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초기 설정은 거창해도 막상 열어보면 노가다 노가다 노가다...
이 게임은 그런 전철을 밟지 않기를
2007.06.19 12:54:16 (*.11.89.60)
graytutor
프로이드의 심리학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게 리비도이니 뭐.. -ㅅ-a
2007.06.19 13:42:20 (*.147.125.105)
능구렁이
모든 게임을 노가다 게임으로 만들어 버리는 유저들이 있는한 '3'
노가다 노가다 아닌게임이 있을까요
2007.06.19 13:44:04 (*.240.63.2)
뜨아오잉
노가다에 제한을 걸어둘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겠죠 적절한 제한선 1:9 또는 2:8의 솔로잉:파티플 솔로잉이 죽지않으면서 파티플과의 긴민한연동성... 너무 많은걸 바라나 ㅜㅜ
2007.06.19 13:59:49 (*.200.19.26)
wizaard
솔로/파티플과 노가다는 거의 무관하다고 봅니다만
2007.06.19 14:09:28 (*.57.168.41)
루테늄
사람모아 단체로 노가다.ㄱ- ...
2007.06.19 14:31:24 (*.147.125.105)
능구렁이
와우에서보면 솔플로하는 파밍 노가다도 있고
단체로 하는 레이드 노가다도 있죠
2007.06.19 16:23:27 (*.141.22.16)
구경꾼
플레이시간이 길어지면 결국 노가다는 필요할 수 밖에 없죠.
다만 유저로 하여금 이 행위를 무의미하고 지루한 행위로 느끼게 한다면 노가다가 되는 것이고, 즐거움을 느끼거나 획득가치에 대해 지불할 정당한 노동(?)이라고 판단할만큼의 적정선을 찾는 게 문제.
테트리스도 따지고 보면 떨어지는 블럭을 맞춰가면서 계속 없애기만 하는 노가다 게임이겠죠. 결국 관점 문제.
이 게임은 그런 전철을 밟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