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07/2007120700082.html
(네이버 기사는 허구헌날 링크가 끊어지니 좀 아니꼽더라도 요기로 들어가서 원문을 링크합니다 =ㅂ=)
글쎄요,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예전에 엄마의 아이에 대한 유별난 사랑은 생물학적 요인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 연구결과 또한 전적으로 사실이라는 예기는 아닙니다)
사랑이라는 숭고한 개념은 과연 영혼의 작용때문일까요?
아니면 생물학적 화학반응에 의한 부산물에 불과할까요?
아니, 그 전에 사람에게 영혼이란 것이 정말로 있는걸까요?
-Zenon-
...And the heavens shall tremble!!!
어렸을적 큰아버지께 들은 이야기인데,
할아버지께서 6.25에 참전하셔서 전투를 하시던중,
멀리 떨어진 한 전우의 근처에서 폭발이 있었답니다.(수류탄이 터졌는지 어쨌는지는...)
그 전우가 폭발에 놀라 허둥지둥 할아버지 옆으로 달려왔는데,
등을 보니 폭발로 인해 등이 다 날아가서 서있을 수 있을리가 없는 상태였대요.
그런데 그런 상태로 달리기까지 했다니... '과학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