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는 어둠의 세계의 대부이신 미유키찬님이.
본인이 직접 쓴 '신세기 양말겔리온'이라는 소설의 주제곡으로 만
드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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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殘酷な女王のテ-ゼ
      (잔혹한 여왕의 테제)


殘酷な女王のように
잔혹한 여왕처럼
少年よ マゾになれ
소년이여 M이 되어라

黑いムチが 今 背中を毆っても
검은 채찍이 지금 등을 두드려도
ろうそくを ただ 見めて 笑えむ あなた
촛불을 그저 바라보며 미소짓는 당신

そっと 踏える ハイヒ-ルを
살짝 밟는 하이힐을
感じることに 夢中になって
느끼는 일에 열중해서
傷までも まだ知らない
상처마저도 아직 모르는
だらしなぺ
맛이간 눈동자

しかし いつか わかりましょう
그렇지만 언젠가 깨닫겠지요
その背中には 調敎の傷がいることを
그 등에는 조교를 당한 상처가 있다는 걸

殘酷な女王のムチ
잔혹한 여왕의 채찍
ロ-プで すぐ結んでしまう
로프로 곧장 묶어버리는
わきおこる 燒える變態慾で
용솟음치는 뜨거운 변태욕으로
ムチを感じたら
채찍을 음미한다면
レザ-シュ-トを 圍んで輝く
가죽옷을 감싸며 빛나는
少年よ マゾになれ
소년이여 M이 되어라

はるかに ねむっていた
오랫동안 잠들어있던
私の 愛の 調敎
나의 사랑의 조교
あなただけの 幻想の女王樣に
당신만의 환상의 여왕님께
呼ばれる 早がくる
불려가는 아침이 온다
細い 首筋を
가느다란 목덜미를
ろうそくが 照らしている
촛불이 비추고 있네
身に ロ-プを しめて
온 몸의 밧줄을 졸라
ぶらさげたいけど
매달아버리고 싶지만
もし 二人が會うことに 意味があれば
만약 두 사람이 만난것에 의미가 있다면
そうよ 私は 快感を 知るためのバイブル
그래요 나는 쾌감을 알기위한 바이블

殘酷な女王のムチ
잔혹한 여왕의 채찍
それで 痛みが始まる
그리하여 아픔이 시작된다
抱きしめた 生命の根源
끌어안은 생명의 근원
その快感に 目覺める時
그 쾌감에 눈뜰 때
だれよりも おののく
누구보다도 몸부림치는
少年よ マゾになれ
소년이여 M이 되어라

女王は ムチをふり回わしながら
여왕은 채찍을 휘두르면서
快感を作る
쾌감을 만든다
變態などは ならないまま
변태같은건 되지 못한채
私は生きている
나는 살아간다

殘酷な女王のムチ
잔혹한 여왕의 채찍
ロ-プで すぐ結んでしまう
로프로 곧장 묶어버리는
わきおこる 燒える變態慾で
용솟음치는 뜨거운 변태욕으로
ムチを感じたら
채찍을 음미한다면
レザ-シュ-トを 圍んで輝く
가죽옷을 감싸며 빛나는
少年よ マゾになれ
소년이여 M이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