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매출이 삼성 스마트폰  매출을 넘겼다는 오늘 기사인데 사람들의 반응이 엄청나네요.

저의 우리 언론에 대한 인식은 "언론사들이 매출을 위해 삼성의 바짓가랭이를 붙잡고 있다" 였습니다.

그래서 언론들이 삼성이 좋아할 만한 기사를 싣는다고 생각했죠. 그러다가 작년에 드디어 삼성이 애플을 이긴 줄 알았습니다.

간단히 말해 작년에 애플이 훅 가는 줄 알았죠. 물론 그것도 언론의 기사를 통해서 느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6137825&m_view=1&m_url=%2Fcomment%2Fall.nhn%3Fgno%3Dnews001%2C0006137825


댓글에서는 삼성파와 애플파가 싸우고 있군요.(앱등이와 삼엽충이라는 표현이 난무합니다.)


현재 시각으로 기사는 내려갔습니다. -> 삼성 눈치보기?

하지만 다른 곳에는 기사가 남아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3/03/08/0303000000AKR20130308188800017.HTML?template=5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