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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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ttp://www.gamespot.co.kr/pc/news/0,39041195,39282201-39091205p,00.htm
과연 스타의 아성을 누를 수 있을런지 -_-;
과연 스타의 아성을 누를 수 있을런지 -_-;
2007.03.09 19:32:29 (*.237.108.234)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117point (48%), 레벨:3/30"){kind=icon}
잎사귀 절대 못누름..
이유는.. 우리나라는 블리자드를 숭배하고 있거든요..
이교도의 게임 따위 무조건 블리자드의 게임과 비교해서 깍아 내리죠..
겜방에서 C&C를 하는 저보며 하던말.. '모야 스타랑 똑같네.. 또 스타 짝퉁 나왔네'
너무 부정적인 시각일지도 모르지만
스타랑 비슷하게 나오면 스타와 비슷하다며 비하하고, 스타랑 다르면 스타와 다르다고 배척하는게 우리나라 게이머들의 전략 시뮬을 바라보는 시각이라...
적어도 5~6년은 더 '어떤 훌륭한 게임'이 나와도 스타보다 구리다는 말이 나올거 같군요 - -;;
이유는.. 우리나라는 블리자드를 숭배하고 있거든요..
이교도의 게임 따위 무조건 블리자드의 게임과 비교해서 깍아 내리죠..
겜방에서 C&C를 하는 저보며 하던말.. '모야 스타랑 똑같네.. 또 스타 짝퉁 나왔네'
너무 부정적인 시각일지도 모르지만
스타랑 비슷하게 나오면 스타와 비슷하다며 비하하고, 스타랑 다르면 스타와 다르다고 배척하는게 우리나라 게이머들의 전략 시뮬을 바라보는 시각이라...
적어도 5~6년은 더 '어떤 훌륭한 게임'이 나와도 스타보다 구리다는 말이 나올거 같군요 - -;;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8point (1%), 레벨:9/30"){kind=icon}
2007.03.09 21:11:51 (*.252.125.56)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50point (64%), 레벨:2/30"){kind=icon}
evax 스타도 요즘 피시방에서 거의 안하죠-_-;... 전략시뮬자체가 한국에서 예전만한 인기를 못 누리는거 같습니다.
2007.03.09 21:34:22 (*.120.40.55)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450point (20%), 레벨:5/30"){kind=icon}
일각수 ...
데모판 해봤는데 최적화는 정말 끝장...
로딩되는거보고 정말 로딩 다된거 맞나.... 하다만거 아냐? 란 생각이 들정도로 로딩속도가 무지 빨라서 놀랐어요.
눈에 보여지는 그래픽 수준에 비해 사양도 크게 안타는 듯 하고...
데모판 해봤는데 최적화는 정말 끝장...
로딩되는거보고 정말 로딩 다된거 맞나.... 하다만거 아냐? 란 생각이 들정도로 로딩속도가 무지 빨라서 놀랐어요.
눈에 보여지는 그래픽 수준에 비해 사양도 크게 안타는 듯 하고...
2007.03.09 22:13:23 (*.74.108.43)
deagool 스타크 정착하는데 10년걸렸는데,
솔직히 게임이 좋아서라는 점도 있지만,
선수들때문에 성공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을텐데.
솔직히 게임이 좋아서라는 점도 있지만,
선수들때문에 성공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을텐데.
2007.03.10 03:28:37 (*.77.218.69)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350point (96%), 레벨:1/30"){kind=icon}
레이닝레테 스타도 98년에 나왔을때는 그리 낮은 사양은 아니었습니다..(오리지널 기준) 최소사양으로 돌려봤는데, 끊김이 심해서...
그리고... 현재적인 전략 시뮬레이션의 기초를 닦은 건 워해머도, 스타도, c&c도 아니고.. 같은 웨스트우드사에서 나온 듄2 입니다 ...;
실제로 워크래프트1이 나왔을땐 많은 사람들이 듄2의 아류작이라고 욕했죠..
- 스타크래프트에서 현재 '전술'이라고 부르는 컨트롤 능력은... 이게임 유행하고 3-4년이나 지난다음에나 활성화되기 시작했습니다
- c&c 성공 관건은. 3-4년씩이나 인기를 끌 수 있을만한 요소가 있을 것인가...
-- 사실 스타크래프트는 참 단순한 게임입니다.. 구성요소가 단촐하니까 빠른 진행이 가능하고, 그게 국내 유저의 입에 맞았던 게
-- 흥행의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것이 블리자드 스타일이구요. 워크. 와우. 디아블로. 다 단순함과 속도속에 재미를 넣은 케이스.
-- 대작이라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같은것도 국내 판매량은 거의 없죠. 진행이 느리니까.
--- 여담이지만, 스타크래프트 처음 발매했을때는 블리자드 스튜디오에서도 현재같이 유닛 하나하나 컨트롤해주는 전술이 생길꺼라곤
--- 생각도 안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브루드워 만들면서 마린만으로는 절대 럴커를 못뚫을꺼라고 생각해서 메딕이 들어갔다는
--- 믿지못할 이야기도 있으며 (현재는 마린 한마리로도 럴커 한마리를 잡아내죠..메딕없이) 동네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무빙샷을
--- 보곤 패치를 심각하게 고민했다는 헛소문도 있습니다 .;;
== 스타는 나오자마자 거의 정착되었습니다. 피씨방 문화에도 크게 한몫 했죠. 다만 스타의 방송문화가 정착된 것이
== 6-7년정도 걸렸을 뿐입니다.. 선수들이 좋아서..라는것도 방송계의 이야기죠 ^^
그리고... 현재적인 전략 시뮬레이션의 기초를 닦은 건 워해머도, 스타도, c&c도 아니고.. 같은 웨스트우드사에서 나온 듄2 입니다 ...;
실제로 워크래프트1이 나왔을땐 많은 사람들이 듄2의 아류작이라고 욕했죠..
- 스타크래프트에서 현재 '전술'이라고 부르는 컨트롤 능력은... 이게임 유행하고 3-4년이나 지난다음에나 활성화되기 시작했습니다
- c&c 성공 관건은. 3-4년씩이나 인기를 끌 수 있을만한 요소가 있을 것인가...
-- 사실 스타크래프트는 참 단순한 게임입니다.. 구성요소가 단촐하니까 빠른 진행이 가능하고, 그게 국내 유저의 입에 맞았던 게
-- 흥행의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것이 블리자드 스타일이구요. 워크. 와우. 디아블로. 다 단순함과 속도속에 재미를 넣은 케이스.
-- 대작이라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같은것도 국내 판매량은 거의 없죠. 진행이 느리니까.
--- 여담이지만, 스타크래프트 처음 발매했을때는 블리자드 스튜디오에서도 현재같이 유닛 하나하나 컨트롤해주는 전술이 생길꺼라곤
--- 생각도 안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브루드워 만들면서 마린만으로는 절대 럴커를 못뚫을꺼라고 생각해서 메딕이 들어갔다는
--- 믿지못할 이야기도 있으며 (현재는 마린 한마리로도 럴커 한마리를 잡아내죠..메딕없이) 동네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무빙샷을
--- 보곤 패치를 심각하게 고민했다는 헛소문도 있습니다 .;;
== 스타는 나오자마자 거의 정착되었습니다. 피씨방 문화에도 크게 한몫 했죠. 다만 스타의 방송문화가 정착된 것이
== 6-7년정도 걸렸을 뿐입니다.. 선수들이 좋아서..라는것도 방송계의 이야기죠 ^^
일단 사양이 너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