영화는 아직 무리라는 의견이 대부분임.
그나저나 이렇게 글쓰면 복귀한담에 영창가나효?
2009.02.16 21:21:47 (*.91.100.63)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59point (88%), 레벨:2/30"){kind=icon}
Teil 1300원이면 아마 비누하나 사면 거의 날아가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싼거사도 900원 안팎아닌가요;; PX가 싸다고 해도 칫솔하나 비누하나만사도 오링날듯;
싼거사도 900원 안팎아닌가요;; PX가 싸다고 해도 칫솔하나 비누하나만사도 오링날듯;
2009.02.16 21:42:16 (*.153.247.204)
리슈리플 게시글 올린분은... "보급을 안주고 사게하는 것이 문제"라는 주장을 하거나
그것에 반대를 하고 있는게 아니라
"1300원 가지고 뭘 사냐? 시바 장난하냐 지금?"
이라는 현실론 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리플들은 산으로 가다 못해.. 우주선을 타버렸네요.
그것에 반대를 하고 있는게 아니라
"1300원 가지고 뭘 사냐? 시바 장난하냐 지금?"
이라는 현실론 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리플들은 산으로 가다 못해.. 우주선을 타버렸네요.
2009.02.16 21:48:22 (*.209.8.170)
ciid 군수계원들이 어리버리 한것도 있고 후방에 파견부대라 보급이 진짜 거진 안나오듯이 했음
1300원 안줄때도 이미 다 사서 썼는데 이제와서 뭐 세삼스래 ..
1300원 안줄때도 이미 다 사서 썼는데 이제와서 뭐 세삼스래 ..
2009.02.16 21:50:36 (*.11.89.61)
graytutor 아무리 생각해봐도 군대 안다녀오신 분들이 군인들에게 3만원도 안주던거 8만원까지 주려니까 배아파서 이러신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ㅅ-a
2009.02.16 22:09:26 (*.209.221.250)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507point (81%), 레벨:7/30"){kind=icon}
1ststory 된다 안된다를 떠나서 안그래도 기피하려고 용쓰는 군생활을 좀더 매리트 없게 만드는 무개념 생각이라고 밖에...
2009.02.16 23:57:44 (*.138.27.235)
진룡 근데 안에 있으면 보급용 잘 쓰게 되나요? 전 거의다 사다 썼는데.
보급품은 꼬박꼬박 나왔는데 다들 사서 쓰니까 서랍장같은곳에 비누/빨래비누/세제/치약 등등이 수북히 쌓여있던 기억이..
보급품은 꼬박꼬박 나왔는데 다들 사서 쓰니까 서랍장같은곳에 비누/빨래비누/세제/치약 등등이 수북히 쌓여있던 기억이..
2009.02.17 01:26:59 (*.236.141.83)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51point (56%), 레벨:0/30"){kind=icon}
Lancer 문득 스파크랑 맥심 사오랬더니 세제랑 커피 사왔다는 전설이 생각나 버렸음.
근데 사실 거의 대부분 사제를 쓰는게 현실인지라...
그래도 1300원은 좀 웃겼음.
근데 사실 거의 대부분 사제를 쓰는게 현실인지라...
그래도 1300원은 좀 웃겼음.
2009.02.17 09:34:49 (*.25.216.16)
보급병을 해봤던 저로서는.. 저런거 하나 신경 덜쓰게되기 때문에 좋은듯 ㅋㅋ 근데 1300원으로 대체 뭘 하란말이냐 -ㅅ-...
2009.02.17 10:18:54 (*.93.64.83)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3point (0%), 레벨:9/30"){kind=icon}
마도사 버디클린징 하고 샴푸 보급 못할 망정 뭐하자는건지..
북한에서 도발질인데 내부에서 한다고 하는건 고작 이런거고..
북한에서 도발질인데 내부에서 한다고 하는건 고작 이런거고..
발퀴레
질 안좋은 칫솔치약 보급으로 나오는거 받을봐에야
한달에 1300원 준다쳐도 보급품의 경우 대부분 몇달은 쓰기때문에 좀 부족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세숫비누와 세탁비누ㆍ치약ㆍ칫솔ㆍ구두약ㆍ면도날 품목은 충분히 커버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대부분 세탁기 돌리니 세탁비누는 대부분 짱박거나 버리고 요즘 병사들 비누 잘 안쓰죠.
폼클랜징 px에서 사서 씁니다 ㅡㅡ;; 샴푸 바디클랜징 대부분 사서 씁니다.
(특이한 지휘관의 경우 보급품을 강제로 쓰게 하긴 하지만)
세탁기 세제같은경우 흠... 싼거는 3kg에 6천에서 비싼건 만원정도 합니다.
보통 분대단위로 쓰니 분대장활동비로도 가능하고 개인들이 돈 모아서 사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구두약 말표구두약 40g짜리 400원입니다.
면도날..... 이거 도루코꺼 엑스펙3중날 줘요.....(px에도 팜 ㅋ)
px에 파는 면도기 면도날 도루코3중, 쿼트로4중 이게 다임.... 생산된지도 무척 오래됬구요.
차라리 밖에서 5중날 되는 최신면도기 하나 사는게 나음. 실제로 사제물품 쓰는 병사들도 많구요.
요즘 강한칭구들이 워낙 무서워서 사제물품 쓰는걸로 터치하는데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보통 집에가면 칫솔,치약같은거 명절이나 집들이 할때쯤에 많이 들어오지 않나요?
집에서 푹 삮히고 있는거 들고와서 쓰는것도 나름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올해의 경우 군인들 월급이 인상이 안되었는데 물가상승률 등을 따져보면 저기서 더 오를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