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입니다 외전 -_-;;;;;(학교에서 있었던일 일어보셈 -_-;;;)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되었으며 증인으로는 양x군과 그외 다수의 선배형들의 증언으로 구성된 그날밤에 있었던 일입니다.............

200x년 x월xx일(절대 날짜 생각 않나서 x로 한게 아니다......-_-;; 밑어줄까....)
그날도 달이 휘영청 하게 뜨던 어느 여름 날 밤이였다..........
우리는 엠티라는 이름의 도박+음주+부킹(??)등의 즐거운 시간을 벌이고 있었다.......
그렇게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듯 했지만 언제나 일이 벌어지기 말연 -_-;; 사건은 엠티의 마지막 날 밤에 벌어진 일로 그녀의 음주로 인한 폭주로 나와 과 선배들은 그녀의 폭주를 피해 도망 다녀야만 했다.....
새벽2시 -_-;;
선배1:마셔라 마셔 에헤야 디야~~(거의 가버린 상태 -_-;;;)
선배2:약한놈.....내가 마시는걸 봐라 우하하하(역시 가버린 상태 -_-;;)
선배3:야 재내들 둘이 저쪽구석으로 몰아넣고 다시 마시자(상태 양호....무자게 쎄내..)
선배4:이번에 들어온 녀석들은 왜이래 약해 -_-^
선배5:글게 말이야 무자게 약하내.......살아남은놈은 저녀석 하나뿐인가.....
선배들의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쓰러진 나의 동료들을 챙기고 있던 나는 나를 가르키는 선배 5의 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렸다 많은 선배들이 벌써 황천(??)으로 가버렸고 몇몇의 살아남은 선배들만이 홀짝홀짝 거리고 있었다....그리고 선배5의 외침
선배5:야 양파야......그 놈들 나두고 여 와서 어여 마셔
양파:에~~~
선배3:그래도 이놈이 젤 쓸만하내
양파:(머가 쓸만해요 -_-;;; 나도 애들처럼 마시다가 쓰러졌음 말을 않해 ㅜ_ㅜ 괜히 요령 피우고 않마셔서 -_-;;;;)
선배6:그려 그려 그놈이 젤 맘에들어 헤~(취했음 -_-;;)
선배7:근대 애들아 저기 xxx은 조용해 계속 마시는대 어떻하지 -_-;;;
선배3~6:진짜 불안하다 저렇게 계속 마시다가는 그떄 그거 또 보는거 아냐 -_-;;
양파:저쪽에 앉자게신 여선배는 왜요????
선배5:너는 아직모르구나 저 xxx의 성격을 -_-;
양파:얼굴예쁘고 청순 가련하게 생겼잔아요?
선배6:후후 그래 처음에 우리도 그렇게 생각했지......하지만....
양파:하지만......
선배4:그게.......야 도저히 말 못하겠다 -_-;;
선배3,5,6,7:나도 그래....
양파:???
그렇게 예쁜 사람은 왜 선배들이 입에 담지 못하는것인지 도저히 모르겠다 -_-(새벽2시까지 마시는 여자가 과연 청순가련이였을까.......이 생각은 그때 그 사건이후에 생각한것.....)
그렇게 파멸을 향한 시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단걸 나는 몰랐다...........
새벽3시....-_-;;
선배 3, 6은 떨어져 나갔음 -_-
선배4:부어라 마셔라 팍팍
양파:(왜 아직도 정신이 말똥말똥해지는거야 -_- 난 자야되 자야되.....)
선배5:양파야 니는 무자게 강하구나
양파:ㄳ ㄳ(머가 -_-?)
선배7:야 xxx는 아직도 마시고 있다 -_-;;
그리고 그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xxx:머야 내가 마시는게 불만이야~~~~~~~~
사건이 터져버린것이였다 -_-
선배들:야 터졌다.......양파야 준비해라.....
양파:??? 멀요???
선배들:보면 안다.....그녀의 실체를 -_-;;
궁금증 반 호기심 반으로 자세히 그녀를 관찰했다 그리고 나는 보았다 그녀의 폭주를........
xxx:불만 있는놈 다 나와 이 xxxxxxxxxxxxxx들아 (다 욕이다 -_-;;)
그녀는 양손에 맥주병을 들고(미쳤어 -_-;;)흉폭하게 우리를 노려보는 것이였다.......그때 처음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선배들과 함께 그녀의 폭주를 피해 우리는 그날밤 산속을 뛰어 다녔다 -_-;;;;;
다음날 아침 나의 동료들은 어제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그렇게 그 일은 선배들과 나만의 비밀이 되어 역사속으로 묻혀버렸다..........

ps:그리고 xxx선배가 와서 이 일을 발설하면 니는 죽는다는 협박아닌 협박이 있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