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140&article_id=0000007606§ion_id=001&menu_id=001

전 미국 성조기의 해석이 맘에 드네용..

스파이더맨3를 영웅과 반영웅의 대결구도로 보면 형편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이글처럼 피터 파커 개인의 성장과정으로 본다면 재밌는 영화입니다.
메리 제인과의 '연예 문제', 라이벌 사진사와 '직업 경쟁', 심비오트와 '내면의 싸움'
해리와 '우정'....보통 사람들의 보통 문제를 비유한 상징이 가득한 영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