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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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2568&hotissue_item_id=2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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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697point (45%), 레벨:5/30"){kind=icon}
sinal5
2007.10.11 21:59:46 (*.15.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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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밑 저도 이거 오늘 뉴스 보고 알았는데요. 대선 주자들 때문에 영화인들이 복도에 서서 기다렸어야 했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2007.10.11 22:38:23 (*.77.8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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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즈 "김 대표는 "상황을 종합해보면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모리코네는 의전 소홀 때문에 불쾌했다기보다는 정작 초대를 해놓고 아무도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상황에 대해 섭섭함과 서운함을 토로했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친네의 삐친걸로 밖에..
이거 뒷이야기 있던데..(절대 홀대 하지 않았답니다..현장에 있떤 사람의 글인데.. http://blog.naver.com/tnakf?Redirect=Log&logNo=10022682409 )
제가 보기에는 삐빈걸로 보이네요..
기자들의 플래시놀음에 옷벗은 여자만 관심있는 영화제로 비아냥 거리는거랑..기자들 관심이랑 영화제 취지랑 뭔상관인가)
부산영화제는 부산영화제 만의.. 에바를 폐막작으로 할만큼 칸느 같은 영화제와는 다른색깔의 영화제인것을..
대선후보들(솔직히 왜 이 인간들이 오는지 저도 이해안감 ㅋ) 둘째 치고라도 결론적으로 모리코네는 삐진겁니다.
노친네의 삐친걸로 밖에..
이거 뒷이야기 있던데..(절대 홀대 하지 않았답니다..현장에 있떤 사람의 글인데.. http://blog.naver.com/tnakf?Redirect=Log&logNo=10022682409 )
제가 보기에는 삐빈걸로 보이네요..
기자들의 플래시놀음에 옷벗은 여자만 관심있는 영화제로 비아냥 거리는거랑..기자들 관심이랑 영화제 취지랑 뭔상관인가)
부산영화제는 부산영화제 만의.. 에바를 폐막작으로 할만큼 칸느 같은 영화제와는 다른색깔의 영화제인것을..
대선후보들(솔직히 왜 이 인간들이 오는지 저도 이해안감 ㅋ) 둘째 치고라도 결론적으로 모리코네는 삐진겁니다.
2007.10.12 00:18:32 (*.57.151.98)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591point (17%), 레벨:9/30"){kind=icon}
비타민C 이무리 삐졌다고 해도
모리꼬네 선생님에게는 죄송할 뿐 -_-;
대선후보들 정말 왜 간거냐 -_-
명박이는 절대 안뽑을 1人
모리꼬네 선생님에게는 죄송할 뿐 -_-;
대선후보들 정말 왜 간거냐 -_-
명박이는 절대 안뽑을 1人
![[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545point (12%), 레벨:4/30"){kind=icon}
현탱
Bingone
2007.10.12 10:24:28 (*.237.108.234)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117point (48%), 레벨:3/30"){kind=icon}
잎사귀 그게.. 다른 후보들은 말 그대로 '얼굴만 비치고' 곧 돌아 갔는데.
명박이는 여기저기 낄데 안낄데 사람들 몰고 다녔거든요..
영화인들만 모이는 뒷풀이에까지 가서 인사하고 다녔다는데요 머 - -;;
명박이는 여기저기 낄데 안낄데 사람들 몰고 다녔거든요..
영화인들만 모이는 뒷풀이에까지 가서 인사하고 다녔다는데요 머 - -;;
2007.10.12 12:41:57 (*.79.253.11)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9928point (49%), 레벨:10/30"){kind=icon}
TunguskA 이명박 후보가 마음에 들지 않는 점 중에 하나가...
(이건 사실 이 후보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그 주변인의 잘못이지만...)
이 후보가 집사인지 전도사인지로 있는 교회 목사(오광훈? 강호훈? 이름 잘 기억 안남)가 신도들 모아놓고 한다는 소리가
이 후보를 찍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느니, 이 교회에 나오지 말라느니 지껄이고 있더군요.
게다가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목사말로는 이 후보가 당선되면 청와대 안에 교회를 짓겠다고 자신과 약속까지 했다고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있습니다.
(이건 사실 이 후보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그 주변인의 잘못이지만...)
이 후보가 집사인지 전도사인지로 있는 교회 목사(오광훈? 강호훈? 이름 잘 기억 안남)가 신도들 모아놓고 한다는 소리가
이 후보를 찍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느니, 이 교회에 나오지 말라느니 지껄이고 있더군요.
게다가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목사말로는 이 후보가 당선되면 청와대 안에 교회를 짓겠다고 자신과 약속까지 했다고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있습니다.
2007.10.12 16:02:24 (*.77.136.54)
후니즈/ 나잇값 못하는 노친네가 관심 못받아서 삐진게 아닙니다. 거장에 대해 걸맞는 대우를 해주지 못할거면 부르지도 말았어야죠.
2007.10.12 16:19:00 (*.196.247.200)
비타민C 후니즈 // 이번에 다음쪽에 기사 뜬게 있죠.
영화인들의 축제가 아니고 레드카펫을 밟은 야한 옷을 입은 여자들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간다는 것..
그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더군요.
영화인들의 축제가 아니고 레드카펫을 밟은 야한 옷을 입은 여자들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간다는 것..
그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더군요.
2007.10.13 21:34:04 (*.77.88.50)
후니즈 거장이라면 거장 답게 근엄한게 말할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영화제 보고 영화제 답지 않다는건 비아냥입니다.
아니면 차라리 수준이 낮았다던가..
(이건 뭐..한가지 목표를 두고 개최한 행사를 그 행사 답지 못하다고 하는건..뭐..참..)
그리고 어느 외국 영화제에는 어깨선 들어나오는거 안입고 나오나요?
미국 프로 보면 그런 배우들 옷 보고 평가하는 프로까지 있는데 다른 영화제 안그러는데 우리만 그러나요??
(영화제에 여자들 옷벗고 나오는게 우리나라만 그런가..)
(거장 답지 않게 비아냥거리는 말을 하길래 저도 노친네가 삐진거라고 비아냥 거렸을 뿐입니다.)
영화제 보고 영화제 답지 않다는건 비아냥입니다.
아니면 차라리 수준이 낮았다던가..
(이건 뭐..한가지 목표를 두고 개최한 행사를 그 행사 답지 못하다고 하는건..뭐..참..)
그리고 어느 외국 영화제에는 어깨선 들어나오는거 안입고 나오나요?
미국 프로 보면 그런 배우들 옷 보고 평가하는 프로까지 있는데 다른 영화제 안그러는데 우리만 그러나요??
(영화제에 여자들 옷벗고 나오는게 우리나라만 그런가..)
(거장 답지 않게 비아냥거리는 말을 하길래 저도 노친네가 삐진거라고 비아냥 거렸을 뿐입니다.)
2007.10.14 22:02:48 (*.53.102.126)
asdafas 후니즈//거장이라고 부르는건 대중들이고, 거장들도 한 인격체 입니다. 그리고 엔리오 모리꼬네 말고도, 해외에 있는 숱한 거장들이 직설적인 화법으로 신랄하게 비판하는 일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외국 같은 경우에는 그런 풍자와 비판이 하나의 문화 이기도 하구요. 물론 후니즈님 처럼 "노친네"라던가, 인격 자체를 비하하는 문화는 그 쪽 나라에서도 비판 받는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노친네라는 표현은 보기가 안좋네요. ~_~ 만약에 흑인이 그런식으로 했다면 "껌둥이들이 삐졌구만" 이라고도 말하실건가요? 노친네라는 표현은 단지 후니즈님의 의견을 위해 이용한게 아니라 엔리오 모리꼬네님을 인신공격을 한 것 그 이상도 이하고 아닌 걸로 보입니다.
인터넷상에서 말하는 것도 님의 인격을 나타내는 하나의 또다른 자기 자신일수 있습니다. 남을 깎아 내리려고 쓴 글이 도리어 후니즈님의 인격이 깎아 내려진다는것을 유념해주세요.
그리고 노친네라는 표현은 보기가 안좋네요. ~_~ 만약에 흑인이 그런식으로 했다면 "껌둥이들이 삐졌구만" 이라고도 말하실건가요? 노친네라는 표현은 단지 후니즈님의 의견을 위해 이용한게 아니라 엔리오 모리꼬네님을 인신공격을 한 것 그 이상도 이하고 아닌 걸로 보입니다.
인터넷상에서 말하는 것도 님의 인격을 나타내는 하나의 또다른 자기 자신일수 있습니다. 남을 깎아 내리려고 쓴 글이 도리어 후니즈님의 인격이 깎아 내려진다는것을 유념해주세요.
2007.10.14 22:10:58 (*.53.102.126)
asdafas 그리고 엔리오 모리꼬네 같은 경우에는 PIFF가 미숙하게 보였을수밖에없죠.. 그분 연세가 몇이시고, 숱한 영화제에 매번 참석하고 즐기셨을 텐데.. -_-;; 예로 하나 들자면 미야모토 시게루가 지스타를 보고 "게임쇼 같지 않은 게임쇼였다", "레이싱걸이 중심인지 게임이 중심인지 이해를 못하겠다."랑 비슷 하지 않을까요? 행사진행 문제같은 경우에는 많이 지적된걸로 알고있어요.
국민들 같은 경우엔 아직 영화제 초기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있지만, 엔리오 모리꼬네님 같은 경우에는 이해 못하는게 당연할수도있죠. 아마 엔리오 모리꼬네가 아니였더라도 해외 거장이 왔다면 어느정도 비판은 했을 것 같아요. 오히려 더 심하게 하면 했지 약하게 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그 쪽 나라는 이미 눈이 높아져 있으니까요.
국민들 같은 경우엔 아직 영화제 초기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있지만, 엔리오 모리꼬네님 같은 경우에는 이해 못하는게 당연할수도있죠. 아마 엔리오 모리꼬네가 아니였더라도 해외 거장이 왔다면 어느정도 비판은 했을 것 같아요. 오히려 더 심하게 하면 했지 약하게 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그 쪽 나라는 이미 눈이 높아져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