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잘 안될것같고 일본에서 잘될거같다고 판단되면 짐싸들면 그만이죠. 단지 시장의 이동에 지나지 않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이 국가에 종속되어있나요? 기업은 영리를 추구하는 단체지 민족을 추구하는 단체는 아니잖습니까.
국내 서비스는 애초에 Out of 안중 해놓고 해외 서비스만 하는 기업도 꽤 되잖습니까.

쓰레기라기보단 일단 회사입장에선 이익이 우선이니까요..

국내유저에게서 더이상 수익창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서비스 정지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듯.

장사가 안되서 접겠다는데 웬 쓰레기?

트루스시커님께서 손해보는거 매꿔줄껀가요??

장사 안되는데 -_- 억지로 하라고는 할수없는거죠 ;;;
솔직히 만들 사람들이야
한국사람이 만든 회사로 한국에서 장사 해서 이름 날리고 싶지 않겠습니까a...

회사도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죄송합니다 너무 흥분했네요 갑자기 저기사보고 열받아서 그만.... 저도 모르는건 아닌데... 쩝 그래도 씁쓸하네요....

시장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제품은 시당에서 퇴출 되기 마련이죠
일본에들은
요구르팅의 조작법이 할만 했던가 보군요

요구르팅은 학교라는 맵만 두고 잡몹이나 잡으라 이런식이니 재미없었습니다.

밑글에도 일본은 계속 서비스한다고 적어놓긴 했어요. '3';
애초에 요구르팅 타겟이 일본 유저쪽에 가까웠다고 알고 있습니다. 포스트 라그나로크랄까요..
꼭 그게 아니더라도 일본쪽은 괜찮게 돌아가는데 한국에서 접는다고 그쪽까지 접을 필요는 없겠죠.

쓰레기... 국가에서 돈 펑펑 지원받아서 무료게임을 만들지 않는 이상은 당연한 것일 듯...

기사봐라.. 제목봐라.. 참...

자기 돈이 아까운 줄은 알면서 남의 돈 아까운 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제목,내용을 수정 하거나 자삭 바랍니다.

일본은 손해감수하고 하는거고 국내는 손해를 감수하기엔 무리가 커서 종료하겠따는거 같은데....

이런생각은 나만 가꼬 있는건가.ㅡ.ㅡ.도대체 저걸 우쩌라구.ㅡ.ㅡ...

말 참 이쁘게하네

댓글도 간지나고 제목도 간지나고 개념도 간지나네여 ㄳ

....왜 논란이 되어야 하는건지도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한국시장에는 유저층이 너무 얇아서 수익을 창출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결과 그 서비스를 종료하고, 일본시장은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 계속 서비스를 하는게 뭐가 어때서요....

기업은 이윤을 창출하기 위하여 존재합니다. 애국같은건 두번째 얘기에요.

13410번 글의 링크에 있는 원래 기획자셨던 고동욱님의 리플에는 일본시장을 노린게 아니라고 합니다.
솔직히 몹사냥빼고는 경제요소라던가 즐길거리가 없어서죠, 요구르팅이 계속 (억지로) 살아남으려면 대폭 제작업해야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에피에서의 등수랑 상자선별 요소는 끝까지 긴장타게 만들었섰는데 말이죠. 원래 기획자분께서 계속 맡으셨다면 이렇게 되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배경요소를 활용못한것도 한몫하구요. 요약하자면 즐길거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캐릭터는 귀엽지만...

애국같은건 이젠 1970~80년대 이야기입니다. 애국심이 밥먹여주지 않습니다.

수정;; 고동일님이시네요;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손해보는 장사 사장이 접갰다는데 글쓰는 꼬라지하고는,.

멋진 본문. 하지만 여긴 개인 일기장이 아닙니다.

쓰래기(x) -> 쓰레기(ㅇ)

PS. 개념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드로메다까지는 좀 멀겠지만...

눈사람//애국이랑은 상관없죠...

애국이라면 우리나라에 이익을 남겨주니 일본서비스는 더 이익임...

애국? 무조건 우리거 사야되고 우리에게 팔아야 되는게 애국이라니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국수주의 국가가 된거죠...

TruthSeeker님 최소한 본문만큼이라도 수정하시는건 어떨련지요.

요구르팅을 즐겼던 유저로서 기분이 안조은건 사실입니다. 쓰레기라는 표현은 좀 거시기 하지만
근데 수익을 위한 것도 사실이지만 수익을 만들기 위한 회사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보는데..일본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조금..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이건 애국의 문제가 아니고 게임을 런칭한 회사들이 어느 정도 책임을 느껴야 되는 부분이 아닐까요..요팅 작년 12월에 걍 관뒀는데 11월부터 업뎃은 찾아볼수도 없엇지요..떱..그전 업뎃도 사실 거의 볼건 하나도 없엇지만..

유저가 왜 등을 돌렸을까...
1. 팀을 요구하는 미션방이 많아서 사람이없으면 깨기도 힘들었음.(아니 절대 깰수없는게 맞나?) 나중에 혼자서도 깰수있게 패치를 했지만 너무 늦었죠;

2. 아이템을 해당학년에 필요한 무기 구하기가 너무 힘듬. 강화도 안된무기라도 끼면 다행; 아주 현질을 하라고 게임에서 강요를 하더만...

3. 학년아이템을 구하기힘든관계로 특정 미션에만 사람이몰려 판을 침. (특히 에스티바보다 소월학원쪽이 그런미션이 많았죠.)후에 밸런스문제로 수정되었지만 문제가 많았던건사실...

4. 미션은 깨야하는데 사람구하기는 힘들고.(이미 미션을깬 사람들은 전부 다른 고학년 미션을 하고 있었음.)같이할 사람이없으니 당연히 게임이 재미가 있을리가 없죠?

5. 게임의 컨텐츠가 부족했던것도 한몫했음. 오로지 학년템강화만 열나게시켜서 거래사이트에다 팔아먹는거 밖에 할게없는 게임.
전형적인 닥렙 시스템. 오로지하는거라고는 최고 학년미션클리어를 위한 노가다 뿐...

6. 진짜이유라면 아무래도 네오위즈의 심한 홍부부족탓 or 무료로 인한 게임의 수익성악화 때문에 유저가 점점떠나서 서버유지비도 버거웠을듯...
(무료게임은 무료라는 측면에서 좋을지는 몰라도 언제 망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음;)
솔직히 게임사이트메인에 찾아보면 무료인지 아닌지 찾아볼수 있는데 게시판에다 님아 이겜무료? 무료아님 딴겜하려구요
이런놈들 정말 때리고싶음; -_-; 게임의 작품성을 떠나서 무료아니면 안한다? 그럼아예하지를 말던가; 자존심도없나??

7. 별플러스인가 먼가하는게 무료게임요구르팅의 주 수입원이였는데. 사실 안사도 될정도로 쓸모없는게 많았음. 무료게임이면 한번쯤 밸런스나 무료유저와의 격차를 파괴? 시킬만한 특별한 아이템을 팔아야했었는데...(이런쪽에서는 넥슨이 도가 텄음.-_-)

8. 수없이 쏟아져나오는 불후의 대작들...
굳이 좋은게임쏟아져 나오는 마당에 지금 이게임을 계속해야할 이유가 있나...

저도 요구르팅을 해보고 즐겼던 유저로서 게임이 결정적으로 재미없어진 계기는 해당학년아이템구하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겁니다.
개발사는 드랍율이 정상이라고 우겼고 말도안되는 드랍율에 전형적인 현질게임으로 변하여 게임의 흥미가 팍떨어졌죠.
마침 다른 대작들이 나와서 바로 다른곳으로 -ㅅ-;

잡소리가 길어졌는데 간추려말하면 요구르팅의 몰락원인은.

학년아이템개노가다+현질강요드랍율시스템+학년진급을위한미션인원절대부족+개발사의 홍보부족+무료게임에 수입이될만한 별플러스의수익성악화+끊임없이쏟아져나오는 대작들에 무릎을 꿇으면서 결국 서비스종료를 선언하게되는겁니다.

원래 이게임1번망했다가 다시만든걸로기억하는데 '루시아드' 가 맞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