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ud4u.com/gamejournal/journalview.php?seq=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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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은 지난 7월 1일자 증권 관련 기사를 통해 '엔씨소프트'와 '한빛소프트'를 이른바
'죄악의 주식'으로 표현하며, 기업윤리나 사회적 책임을 떠나 순수하게 투자 수익만 따졌을 때
투자 실적이 높다며 종목 추천했다.

'죄악의 주식'이란 담배·술·도박·무기업종처럼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이미지의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과 그 기업 주식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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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기업들은 왜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게 됐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5만 종사자들은 안그래도 천시받던 게임 문화를 더 악화시킨데 대해서 원망스러울수도 있을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