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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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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기간: 98년 12월 1일∼99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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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왜이렇게 짧습니까 =_=.. 단 3개월만으로 말할수 있습니까? .
-  3개월이라는 플레이 타임은 티비 개편 시기에 맞추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  대체적으로 티비의 가을 편성은 11월 초, 봄 편성은 3월 초인데, 시기를 가을 개편 시작에 맞출지 봄개편 시작 시기에 끝나도록 맞출지 결정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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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방송 시간대: 오후 5시∼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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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아줌마님들 한가한 시간대죠?..
- 티비 어린이 방송 플레이 타임은 이 시간입니다. 그리고 주부들은 이 시간이 가장 바쁩니다. 아무리 한가한 집안이라고 해도 저녁은 먹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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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명: `에스카 플로네`, `스피드 왕 번개`, `마법소녀 리나`,
>`웨딩피치`, `은하탐정 케인`, `우주용사 싱싱캅`, `천사소녀 네티`,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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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부디 이렇게 뒷땅깔거면 애니 본제 라도 사용하게 협조좀 해보라구요 ㅡㅡ^
- 국내 개봉 프로그램에서 제목을 바꾸는 것은 그 국가 상황의 정서적 순화의 문제입니다. 또한 실사 조사가 국내의 티비 프로그램 편성 하에서 이뤄지고 있으므로 원제가 아닌 국내 방송 제목을 밝힌 것입니다. 애니매이션 조사 자료가 아닌 이상 원제를 밝힐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 매니아의 관점에서 제목이란 원작자의 창작 의도를 읽어내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티비 방영은 공중파를 통하고 있으며, 동 연령대의 모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므로, 제목의 선정의 타겟팅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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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방법: 개개의 프로그램을 각각 모니터 할 경우
>지적 내용이 중복되는 경우 많아 두드러지는 주요 문제점 설정 후
>구체적 프로그램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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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개인 의사겠죠 ㅡㅡ
- 개별의 조사를 위한 방법이라고 보지만 솔직히 말해 보편논법에 불가할 뿐입니다. 진정으로 모니터링을 하려고 했으면 중복되더라도 개개의 모니터 보고서 작성 후에 중복 부분과 프로그램 사례를 함께 제시해야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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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의 색상이나 구성면에서 지나치게 붉은 색상 사용하거나 광선이 많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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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카 플로네: 전체적으로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붉은색이 많아 정서적 불안감을 조성한다.
>- 마법소녀 리나: 치켜떠진 붉은 눈이 화면 가득한 장면을 수차례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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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YWCA는 자라나는 어린 새싹들의 눈을 보호할려는 건가?..
>     일본에서도 방영하고 아무 이상 없는데 정서적 불안감?
>     우리 한국 아이들은 일본 아이들보다 주체성이나 정서면에서 낮다는걸 스스로 확인시켜주는 군요.
- 붉은 색상에 대한 반감은 젊은 사람들에겐 없지만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아주 기피하는 색입니다. 또한 정서적 불안정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많은 사람들이 널리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선정 외에, 푸른 색상이 많이 등장하여 정서를 안정하게 해주는 좋은 만화에 대한 지적사항 등이 없는 것을 보면, 붉은 색상의 부분은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만든 문제일 뿐입니다.
- 또한 인종차별적인 표현을하고 있는데, 인물 설정상 붉은 눈을 가진 캐릭터의 눈이 크게 비치는 것이 붉은 색의 문제가 아니라 붉은 눈이라는 부분에서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붉은 색의 눈이 문제라면 주인공이 붉은 머리이고 붉은 옷을 입었다는 것은 어째서 문제가 되지 않는지? 주요 카메라 이동은 리나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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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으로 왜곡된 표현을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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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피치: 근육질의 남자 1명 대 여자 3명의 구성.
>핑크 드레스의 여자들은 끊임없는 변신을 하며 위험에 직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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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끊임없는 변신이라..=_=; 변신물에서 한화당 한번 변신은 기본일텐데..
>     YWCA는 변신 안하고 싸울수 있나요 ㅡㅡ?..[뭐 쪼금 변신해도 눈치 못채는 악당은 더 바보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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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수호천사의 도움을 받는다. 여자는 스스로 방어할 능력이 없는 의존적인 인간이다.
- 맞는 말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 재패니매이션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자중해야 하는 부분이죠. 대체적인 상업 애니매이션에서 여성은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며, 설사 자기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여성이라 할지라도 남성에게 의존하거나, 변신 등을 거쳐야 하는 등, 기본적으로 여성은 약하다는 설정을 바탕에 깔고 있습니다.
- 더구나 웨딩피치의 경우 그 변신 매개 물품이 루즈, 파운데이션케이스 등,  변신후의 모습이 웨딩드레스 복장이라는 점 등은, 메타포적인 의미에서 여성이 진정 강해지기 위해서는 결혼을 해야하는 것인가? 라는 의문까지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단순 연상 관계에 의해 아동들은 결혼한 여성과 변신, 강화적인 측면을 함께 이해하게 될 우려까지 있습니다.
- 그리고 변신하지 않고 싸우는 것이 이상한 건지, 변신하고 싸우는 것이 이상한 건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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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YWCA들은 이런 태클걸 『재료』가 없다면 상당히 쓸모없는 존재겠죠. 그러므로 YWCA도
>     일본에 의존적인 인간들? [태클걸 재료좀 줍쇼~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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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할 때마다 나체 등장-필요 이상 선정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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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YWCA 아줌마들은 변신복 밑에 사복을 입고 싸울수 있다는 말이가요 =_=.. 무섭군요.
- 상관없는 부분 아닙니까? 변신할 때 나체가 등장하는 것은 다분히 선정적입니다. 이것은 진실 아닙니까? 변신이 비현실적인 점을 생각한다면, 느닷없이 현실적으로 옷을 벗고 갈아입는다는 변신의 내용은...사실 그냥 여자의 벗은 몸을 보여주고자 하는 의도적인 작화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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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인 성구분이 극대화되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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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애니란 말이요. 극대화라니 이게 무슨 애로물도 아니고.
- 맞는 말입니다. 신체의 성구분 극대화란 여성의 가슴 강조, 남성의 어깨 강조를 의미합니다. (님께서 하시는 말씀대로 에로물이 아닌 이상) 이러한 그림에 익숙해진다면, 여성은 가슴이 커야 하고, 남자는 어깨가 넓어야 하는데, 이것은 단지 성적인 의미 이상이 아니지 않습니까? 어깨가 좁은 남성이(혹은 어깨가 처진) 약한 캐릭터를 대변하고, 키가 작고 안경을 쓴 여자아이가, 소심하며 그 안경을 벗으면 미인이 되고 안경을 벗는 개기를 마련하는 것이 남성인 이상 거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
>>
>>- 스피드왕 번개: 한 남자를 두고 두 여자가 머리잡고 혹은 권투 글러브끼고 싸움.
>>여자들은 남자에 대한 관심 밖에는 없는 한심한 존재로 표현된다.
>
>P : 한국 꺼도 밟으시네.. 참 수고 많으십니다. 그렇게 밖에 이해하지 못하면 만드는 사람들은 섭하죠.
- 밟는 것과 관련없는 부분입니다. 실상 이와같은 내용은 애니매이션 만이 아니라 드라마, 쇼에서도 자주 등장합니다. 대체적인 여성들이 친구와 같은 사람에게 관심이 가게될 경우 우세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영보하거나 우정을 선택한다는 점을 보건데 이 부분이 얼마나 남성 중심적인 에피소드인지 묻고 싶군요.
- 여자들이 남자에 밖에 관심이 없는 한심한 존재로 포현되는 것 역시 진실 아닙니까?
>>
>>- 우주용사 씽씽캅: 소녀와 노인이 부부로 출연.
>>소녀가 여러 가지 철없는 짓을 끊임없이 하다
>>마지막 위험에 처하면 백그라운드로서 노인이 둥장해 도와 준다.
>>동반자로서의 부부상 제시보다는 여성은 의존적이고 철없는 존재로서
>>남자의 악세사리 정도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표현한다.
>
>P : 인제는 자기 비하인가.. 잘나셨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는 하나도 생각하지 않고 자기만의 잣대로
>    모든것을 재시는데 무엇이 힘드시겠습니까? 무엇을 위해 태클거는지 생각도 안하고 글 쓰죠?
- 소녀와 노인이 부부로 등장하는 것 자체를 문제로 삼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부인인 소녀는 자의식이 전혀 없으며 문제만 지속적으로 일으키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남성이라는 점을 문제로 삼고 있는 것이다. 요컨대, 소녀가 부인으로서 의식이 있고, 스스로 문제를 안 일으키고 제대로 된 캐릭터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
>>- 천사소녀 네티: 여자들은 먹을 것만 좋아한다.
>
>P : 하하하;;; 안되니 개그를 하시는군요 +_+
- 진실입니다. 네티를 보면 그런 생각 안듭니까? 먹을 것을 좋아해야 하는 이유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요컨대 리나의 경우는 깊은 측면까지 들여다보면, 리나라는 캐릭터가 가지는 외로움이나 애정결핍적인 측면등이 존재하지만 네티는. ...이유없이 많이 먹습니다. (...)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 타입인가 보죠?
>
>>
>>[상황 설정이 적과 나라는 투쟁적인 관계로 설정되어 경쟁의식을 부추기는 경우]
>>
>>모든 인간은 선성과 악성이 공존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인간을 천사와 악마로 단정적으로 구분하고
>>악한 상대에 대한 무참한 가해도 합리화 된다.
>>인간의 존엄성이 무시되며 인명경시 사고를 유도하는 경우이다.
>
>P : 말이 안나옵니다..
>     YWCA는 심심한 아줌마들이 모여 모든 자치단체 기타 쓸데없는 곳까지 신경을 써가며
>     태클을 거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     YWCA는 모든 존재를 태클걸 재료로 구분하고
>     자신의 단체보다 약한 상대, 마음에 안드는 상대는 무참히 가해도 합리화 된다고 생각한다.
>     느끼고 생각할 자유가 무시되며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유도하는 경우이다.
- 맞는 말입니다. 이 부분은 끊임없이 제기되는 문제 중의 하나입니다. 모든 인간이 이면적임에도 불구하고, 악역은 끝까지 악역일 뿐이며, 악역이기 때문에 가해당해도 싸다는 의식을 어렸을 적부터 심어주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악역도 악역이 되는 이유가 있고요. 그런 이유, 전후 관계등 없이 악역은 느닷없이 등장하며, 죽으면 끝납니다.
- 아동물에서 흔히 보여지는, 악역은 죽는 그 내용은, 말그대로 위험한 내용 아닙니까? 선의의 편이기 때문에 살해도 인정되는 겁니까?
- 애니매이션의 과장 측면에서 볼 때, 그가 단지 전투 불능의 상태에 떨어졌을 뿐이라 할지라도, 그는 추후 등장하지 않거나, 아군의 대장에 의해 살해 당하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이것이 아주 중요한 것 아닌지?
>
>>
>>- 마법소녀 리나, 우주용사 싱싱캅, 에스카 플로네, 웨딩피치:
>>절대용서 못한다와 같은 극단적인 대사의 빈번한 사용으로
>>타협과 협조를 거부하는 단정적인 사고를 종용한다.
>
>P : 자신들은 잘 사는 사람들처럼 말씀하십니다.
>     초등 학교는 아주 극단적이에요. . 『이건 하면 안되요!』『하지마세요!』
>     『지각하면 안되요!』 『싸워도 안되요!』 『밥은 남기지 마세요!』
>     『숙제는 해와요!』 『때릴 거에요!』 절대용서못한다와 같은 레벨이 왜 극단적인지
>      알수 없군요 =_=;
- 남들이 한다고 해서 나도 해도 좋다라는 생각은 안됩니다. 실질적으로 초등학교 교사들이 극단적인 것과, 초등학교 교육이 극단적인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 또한 진정 단정적으로 말해지는 절대적인 윤리의 문제도 존재합니다. 지각하면 안됩니다. 여기에 반박의 논리가 존재합니까? 이것은 기본적인 부분입니다.
- 아동을 관찰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 제 막내 동생이 위의 만화들을 모두 보았고, 제가 슬레이어즈의 팬임에도 불구하고 슬레이어즈를 볼 때는 막내를 가둬놓고 봐야겠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아동의 비판적 사고가 생기는 시기가 언제인지는 학자마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그 시기에 만화를 보는 '아동'이 만화에서 옳고 그른 부분을 판단하기에 앞서 먼저 그 내용을 흡수해 버립니다. 동네에서 뛰어다니면서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라고 외치는 아이를 보면서 오싹함을 느껴본 적은 없으신지?
>
>>
>>[어린이의 올바른 국어 사용 습관을 해칠 수 있는 경우]
>>
>>- 은하탐정 케인: "너 지금 뭐하고 계시냐?", " 너희들 마음대로 하세요"
>>- 에스카 플로네: 주인공의 외국 이름 그대로 사용
>
>P : 『YWCA 아줌마님들 인제 그만 태클좀걸어. 부탁해요.』
>      전 위에 저런거 배운적도 없는대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한데요.
>      저런 조합도 못하면 그게 사람인가요 =_=.
-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조합과, 실제로 써도 좋은 조합은 다릅니다.
- 물론 아이들이 저 대사를 보고 웃는 것은 저 문장이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웃는 것인데(아이들은 분명 저것을 보며 웃지요), 저 내용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아동을 티비 앞에 방치하는 부모의 문제인 겁니다. 어느 부분이 잘못됐는지 분명히 설명해 주어야 하니까요.
- 외국인의 이름 그대로 사용한 부분에 대한 지적은 부적절합니다. 내용상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에까지 (모든 부분을 한글화 시킬 수 없으며, 그럴 경우 원작의 손괴가 너무 심해지죠. 아동용으로 만든 것이 아닌 에스카플로네를 아동용으로 방영했으니 당연히 문제가 발생할수 밖에 없지요.
>
>>
>>[요행성을 유도하는 경우]
>>
>>어려움에 직면하면 자신의 노력으로 극복하기보다는
>>수호천사의 출현이나 변신, 요술 등을 통해 위기를 모면하는 경우이다.
>>- 마법소녀 리나, 웨딩피치, 우주용사 씽씽캅, 에스카 플로네, 스피드왕 번개,
>>슬램덩크 등 거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요행성이 드러난다.
>
>P : YWCA의 태클은 단순히 대중성을 의식하고 가장 걸기 쉬운 일본쪽이나
>     외례쪽을 건들며 즐거워한다.
- 요행성의 부분 역시 중요한 부분입니다. 모든 애니매이션에서 이런 요행이 등장하고 여기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자신이 위험에 처했을 때, 누군가 도와주지 않는 다는 사실에 절망하기 쉽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실제로 그런 생각 해본 적 없으신지?
>
>>
>>[일본의 문화식민주의가 보이는 경우]
>>
>>필요 이상의 일본장도 출현은 이러한 의도로 본다.
>>- 마법소녀 리나, 웨딩피치, 천사소년 네티, 에스카 플로네
>
>P : 일본은 우리나라에 수출하고 위해 위에 애니를 만들게 아니라고요.
>     [우리나라가 되게 잘난줄 아네.]
- 일본 장도 출현에 대한 지적은 좀... 이건 따로 설명할 것도 없군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나라가 되게 잘난 줄 아네 라는 지적은 더 좀...이군요. 기획편에서 외국에 판매하는 부분도 염두에 두기 마련입니다. 그럼에도 장도가 등장하는 것은 이것을 보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아니면 일부러 등장시키는 경우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
>>
>>[어린이 만화 영화의 주제가 어른 상대의 멜로영화를 축소한 듯한 경우]
>>
>>왜곡된 성관계를 제시함으로써 왜곡된 성의식을 가질 수 있다.
>>- 스피드왕 번개: 삼각관계
>>- 웨딩피치: 사각관계
>>- 우주용사 씽씽캅: 소녀와 노인의 부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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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코믹요소도 못만드나 =_=.TV 드라마나 시트콤은 일나겠네.
- 단순한 코믹요소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더 위험합니다. 더구나 국내의 드라마와 시트콤은 모범향이 아닙니다. 비교 대상을 잘 생각해 보세요. -_-; 더구나 위의 삼각관계 사각관계 소녀와 노인의 부부 관계에 대해 진지한 고찰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완벽하게 개그인 것도 아니고요. 실제 저런 관계가 존재한다면 그런 이유나 결과가 존재하기 마련인데, 결국 한 사람이 쟁취하거나 이기거나 그런 것일 뿐이죠? 좋아했어도, 주인공이 아니라서 그 사람과 연결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다분히 불합리한 요소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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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인 것과 그 작품에 문제가 있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만화라면 무조건 좋습니까? 아닌 건 아닌 겁니다. ...왜 거품 무시는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