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10point (11%), 레벨:0/30"){kind=icon}
써니사실... 윈도우 비스타가 문제는 아니고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이 온통 윈도우에 맞춰져 있단게 문제겠죠...???
MS에서 벗어나는 날이 오긴 올까요?
http://boannews.com/media/view.asp?idx=5350&kind=2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이 온통 윈도우에 맞춰져 있단게 문제겠죠...???
MS에서 벗어나는 날이 오긴 올까요?
http://boannews.com/media/view.asp?idx=5350&kind=2
2007.02.16 11:28:49 (*.85.37.56)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254point (86%), 레벨:6/30"){kind=icon}
bard 고객의 눈이 낮춰지면 웹표준을 못지켜줄 이유도 없습니다. 분명히 '웹'기반인데, 원하는 기능은 CS 급을 원하니, ActiveX떡칠에 온갖 비표준 스크립트가 난무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07.02.16 15:19:09 (*.102.122.211)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087point (84%), 레벨:5/30"){kind=icon}
안군 구글툴바나 구글데스크탑도 안 이쁘다고 잘 안쓰는게 우리나라 고객들인데요 뭘;;;
웹어플 뿐만 아니라, 그냥 어플도 윈도우 표준 UI 사용하면 싫어합니다..
그래서, 별 기능 없는데도 불구하고 상용 UI 덕지덕지 붙여줘야 하죠.. 이게 대체 뭔 짓인지;;
웹어플 뿐만 아니라, 그냥 어플도 윈도우 표준 UI 사용하면 싫어합니다..
그래서, 별 기능 없는데도 불구하고 상용 UI 덕지덕지 붙여줘야 하죠.. 이게 대체 뭔 짓인지;;
2007.02.16 15:51:23 (*.151.14.49)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03point (31%), 레벨:2/30"){kind=icon}
눈사람 돈을 우선시하는 경향과 거기에 따르는 개발자, 번지르르한 겉에 열광하는 고객때문이였군요.
재밌는게 그걸 게임에 맞춰서 생각하면, 자기들이 그리 원해놓고 나중엔 식성한다고 아무렇지 않게 사라지는거죠. -┏...
재밌는게 그걸 게임에 맞춰서 생각하면, 자기들이 그리 원해놓고 나중엔 식성한다고 아무렇지 않게 사라지는거죠. -┏...
2007.02.17 17:21:49 (*.77.218.107)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350point (96%), 레벨:1/30"){kind=icon}
레이닝레테 뭔가 좀 이상하네요. 고객은 항상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최소의 비용을 들여서 원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고객들에게 눈이 높다고 고객을 탓하다니.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군요.
-ActiveX안써도 악성코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솔루션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Ajax만 보더라도...
-구글 툴바나 구글 데스크탑은 구글의 모토 중 하나인 'Keep In Simple '을 따라서 일부러 단순하게 만든겁니다...
-경제주의 사회에서 돈을 우선시하는 경향(돈 벌어야 하니까)과 거기에 '따라야 하는' 개발자. (짤릴수는 없으니까)
-번지르르한 겉에 열광하는 고객. (당연히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것)
-이게 대체 뭐가 잘못된건지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오히려 본질을 보는 건 msz님이시네요. 우리나라의 softwere시장 구조상 끝없는 하청으로 이루어지는 단가 하락.
-이걸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가 정말 쉽지 않은 문제죠...
-게임은. 유저들이 자기들이 원해놓고 식상하다고 사라지기 전에 다른 컨텐츠를 잡아내야 하는게 정상인겁니다. 무조건 따라가다가
-유저들이 우리가 만든 게임을 망쳤어... 라는건 초등학교 교실에서나 볼 듯한 한편의 개그일 뿐입니다.
그런데 고객들에게 눈이 높다고 고객을 탓하다니.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군요.
-ActiveX안써도 악성코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솔루션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Ajax만 보더라도...
-구글 툴바나 구글 데스크탑은 구글의 모토 중 하나인 'Keep In Simple '을 따라서 일부러 단순하게 만든겁니다...
-경제주의 사회에서 돈을 우선시하는 경향(돈 벌어야 하니까)과 거기에 '따라야 하는' 개발자. (짤릴수는 없으니까)
-번지르르한 겉에 열광하는 고객. (당연히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것)
-이게 대체 뭐가 잘못된건지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오히려 본질을 보는 건 msz님이시네요. 우리나라의 softwere시장 구조상 끝없는 하청으로 이루어지는 단가 하락.
-이걸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가 정말 쉽지 않은 문제죠...
-게임은. 유저들이 자기들이 원해놓고 식상하다고 사라지기 전에 다른 컨텐츠를 잡아내야 하는게 정상인겁니다. 무조건 따라가다가
-유저들이 우리가 만든 게임을 망쳤어... 라는건 초등학교 교실에서나 볼 듯한 한편의 개그일 뿐입니다.
2007.02.17 19:18:52 (*.141.255.202)
境界式 고객의 눈이 그냥 높아진게 아니라 회사들이 스스로 고객의 눈을 높여왔죠 -_- 전 개인적으로 아직도 플래시랑 액티브 X 떡칠된 사이트들 안좋아합니다.
2007.02.18 00:09:45 (*.205.159.11)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818point (46%), 레벨:4/30"){kind=icon}
메서슈미트 윈도 비스타에서 잘 안되는걸 뭐라한 것에 적잖게 어이상실했습니다.
맥OS나, 솔라리스나, 리눅스같은데서는 아예 안되는건 알고 하는 말인지.
그리고 CS급을 원하고 고급 UI를 원하는게 뭐가 나쁩니까. 문제는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거지.
윈도 전용의 액티브X나 비표준 스크립트같은걸 버리고 리눅스나 맥 위주로 했으면
우리는 지금쯤 훨씬 화려하고 표준도 잘지키는 웹을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
역시 자본주의는 싫군요. 기술력이 뒤떨어져도 선점하고 마케팅만 잘하면 독점이 가능한 시장이라니.
그리고 아무리 불합리해도 단가 하락을 위해 구질구질한 길을 택해야 하다니.
맥OS나, 솔라리스나, 리눅스같은데서는 아예 안되는건 알고 하는 말인지.
그리고 CS급을 원하고 고급 UI를 원하는게 뭐가 나쁩니까. 문제는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거지.
윈도 전용의 액티브X나 비표준 스크립트같은걸 버리고 리눅스나 맥 위주로 했으면
우리는 지금쯤 훨씬 화려하고 표준도 잘지키는 웹을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
역시 자본주의는 싫군요. 기술력이 뒤떨어져도 선점하고 마케팅만 잘하면 독점이 가능한 시장이라니.
그리고 아무리 불합리해도 단가 하락을 위해 구질구질한 길을 택해야 하다니.
2007.02.19 00:39:20 (*.62.229.47)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676point (19%), 레벨:7/30"){kind=icon}
Excelsis CS급을 원하고 고급 UI를 원하는 게 나쁘지 않기 때문에 비표준이 난무하게 된겁니다.
당연한 이야긴데, 표준은 웬만해선 비표준보다 한 발 느릴 수밖에 없습니다.
C++ 문법에 아직도 override, sealed 키워드가 비표준이며, TR1조차도 아직 정식으로 된 게 없어서 boost 쓰고있습니다.
아직 표준 아닌데도 씁니다. 왜씁니까? 좋으니까요.
결국 표준은 비표준 중에서 좋은 게 모이고 정리돼서 표준이 되는거지, 어딘가에서 뚝 떨어진 얼척없는 게 표준이 되지는 않습니다.
곧 표준이 옳고 비표준이 그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
비표준 문제는 그걸 사용하는 개발자와, 고객(어떤 프로그램을 의뢰한 사람)간의 이해와 타협에 의해서 결정할 일입니다.
만약 90%의 사용자가 비표준을 수용할 수 있다. 그리고 10%의 사용자를 버려도 된다. 이런 조사가 나왔는데 10%의 사용자를 지원해주려고 드는 비용이나 시간이 크다면 당연히 버리는거구요... 정부나 기타 등등의 특수상황에서는 정말 소수도 버려서는 안된다 라는 결과가 나온다면 돈들여서 어떻게든 해야하는 거구요.
현 문제는 고객들이 자신이 무엇을 요구해야 할 것인지 정확한 요구사항 분석에 실패한것이라 봅니다.
고객은 전문지식이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어떻게 요구해야 할 것인지 정확히 모르는편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정도 이슈화되었다면 어떤 업체에 의뢰를 할 때 '결과물이 표준에 부합하는 버전이 포함되도록 해주세요' 정도는 이야기하거나,
아니면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물이 과연 비표준의 특정 업체 제품만 지원하더라도 상관없는지 같은건 조사해봤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당연한 이야긴데, 표준은 웬만해선 비표준보다 한 발 느릴 수밖에 없습니다.
C++ 문법에 아직도 override, sealed 키워드가 비표준이며, TR1조차도 아직 정식으로 된 게 없어서 boost 쓰고있습니다.
아직 표준 아닌데도 씁니다. 왜씁니까? 좋으니까요.
결국 표준은 비표준 중에서 좋은 게 모이고 정리돼서 표준이 되는거지, 어딘가에서 뚝 떨어진 얼척없는 게 표준이 되지는 않습니다.
곧 표준이 옳고 비표준이 그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
비표준 문제는 그걸 사용하는 개발자와, 고객(어떤 프로그램을 의뢰한 사람)간의 이해와 타협에 의해서 결정할 일입니다.
만약 90%의 사용자가 비표준을 수용할 수 있다. 그리고 10%의 사용자를 버려도 된다. 이런 조사가 나왔는데 10%의 사용자를 지원해주려고 드는 비용이나 시간이 크다면 당연히 버리는거구요... 정부나 기타 등등의 특수상황에서는 정말 소수도 버려서는 안된다 라는 결과가 나온다면 돈들여서 어떻게든 해야하는 거구요.
현 문제는 고객들이 자신이 무엇을 요구해야 할 것인지 정확한 요구사항 분석에 실패한것이라 봅니다.
고객은 전문지식이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어떻게 요구해야 할 것인지 정확히 모르는편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정도 이슈화되었다면 어떤 업체에 의뢰를 할 때 '결과물이 표준에 부합하는 버전이 포함되도록 해주세요' 정도는 이야기하거나,
아니면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물이 과연 비표준의 특정 업체 제품만 지원하더라도 상관없는지 같은건 조사해봤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007.02.19 02:26:42 (*.34.176.125)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 고의 과실을 제외한 해킹에 의한 1차적 피해를 서비스측에 부과하는 법 제도상 금융권에서 액티브X를 포기할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OTP와 액티브X, 그 둘을 병행한다면 모를까.
액티브X를 설치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저 스스로가 PC에 대한 보안 상식 습득과 PC 내의 해킹 툴을 걸러내는 능력이겠지요. 하지만 그게 안 되니까요. 사실 조금 안다는 사람들을 제외한 일반 유저들은 액티브X가 깔리건 말건 이게 뭐하는 건지도 잘 모릅니다. 깔리면 깔리는구나. 안 깔리면 이거 왜이래? 정도? 이제서야 비스타 관련해서 언론매체에서 마구 때리고 있으니 "아, 안 좋은 건가?"라고 생각할 뿐. 그렇게 생각해도 해킹 당하면 서비스 제공자에게 배상을 요구하는 것은 똑같겠죠. 결국 유저가 문제입니다. (유난히 국내에서는 이런 해킹 관련 사고에 대해 서비스 제공자에게 책임을 물으려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온라인 게임들도 그렇고.)
저도 제 PC에 액티브X가 깔리는 것은 정말 싫지만, 어쩌겠습니까. 일단 법이 그러한데. 액티브X에 종속적인 금융권 웹사이트에 반발하기 보다는, 그러한 액티브X를 설치하게 할 수 밖에 없는 금융권과, 결국 보안 모듈(액티브X) 설치를 의무화한 정부에 대한 고찰이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쨌건 그 원점은 유저이지요. 여러분의 옆에 있는 사람들.
액티브X를 설치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저 스스로가 PC에 대한 보안 상식 습득과 PC 내의 해킹 툴을 걸러내는 능력이겠지요. 하지만 그게 안 되니까요. 사실 조금 안다는 사람들을 제외한 일반 유저들은 액티브X가 깔리건 말건 이게 뭐하는 건지도 잘 모릅니다. 깔리면 깔리는구나. 안 깔리면 이거 왜이래? 정도? 이제서야 비스타 관련해서 언론매체에서 마구 때리고 있으니 "아, 안 좋은 건가?"라고 생각할 뿐. 그렇게 생각해도 해킹 당하면 서비스 제공자에게 배상을 요구하는 것은 똑같겠죠. 결국 유저가 문제입니다. (유난히 국내에서는 이런 해킹 관련 사고에 대해 서비스 제공자에게 책임을 물으려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온라인 게임들도 그렇고.)
저도 제 PC에 액티브X가 깔리는 것은 정말 싫지만, 어쩌겠습니까. 일단 법이 그러한데. 액티브X에 종속적인 금융권 웹사이트에 반발하기 보다는, 그러한 액티브X를 설치하게 할 수 밖에 없는 금융권과, 결국 보안 모듈(액티브X) 설치를 의무화한 정부에 대한 고찰이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쨌건 그 원점은 유저이지요. 여러분의 옆에 있는 사람들.
2007.02.19 19:25:06 (*.77.218.107)
레이닝레테 ActiveX가 좋지 않은 이유는, 표준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Excelsis님 말씀처럼 표준의 호불호 문제가 아니라)
1. 크로스플래폼이 불가능하고
2. 윈도우즈 시스템에 바로 접근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보안 위협이 심각하다 ..라는 게 문제가 아닌가요?
-'단순히 가계부를 사용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쓰는 나의 노모(老母)가 OS나 그 외 부가적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면,
-그것은 옳지 않은 것이다.. 라는 폴 그레이엄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저는 맥OSX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OS.. 라는 그 모토에는 동의합니다.
-일반 유저는, 왜 ActiveX가 깔려야 하는지 이유조차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설명하려는 노력보다는, 오히려 그러식의
-Plug-In이 깔려도 최종 유저에게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훨씬 중요할 듯 합니다. .
- 서비스 제공자가 배상을 해줘야 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다만 Hacking Prevent System이 굳이 ActiveX 기반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 ActiveX 보안모듈을 정부가 주도했던 당시에는, ActiveX는 그저 긍정적인 신기술이었습니다. 지금처럼 웹의 사회악이 아니었지요.
-- 그 대체품이, ActiveX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크로스플래폼이 불가능하고
2. 윈도우즈 시스템에 바로 접근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보안 위협이 심각하다 ..라는 게 문제가 아닌가요?
-'단순히 가계부를 사용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쓰는 나의 노모(老母)가 OS나 그 외 부가적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면,
-그것은 옳지 않은 것이다.. 라는 폴 그레이엄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저는 맥OSX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OS.. 라는 그 모토에는 동의합니다.
-일반 유저는, 왜 ActiveX가 깔려야 하는지 이유조차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설명하려는 노력보다는, 오히려 그러식의
-Plug-In이 깔려도 최종 유저에게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훨씬 중요할 듯 합니다. .
- 서비스 제공자가 배상을 해줘야 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다만 Hacking Prevent System이 굳이 ActiveX 기반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 ActiveX 보안모듈을 정부가 주도했던 당시에는, ActiveX는 그저 긍정적인 신기술이었습니다. 지금처럼 웹의 사회악이 아니었지요.
-- 그 대체품이, ActiveX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07.02.21 00:54:30 (*.205.159.11)
메서슈미트 '단순히 가계부를 사용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쓰는 나의 노모(老母)가 OS나 그 외 부가적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면, 그것은 옳지 않은 것이다..' 라....
사실 그런 분이 아니라도 사용자의 절대 다수는 모른채 씁니다. 중요한건 그걸 모르면 엄청난 부작용과 위험성이 도사리는 시스템이라는 거죠.
퍼소널 컴퓨터는 솔직히 임베디드로 상당수의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지만
정말 지식없이는 제대로 사용하기 힘든 워크스테이션과 다를바 없는 녀석을 PC랍시고 집집마다 깔아놓는 괴스러운 상황은 대체...
솔직히 지금의 이런 형태의 컴퓨터는 면허증 두고 자격이 되는 사람만 쓰게 해야되요. 자동차처럼.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될 수가 없죠. 지금의 모순상황덕에 엄청나게 성장한 대기업들이 스스로의 이득을 버릴까요?
사실 그런 분이 아니라도 사용자의 절대 다수는 모른채 씁니다. 중요한건 그걸 모르면 엄청난 부작용과 위험성이 도사리는 시스템이라는 거죠.
퍼소널 컴퓨터는 솔직히 임베디드로 상당수의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지만
정말 지식없이는 제대로 사용하기 힘든 워크스테이션과 다를바 없는 녀석을 PC랍시고 집집마다 깔아놓는 괴스러운 상황은 대체...
솔직히 지금의 이런 형태의 컴퓨터는 면허증 두고 자격이 되는 사람만 쓰게 해야되요. 자동차처럼.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될 수가 없죠. 지금의 모순상황덕에 엄청나게 성장한 대기업들이 스스로의 이득을 버릴까요?
"개발자 입장에서, IE 하나에만 맞추는게 가장 값이 싸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구요..
기존의 저가입찰관행등과 맞물려있는듯해서,(SI는 마진율이 낮다고 알려져있죠..) 쉽사리 개선될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