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TV를 보지는 않지만 지하철에서 틀어주는(3호선..;;;) TV를 보면
가끔 감동적인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프로가 있던데...

밑에 101가지 이야기를 보니깐 생각나네요.


그 것을 보는 중 소재가 마라톤이었습니다.
꼴찌를 한 어느 흑인 얘기였는데....


마라톤 이야기 중 주목받는 사람은 순위권에 든 사람과 꼴찌...뿐이더군요...

순위권에 든 사람은 실력때문에 위대하지고,
꼴찌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렸다는 이유로 위대해지는데..

그럼
그 중간 사람들은....대체 뭔지....

그 사람들도 나름대로 신념과 각오를 갖고 완주를 했을텐데
단지 중간이라는 이유만으로 엑스트라 취급을.......


어정쩡한 것은 안된다는 것일까요...



변태 주영이가.....


P.S 대금을 하나 살려고 준비 중...=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