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이야기를 만드신 이성강 감독 작품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몽황적인 영상미가 매우 좋습니다~ [거의 뭐 지브리 수준 +_+]

마리이야기를 워낙 재미있게 봐서 극장가서 볼겁니다~







하지만..


스타를 성우로 캐스팅해서 홍보 효과를 노린다는건 좋지만...

이번에도 성우 쪽 문제 분명히 나올듯 합니다



물론 미국,일본 같은 애니메이션 대국에서도 유명 스타들이 성우하는일은 많습니다만.

그 경우에는 캐릭터에 그 스타가 맞춰서 목소리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제작 당시 그 스타에 가장 어울리는 캐릭터를 만듭니다.

덕분에 어울리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죠-_-
[슈렉 같은게 가장 좋은 예죠...]



국내 애니메이션 사정상.. 이런식의 홍보라도 안하면 사람이 안모이고..

작품으로만 승부하고자하면 그냥 묻히는 경우도 있으니... [오세암]








ps


근시일에 극장 가실분 있으면 볼 목록에 추가 한번 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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