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크리티카



최근 액션게임을 하고있습니다


x게임이라는 곳에서 서비스 중인데요


몬헌프 라던가 게임 말아먹는걸로 유명한곳이라 머뭇거렸지만 가벼운 마음에 별생각없이 그저 노트북에서 잘돌아가니 해보았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게 지금은 "헑 헑! 재밌쪙!!"이네요 액션은 간단하면서 무쌍시리즈 처럼 몹들을 신나게 때려잡는게 가능하고 예전과 다르게 게임할 시간이 많이 없는데 



몹들 몰아서 뚜들겨 패는 재미에 하루 피로도(약3시간)이 금세 흘러가버리네요 개인적으로 3시간정도가 적당한거같지만 하드유저 분들에겐 부족할수도.


오늘 정검이 끝나고 난뒤 아이템복사 버그가 퍼지고 바로 긴급서버정검에 들어가고 게임내 경제가 버그템 회수만으로는 복구가 불가능하다 판단되 백섭이 결정됬는데



이제 막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게임이 모 게임처럼 어영부영 했다면 순식간에 공중분해됬겠지만 


 최근한 게임들중 가장 괜찮은 대응이라 생각되기에 조금씩 꾸준히 할듯하네요



원래 버그에 당연한 반응이겠지만 요몇년간 당연한 권리를 찾을수가 없었기에 최고의 대응 도장 꽝!




2,드래곤볼zenkai


갤러리에도 몇번 올렸던 아케이드 센터에서 가동중인 드래곤볼 게임입니다


실력은 점점늘어 랭크가 꽤 많이 올라갔습니다..


3월30일 개봉을 앞두고 프로모션이 게임기 메인에 계속 나오는데 아무리 봐도 요번 적이 너무 마음에 안듭니다 

미스터사탄이 괴물고양이? 라고 부르는거 같던데. 이 캐릭이 3월30일 극장판 개봉과 함께 게임에 참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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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때 동네형들과 돈모아서 점프,단행본한권을 사서 페이지가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본 작품이고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이라 기대는 되지만.


극장판 상영한다고 알지도 못하는 캐릭터가 아직 등장도 안한 원작캐릭터들보다 빨리 나온다는게 마음에 안드네요.


드래곤볼 팬으로서 지금까지 해왔던 드래곤볼 게임들중 최고라고 생각이 드는데..2:2 매치는 lol 처럼 적과의 싸움이 아닌 멍청한 아군과의 싸움이 되기도.

소문에 의하면 요번년도 8월 ps3에 이식이 된다합니다.




3.퍼즈도라


레임에서 한밀아가 인기 있는걸 보고 일밀아를 시작하였는데.


시작하고 한달뒤쯤 기사단이 등장하고 똥망루트를 타고있죠.. 어이없는 밀리언레어 가챠,발렌타인 가챠 등으로 상당한 금액을 날렸고 (카드는 못얻은)


애정은 점점떨어지는 가운데 퍼즈도라를 알게됬습니다


일밀아는 예전 요정과 기사단이 공존한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퍼즈도라는 갓페스라는 이벤트를 하는데 확실하게 돌리면 줍니다.

어처구니 없을정도의 금액을 퍼부어도 주지 않는 밀아와는 다르다 생각하고 창고,친구 시스템에 자연스럽게? 과금을 유도하는데..


밀아가 아니라 여기에 진작에 돈을 썼어야 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퍼즐 게임이면서도 RPG요소를 넣었기에 그저 육성만 하는게 아닌 퍼즐력까지 요구하기에 저같이 멍청하고 손가락 잭스인 사람에겐 한턴한턴이 정말 깁니다..

"요번턴에 퍼즐을 제대로 풀지 못하면 난 맞아죽어!!!"라는 긴장감도 마음에 드네요.


다만 하드하게 하고싶어도 스테미너1 회복에 10분이라는 엄청난 시간과 렙업을 해도 늘어날 생각을 안하는 스테미너는 짜증이 굉장히 납니다 이벤트에 과금을 하려고 해도 효율이 너무 나쁘다는걸 알수있습니다


물론 게임사에서 "현실생활에  집중하다 틈날때 게임해!!!"라는 배려 일수도 있는데 쉬는날에 막하고 싶어도 "스테미너가 회복이 너무 늦어!!이벤트는 너무 많아!"라는 생각은 어쩔수가 없네요



일부 이벤트는 상위권 유저들만 몬스터를 얻을수 있게 했는데 (물론 낮은 던전에서도 나오지만 확률이...) 해당 던전을 클리어 하고 얻을 정도면 "이런거 필요없어!"라는 생각을 들게할 곳이 꽤 많습니다.

밸런스가 좀 미묘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확밀아의 요정 시스템 처럼 시도때도 없이 해야만 하는 시스템이 아니니 평일은 가볍게 하다가도 주말에 돈 조금쓰면서 하드하게 하는것도 가능하니 좋은거 같습니다 




4.죠죠의 기묘한모험


이건 아직 못하는데 초회한정판 예약해야 합니다 (비싸요)




그냥 그렇습니다 


쓰면서도 뭘 썼는지도 모르겠네요 횡설수설 것보다 레임에 글쓰는것도 인터넷상에서 이리 글 쓴것도 오래간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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