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마지막 서비스 차원에서 싱글 플레이용 게임을 남기는군요. 이건 좋네요.
아무튼 학규님이나 재경님이나 원술님 같은 스타 개발자분들의 야심작들이
이번엔 별로 기대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진 못하네요.
부디 다음번엔 게이머들이 다들 열광할만한 게임을 만드셔서 더 부자되시길.
[뭐 제가 알기론 지금도 충분히 부자시지만.ㄷㄷㄷ]
흠.. 확실히 송재경씨나 기타 스타 개발자들 이라고 불리던 분들의
차기 타이틀들을 보면서 알수 있었던건 사실 한가지는
재미 있을꺼같아서
성공 할꺼같아서
돈이 벌릴꺼같아서 등등~
을 분석하고 연구하고 여러 통계를 내어 나름 통찰력을
끌어내서 계획하에 만든것일 텐데...그 결과가?.....
..그들도 평범한 사람들이구나... 라는것? 등등 이군요
2007.12.06 22:14:40 (*.150.38.67)
Terraforming
개발당시 스크린샷은 '헉'소리가 나올 정도였는데, 막상 서비스의 수준은 아니었던 모양인지....
반면에 성공하고 있는 온/오프라인상의 레이싱 게임들을 봅시다. 니드포와 이니셜D의 성공 요인을 곱씹어봐야겠어요.
왜 XL1이 이렇게 사라지는지, 그럼 시티레이서는 계속 잘 해나갈 수 있을지도 생각해볼만 하겠군요.
레이싱 게임은...제 취향으론...혼자 즐기는 게임이지, 여럿이서 함께 즐기기엔 좀 어색하네요.
(시야가 좁아지는 제로의 영역을 즐기는....그런의미에서 니드포의 시야제한효과는 참... :-))
2007.12.06 23:09:27 (*.54.22.55)
CamilleBidan
사양만 높고 게임 자체는 별 특색도 없었죠
2007.12.07 09:26:39 (*.253.23.34)
n0name
음... 오프라인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아 플레이 해보니 엔진은 좋은것 같은데...
2007.12.07 23:18:47 (*.177.106.125)
제리
시티레이서는 라그와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요. 오래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특징이라면 지금 겜 못지 않는 넓은 맵 구현과 굉장히 낮은 저사양이지요. 펜3 500 128램에서도 돌아갔거든요.
아울러 특정시간대에 모여 펼치는 레이싱이라던지 하는 이벤도 많아서-_-a 플레이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차기 타이틀들을 보면서 알수 있었던건 사실 한가지는
재미 있을꺼같아서
성공 할꺼같아서
돈이 벌릴꺼같아서 등등~
을 분석하고 연구하고 여러 통계를 내어 나름 통찰력을
끌어내서 계획하에 만든것일 텐데...그 결과가?.....
..그들도 평범한 사람들이구나... 라는것? 등등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