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4&sid2=235&oid=105&aid=0000008396

What gets us into trouble is not what we don't know, It's what we know for sure that just ain't so

불편한 진실 이라는 다큐멘터리도 꽤나 재밌게 봤고, 요새 공부하면서 짬짬이 지구 온난화에 대한 공부도 하고있는 중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이러한 사건들이 이제는 슬슬 피부로 닿아와서 전율을 일으킬 만큼 두렵네요.

가까운 사람들한테 "야이 망할 지구온난화야 젠장!!" 하면 "어씨 그거 큰일이네.."하고 끝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심지어 "난 그런거 몰러~ 걍 편하게 살다가 죽겠지 뭐" 하는 반응까지 가지각색인데. 그냥 인지만 하고 눈돌릴 일도 아니고 편하게 살다 죽지도 못합니다. 선풍기도 모자라 에어컨 안키면 금방금방 짜증내는 사람들이..

전 세계적인 어떤 방책이 필요하지 않을지.. 귀찮다고, 힘들다고 하루하루 미뤄야 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는. 그런 취지로 맨날 책싸들고 도서관 걸어다니다보니 머리만큼이나 다리가 쑤시네요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