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117&article_id=0000111225§ion_id=106§ion_id2=222&menu_id=106


일단 당황한 영화제측이 이런 저런 변명으로 둘러대는 중입니다만...
저분이 개인적으로 참가를 한 것도 아니고
영화제측에서 사정사정해 모셔온 건데 저런 식의 대우라...

저 분이 설사 거장이 아니었다고 해도
80먹은 노부부를 저런식으로 대하는 건 예의가 아니죠.


게다가 저 행사...
언제부터 정치인 유세장이 되버린 겁니까?


명바기가 대체 저긴 왜 온거야?


초대도 안했는데...
최초 핸드프린팅 행사장에서 갑작스런 이명바기의 난입으로 행사 진행이 꼬여버린 후
결국 이후엔 저런 일까지...




리플에 왠 디워초딩이

[모리꼬네인지 발꼬랑네인지  디워 아리랑 엔딩 작곡가에 비하면 X도 아닌게...]

...라고하자

누군가 曰

[그 디워 엔딩곡 작곡한 인간이 가장 존경하는 영화음악가가 바로 오늘 출국하신 저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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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uskA.jpg ← 저희 집 고양이... 종은 큰사슴 종...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