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 큰 어른이 게임을 한다고 해서 정신나간 짓을 할 확률이나,

잔인한 영화나 소설을 보고 그걸 모방하는 확률이나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거든요.

하지만,

뉴스에서도 나왔지만 우리나라 PC게임 문화는 위험합니다.

유저를 학살하고 실탄을 남발하는 게임을 초등학생들 부터 한다는게 문제지요.

잠깐 즐기면 모를까..

놀거리가 떨어져서 매일 하다 싶이 하는 애들이 정신적으로 영향을 받아서

10년 후가 될지 20년 후가 될지...

이상 행동을 벌일 지도 모르잖습니까.

옛날이야 도트위주의 게임에다가 현실성이 떨어지지만

3d 그래픽이 발전한 현대에는 현실감이 높아지지 않았습니까?

3d 그래픽의 fps 온라인으로 되서 보급된지 큰 시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어려서 부터 그런 게임을 하고 자라면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

아직 검증 할 수가 없구요.

정부 차원에서 규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야 어떻든 이윤을 뽑아내면 그만이지만,

전 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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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던 뉴비입니다

훼인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